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활용성을 암시했다.
오프로드 특화 성능과 내구성, R&H(주행과 핸들링),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천777종의 시험을 1만8천회 이상 진행했다.
기아는 오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모터쇼에서 타스만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한다.
앞서 기아는 지난 7월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 영상 8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