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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환율 긴급진단] 브렉시트 우려 일본엔화 급등...요동치는 외환시장 환율 그 이유는? 엔고 속 달러인덱스 하락 원화환율 약세 요인, 코스피 코스닥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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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환율 긴급진단] 브렉시트 우려 일본엔화 급등...요동치는 외환시장 환율 그 이유는? 엔고 속 달러인덱스 하락 원화환율 약세 요인, 코스피 코스닥 악재

김대호 박사 분석과 전망

김대호 박사의 환율 긴급진단. 브렉시트 우려로 일본엔화 급등하고있다. 요동치는 외환시장 환율 그 이유는? 엔고 속 달러인덱스는  하락하고있다.  원화환율에 약세 요인이다.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에는 악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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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환율 긴급진단. 브렉시트 우려로 일본엔화 급등하고있다. 요동치는 외환시장 환율 그 이유는? 엔고 속 달러인덱스는 하락하고있다. 원화환율에 약세 요인이다.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에는 악재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경제학 박사] 브렉시트 우려가 고조되면서 국제외환시장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영국 파운드 화의 급락이다.

영국이 유로에서 떨어져나가면 그만큼 경제적 국가리스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는 영국 통화인 파운드화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다른 나라 통화다.

브렉시트 후폭풍의 한 와중에 일본 엔화가 자리하고 있다.

브렉스트로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수익률을 따지기 보다는 일단 떼이지않을 안전자산쪽으로 세계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대상은 일본이다.

일본은 정부의 채무는 많지만 그 채권을 대부분 민간이 소유하고 있다.

그 신용으로 인해 일본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4일 국제외환시장에서 일본 엔화는 1달러당 106.05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하루 전보다 0.21엔 비율로는 0.20% 평가절하됐다.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의 가중평균 가치를 나타내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94.362으로 전일 대비 0.209,비율로는 0.22% 떨어졌다.

달러인덱스의 하락은 달러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달러가치하락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 하락요인이 된다.



김대호 주필/경제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