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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그러나 현대상선 한진해운은 괴롭다, 이유는? 매출 40% 미주노선 빼앗길 우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은 호재 해운주와 조선주 엇갈린 운명 파나마 운하 확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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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그러나 현대상선 한진해운은 괴롭다, 이유는? 매출 40% 미주노선 빼앗길 우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은 호재 해운주와 조선주 엇갈린 운명 파나마 운하 확장 이후...

파나마 운하 개통, 그러나 현대상선 한진해운은 괴롭다, 이유는?  매출 40% 미주노선 빼앗길 우려
파나마 운하 개통, 그러나 현대상선 한진해운은 괴롭다, 이유는? 매출 40% 미주노선 빼앗길 우려
파나마운하가 마침내 확장개통됐다.

파나마 운하 확장은 그러나 국내 해운업계로선 새롱누 위기일 수 있다.
파나마 운하의 확장으로 선박 규모 경쟁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보유한 가장 큰 배는 1만3000TEU급이다.

보유 척수도 한진 9척과 현대 10척에 불과하다.

대형 선박은 모두 유럽 노선에 배치돼 있다.

미주노선은 4500TEU급만 다니고 있다

그동안 현대와 한진이 경쟁력을 가질수있었던 것은 파나마 운하가 좁고 적어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나마운하의 확장 개통으로 앞으로는 대형선박이 더 유리해 졌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불리한 이유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곡업 삼성중공업등은 대형선반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파나마운하 확장개통에 해운과 조선의 운명이 엇갈린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