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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어비스리움', '바바리안키우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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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어비스리움', '바바리안키우기' 론칭

'바바리안키우기' 다음달 내 출시, '어비스리움'은 미정

'어비스리움'(왼쪽)과 '바바리안키우기' 이미지. 사진=위메이드이미지 확대보기
'어비스리움'(왼쪽)과 '바바리안키우기'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자회사에서 개발한 '어비스리움', '바바리안키우기' 등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위메이드커넥트서 2016년 출시한 '어비스리움'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회를 기록한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심해 속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수집하며 수족관을 채워나가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바바리안키우기'는 엔티게임즈서 개발 중인 2D 도트 그래픽 머지 RPG다. 고속 성장이 가능한 싱글 모드에 더해 이용자 간 경쟁(PvP) 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안에 블록체인 게임 100종을 위믹스 플랫폼에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는 '미르4'와 엔티게임즈 '갤럭시토네이도' 등 자체 개발 게임과 조이시티 '건쉽 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등을 포함 총 7개 블록체인 게임이 론칭돼있다.

'바바리안키우기'는 현재 개발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다음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어비스리움'의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