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과 효성은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 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25명의 심리치료비와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또한, 푸르메재단의 지원을 받는 20가족을 선정해 ‘효성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초대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애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의 치료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