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16:28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가 구동모터 핵심부품 분야에서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는 9일 로봇·방산·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겨냥한 ‘구동모터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장치로 영구자석·권선(구리선)·코어 등 3대 핵심 부품 성능이 효율과 출력을 좌우한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구동 모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에는 차량당 1~2개, 도심항공교통(UAM),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전기차 대비 수배의 구동 모터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모터 탑재량이 증가하면2026.04.09 16:27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과 버즈4 디자인을 통해 미니멀리즘과 사용자 경험 중심 설계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끌어올렸다.삼성전자는 9일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과 무선 이어폰 버즈4 시리즈 디자인 방향을 공개하고 통합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은 단순한 외형 변화보다 제품 간 일관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일환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자인팀장 부사장은 "갤럭시의 새로운 디자인은 '모던한 조형에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라며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의 일상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강조2026.04.09 13:39
LG전자가 워시타워·워시콤보 등 혁신 가전과 UP가전·구독과 같은 서비스로 완성되는 ‘K-라이프스타일’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최대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7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 주요 유통 거래선과 언론을 초청해 신제품과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LG 이노페스트 2026 아시아태평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중동·아프리카(2월)와 중남미(3월)에 이어 올해 이노페스트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행사다. 아태지역은 약 44억명(중동·중앙아시아 제외) 인구를 보유한 글로벌 사우스 최대 시장이다. LG전자는 핵심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올해 열2026.04.09 09:19
LG이노텍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경(노동조합·경영진) 공동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해 이중일 노동조합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노경 공동 실천 선언문’을 통해 열린 소통·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도출해 나가겠다는 협력 의지를 공식 천명했다. 구성원의 삶과 일이 조화를 이루는 케어 체계를 구축하고 신체·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직원 누구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필요성에 대한 LG이노2026.04.09 09:06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3조 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해 상속세 납부를 마무리하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지분율 0.25%)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로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전날 종가 21만500원에 할인율 2.5%를 적용한 20만5237원이다. 총액은 약 3조800억 원에 이른다. 블록딜 주관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JP모건·UBS·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번 매각으로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49%에서 1.24%로 낮아졌다. 이번 지분 매각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12조 원 규모 상속세의2026.04.09 09:06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니터용 QD-OLED가 누적 출하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의 '뉴 노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모니터용 QD-OLED가 양산 개시 4년여 만인 3월, 출하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말 세계 최초로 QD-OLED 양산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자발광 모니터 시장의 대중화와 기술 전환을 주도해왔다. 성장률은 2025년까지 4년간 연평균 320%가 넘을 정도다. '500만 대 돌파'는 '24년 5월 누적 출하량 100만 대를 기록한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안에 이뤄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2026.04.08 19:02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성과급 상한제 폐지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전면 충돌 국면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를 배경으로 노조가 상한제 폐지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노사 간 대립이 격화되는 흐름이다.8일 삼성전자의 과반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삼성전자가 노조 요구안에 대해 잠정합의를 거부한 것은 성실교섭의무를 해태하는 교섭거부의 부당노동행위”라며 구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노조가 노사간 합의 불발원인을 사측이라 지목하고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압박 행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노조는 지속적으로 성과급 상한제 폐지를 주장해왔다. 통상 삼성전자는 성과급에 대해 연봉2026.04.08 11:02
삼성전자가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OS)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최초로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복잡한 설정 없이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제로터치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어 수십, 수백 대의 '갤럭시 XR'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업 관리자는 비밀번호 정책·와이파이 설정·기기2026.04.08 10:16
LG전자가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 2026’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필터 기술을 선보인다. MOF는 적은 양으로도 매우 큰 표면적을 구현할 수 있는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나 냄새를 강력하게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다. MOF를 적용한 M7 필터 2개가 탑재된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M7’ 한 대는 축구장 11.7개 크기(8만4000㎡)에 달하는 표면적으로 오염물질을 제2026.04.08 09:58
삼성전자가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인증을 받았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운송·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중 기업의 지속적인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를 통해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다양한2026.04.08 09:58
HD건설기계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스마트 안전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HD건설기계는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스마트 안전기술 공동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안전 기술이 적용된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기계의 공급 △제작 단계에서부터 안전장치를 반영하기 위한 기술 협의와 표준화 추진 △스마트 안전장치가 장착된 건설장비의 실증과 검증 등에 협력한다. HD건설기계는 현대건설이 작업 현장에서 운용 중인 기존 건설 장비에 부착할 첨단 안전 센서와 모듈을 공급한다. AI 기반 카메라로 장2026.04.08 09:32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PC 시대를 이끌 차세대 고성능 저장장치 솔루션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자사 최초로 개발한 321단 쿼드레벨셀(QLC) 낸드플래시 기반 솔리드스테이드라이브(SSD) 제품인 ‘PQC21’의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PQC21은 고용량·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겸비한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AI PC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저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제품의 핵심은 고층 적층(321단)과 QLC 기술의 조합이다. 셀 하나에 4비트를 저장하는 QLC의 강점을 활용해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을 극대화했다. 1TB(테라바이트), 2TB 두 가지 용량으로 제품을 출시해 고2026.04.07 18:39
HD현대중공업이 새로운 건조방식에 성공하는 등 유연한 생산체계를 앞세워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HD현대중공업은 각각 다른 조선소에서 제작한 선체 선수와 선미를 이어 붙이는 새로운 협업 방식인 '반선 건조 프로젝트' 시도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전담팀(TF)을 구성한데 이어 15만7000DWT(순수 화물 적재 톤수)급 원유운반선을 이 방식으로 건조하기 시작했다. 선박 선미부는 울산 조선소에서 직접 만들고 선수부는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제작해 이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HD현대중공업은 6일 선수부를 울산으로 옮겨와 선미부와 결합하는 '랑데부' 작업을 완료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2026.04.07 18:37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 돌파 배경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초격차’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최대 영업이익 돌파 주역인 반도체(DS) 분야에서 이 회장이 추진해온 반도체 기술 초격차 전략과 고객사 확대를 위해 전 세계를 누볐던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다만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TV와 가전 사업 등은 향후 과제로 꼽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50조 원에 이르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영업이익 달성에는 이 회장의 고객사 확대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장은 지난달 유럽 출장을 통해 벤츠 등 독일 완성차업체들을 만나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 등에서 협력을2026.04.07 18:36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 원)을 1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1분기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빅테크 톱5'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이 200조 원을 넘어 3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이 57조2000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의 최대 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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