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19:14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한 차세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양산하며 AI 인프라용 저장장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삼성전자는 8일 AI 인프라에 최적화한 기업용 SSD 'PM1763'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PM1763은 고성능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기업용 저장장치로,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처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뿐 아니라 저장장치 성능도 중요해지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이 커지고 기업의 AI 서비스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과 실시간 응답으로 확산하면서 서버 내부와 스토리지 사이를 오가는2026.07.08 15:47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규모의 송전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가 발주한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45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주에 건설 중인 AIDC에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구축한다. AIDC는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되는 대규모 설비다. 높은 전력 사용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초고압 케이블의 품질 신뢰성은 물론 계통 설계·엔지니어링·시공·현장 관리 등 프로젝2026.07.08 15:47
삼성전자가 이달 22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를 공개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는 “가장 중요한 AI는 가장 똑똑한 AI가 아니라, 나를 가장 잘 아는 AI”라며 새로운 폴더블 제품의 진화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갤럭시 언팩 2026’ 초대장을 배포하고 22일 오후 2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 시리즈를 공개하는 행사다. 통상 상반기에 갤럭시 S시리즈를 공개하고 하반기에 갤럭시 폴더블 Z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2026.07.08 12:24
LG전자가 고온·대용량 산업용 히트펌프를 앞세워 산업 현장의 냉난방·열에너지 전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대구 제지기업 아진P&P에 1000냉동톤(RT)급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 공급을 마치고 이달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국책과제다. LG전자를 비롯한 총 15개 산학연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다.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히트펌프는 가정용·상업용보다 훨씬 높은 성능과 용량이 요구된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약 90°C 수준이던 기존 산업용 히트펌프의 출수 온도를 108°C(최대2026.07.08 12:14
가온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제품군을 넓히며 대용량 송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가온전선은 기존 154킬로볼트(kV)급 1000제곱밀리미터(㎟) 초고압 케이블에 이어 한국전력 규격인 2500㎟급 초고압 케이블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용량 전력 송전용 제품으로 내년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최근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를 분리 발주하는 방식으로 구매 제도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LS전선 등 3개 업체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온전선과 같은 케이블 전문기업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정부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면서 전력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2026.07.07 21:36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미국 관세 환급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매출은 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나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고치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3조2525억 원)은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 원)을 넘어섰다. LG전자는 “가전과 TV 등 주2026.07.07 21:35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2분기 90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던 'AI 거품론'을 단숨에 잠재우는 동시에 글로벌 반도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매출은 27.74%, 영업이익은 56.21%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129.31%, 영업이익은 무려 1810.26% 폭증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 기록(58조8900억 원)마저 가볍게 뛰어넘은2026.07.07 11:30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LG전자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원)을 넘어섰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가 증가했다. LG전자는 “가전, TV 등 주력사업에서 프리미엄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판매가 늘었다”면서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2026.07.07 08:28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었고 영업이익은 19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이번 실적을 이끈 핵심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으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 제품 수요가 강하게 이어진 영향이다.삼성전자는 올해 2월 6세대 HBM인 HBM4를 양산 출하한 데 이어 지난 5월 7세대 제품인2026.07.06 18:5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할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최종 위치가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됐다. 정부는 인허가와 재정 지원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보다 빠른 착공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호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가속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단지 착공의 조기 추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용인 일반 산단은 그나마 빨리 추진됐다고 하는데도 부지 확정부터 착공까지 6년이 걸렸다"면서 "나름 빠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보는2026.07.06 14:01
굴착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건설장비와 산업용 엔진을 주로 생산하는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무인 건설기계 기술을 고도화와 스마트 건설장비 운용·정비 인력 양성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HD건설기계는 지난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력 감소로 건설장비 운용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무인자율화 기술과 시스템을 군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고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해 안정적인 건설장비 운용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HD건설기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HYUNDAI)'와 '디벨론(DEVELON2026.07.06 13:57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기반 기업간거래(B2B)용 열 스트레스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근로자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2025년 9월 출시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2026.07.06 11:55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AS)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실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해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자제품 AS 부문이 신설된 2024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기대 수준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가 AS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월 '한1
“날기도 전에 지운다”…北 최정예 미그-29, 국산 KF-21 앞선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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