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 연합은 이날까지 진행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그러면서 "최대 주주로서 기업지배구조를 올바로 세운 후 고려아연이 명실상부한 비철금속제련 부문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 경제, 산업의 근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끄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