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픽] 美 조지아주,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공장에 9100억원 인센티브

보조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윈저(Windsor) 전기차 배터리 공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타와가 새로운 제안을 제시했다고 CBC가 6일 보도했다. 캐나다 산업장관은 이 제안이 정부의 최종제안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제안을 검토중인 상태로 공장건설은 3주째 정지된 상태다.

한화솔루션의 유럽자회사 큐에너지가 스페인 시우다드 레알(Ciudad Real) 지방에 위치한 76MW급 태양광포트폴리오를 매각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태양광프로젝트는 각각 38MW씩 두 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큐에너지는 13만8000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건설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2024년 본격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K인도네시아가 올해 2000억루피아(약 176억원)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IBK인도네시아는 올해 1분기 611억8000만루피아(약 54억원)의 이익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대비 49% 급증했으며 한국기업은행의 기업신용분석시스템을 도입해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lrd Report)가 선정한 2023 년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에서 베스트 신차 4개부문에 선정됐다. 코나·투싼·싼타페·싼타페하이브리드가 선정됐으며 ‘2020 쏘나타’와 ‘2019 싼타페’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중고차로 선정됐다. 다양한 안전장치와 충돌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닝픽] 美 조지아주,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공장에 9100억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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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조지아주,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공장에 9100억원 인센티브 혜택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카운티에 전기차용 배터리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SK온이 주·지방정부로부터 총 6억9740만달러(약 9100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이 보도했다. 바토우 공장은 완공되면 기아의 웨스트포인트 공장과 현대 앨라배마 공장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세계개발자회의(WWDC) 2023’에서 곧 출시될 iOS17의 공개 베타버전 또는 테스트 버전이 7월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사용자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iOS17 베타버전은 이미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수로 공개된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경우 사용중지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운받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최대 암호화페 거래플랫폼인 코인베이스가 거래소 등록에 실패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난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소송은 전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설립자 자오창펑에 대한 소송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한 두 번째 소송으로 게리 겐슬러 SEC의장은 두 거래소에 미국 증권법의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