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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뉴욕증시 브렉시트 폭풍 운명의 한주가 밝았다, 다우지수 오늘 밤부터 흔들... 이번 주 중국증시·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지수· 원화환율 등도 일대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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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뉴욕증시 브렉시트 폭풍 운명의 한주가 밝았다, 다우지수 오늘 밤부터 흔들... 이번 주 중국증시·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지수· 원화환율 등도 일대 요동

[김대호 박사 칼럼] 뉴욕증시와 브렉시트 그리고 코스닥 코스피

뉴욕증시 브렉시트 운명의 한주가 밝았다. 다우지수가 오늘 밤부터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증시·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 지수 그리고 원화환율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뉴욕증시 브렉시트 운명의 한주가 밝았다. 다우지수가 오늘 밤부터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증시·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 지수 그리고 원화환율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브렉시트 공포가 다가오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가 23일 시행된다.
찬성 반대의 윤곽이 사실상 금주에 드러난다는 점에서 뉴욕증시 다우지수로서는 금주부터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미국증시 다우지수는 물론 중국증시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등이 요동칠 전망이다.

투표일 23일은 공교롭게도 목요일이다.

1929년 미국 대공황의 첫출발도 목요일이었다.

검은 목요일 즉 Black Thursday라는 말도 이때 생겨났다.

브렉시트로 인해 또한번 Black Thursday 충격이 올지 주목된다.
브렉시트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폭락이다.

이는 전세계의 환율 불안 특히 엔고 초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

신흥국 증시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긴축발작의 우려도 있다.

운명의 한 주가 열렸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할 때다.
김대호 주필/경제학 박사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