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는 로봇, 소재, 화학, 바이오 분야의 중소기업 36개사가 참가해 KAIST 교수와의 1:1 상담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하고 자문을 구했다.
이 행사에서 무역협회와 KAIST는 '무역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기술경쟁 상황에 직면한 시점에, KA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