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9.50달러로 2.75% 상승했다. 국제 벤치마크는 이전에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했다.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3.02% 상승한 94.88달러에 거래됐다.
전통적인 안전 자산으로 여겨졌던 현물 금은 1.05% 상승했으며 마지막으로 1,927.67달러에 거래됐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회원국 대표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말 것을 간청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늦게 뉴욕에서 소집됐다.
푸틴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에 "러시아의 행동을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본 적이 없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