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폰은 시작과 종료 화면, 홈 화면에 감각적인 아시아나항공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항공권 조회나 예매, 탑승수속 등이 가능한 아시아나항공 앱이 기본 탑재돼 항공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항공,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 대상으로 특정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항공사, 이동통신사와 합작해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을 출시했었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