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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바다 '어비스리움' 포토이즘 프레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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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바다 '어비스리움' 포토이즘 프레임으로 재탄생

위메이드커넥트와 컬래버레이션
포토이즘에서 게임 '어비스리움' 테마 프레임을 선보인다. 사진=포토이즘 공식 X(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포토이즘에서 게임 '어비스리움' 테마 프레임을 선보인다. 사진=포토이즘 공식 X(트위터)
위메이드커넥트가 셀프 즉석사진 매장 '포토이즘'과 협업, 자사 게임 '어비스리움: 탭으로 키우는 수족관' 테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 포토이즘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비스리움' 테마프레임(즉석사진 배경)이 증정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각 포토이즘 매장에 어비스리움 전시물이 들어서며, 고객에게 게임의 쿠폰이 증정된다.

어비스리움은 위메이드커넥트에서 2016년 7월 선보인 장수 캐주얼 힐링 게임이다. 동화풍으로 꾸며진 수족관 속의 생명체들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재화를 획득, 이를 토대로 물고기들을 배치하고 수족관을 꾸미는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원준환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콘텐츠들이 배경 이미지로 재탄생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게이머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이즘과 어비스리움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0일까지 1차,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2차 총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