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이번 TV 광고를 선보이는 이유는 지난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 이래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상과 신선한 카피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신규 취항지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