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09:47
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과 신형 진단 장비를 공개하며 의료 현장의 진단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새로운 의료기기 전략을 제시했다.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과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공개한다고 16D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핵심 기술은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 'ONE Platform'이다. 이 플랫폼은 삼성의 반도체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초음파 시스템 아키텍처로 AI 기능 확장성과 장기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2026.03.16 09:28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생산·IT 등 전 부문에서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과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서 이뤄진다. 채용 공고는 총 171개에 달한다.현대차는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변화를 이끌 미래형 인재 확보에 채용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균형 잡힌 채용 기조도 이어간다. 현대차는 지난2026.03.15 18:07
최근 발생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의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미국의 무역법 제301조 관세 변수까지 겹치며 산업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가격 부담과 통상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석유화학·철강·항공 등 에너지 의존 산업을 중심으로 경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변수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고유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에너지 비용 부담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현지시각) 중동 긴2026.03.15 18: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을 주장하고 있지만 중동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무역법(Trade Act of 1974) 제301조(Section 301) 관세 확대 움직임까지 겹치며 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둘러싼 중동 긴장이 이어지면서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종전을 주장해왔지만, 이란의 반격이 거세지며 전황이 복잡해져 단기간 내 상황이 정리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중동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중동은 글로벌 원유2026.03.14 23:50
신차 공백이 길었던 르노코리아가 새 모델 ‘필랑트’를 앞세워 국내 시장 반전을 노린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이어진 신차 공백 이후 등장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라는 평가가 나온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모델을 통해 판매 회복과 브랜드 존재감 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겠다는 전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최근 신차 ‘필랑트’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르노 그룹의 최신 기술과 설계 철학을 반영한 모델로 디자인과 실용성,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이어진 신차 공백 속에서 등장한 전략 모델이라는 점에서 시장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2026.03.12 15:11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공급망 재편과 제조 기술 변화 속에서 구조적 전환기를 맞으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도 새로운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산거점 역할을 강화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12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전환기 국내 자동차 산업 기반 강화 방향'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주요국 산업정책 변화와 제조 기술 혁신이 동시에 진행되며 새로운 경쟁 환경에 진입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은 전기차와 핵심 부품의 자국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공급망 재편을 가속하고 있다.글로벌 공급망2026.03.12 15:10
조현준 효성 회장이 글로벌 전력시장 공략을 직접 이끌며 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1425억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효성중공업은 12일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서 100MW·200MWh 규모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1425억원 규모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서 ESS 사업을 수주한 첫 사례다. 호주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ESS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성사된 프로젝트다.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82%까지 끌어올리는2026.03.11 18:02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영업이익 2위에 오르며 수익성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제품 전략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경쟁 구도에서도 토요타그룹과 맞설 수 있는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업계 2025년 실적 기준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727만대를 판매해 토요타그룹과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판매량 기준 3위를 유지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618만대)와 스텔란티스(548만대)가 뒤를 이었다.하지만 수익성을 보여주는 영업이익에서는 순위가 달라졌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매출2026.03.11 15:45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로봇·AI·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거점 구축에 나선다.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2026년부터 전북 새만금 지역에 약 9조원을 투자해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시설, AI 수소 시티 등을 조성하는 혁신성장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로봇·AI·에너지 설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철도·항만·공항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합한 지역으로2026.03.11 09:21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노사 협의를 통해 서비스센터 운영 체계를 개편하고 정비 기술 지원 중심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한국지엠은 10일 회사와 노동조합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를 거쳐 서비스 체계를 재정비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종료를 둘러싼 의견 차이를 해소하고 새로운 서비스 운영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대전·전주·창원 등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은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을 이어간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기능을 확대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 지원 역할을 강화한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차량2026.03.11 09:21
현대로템이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로템은 1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플랫폼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CDP 환경 경영 평가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사업장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10 18:01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철강·항공·제조업 등 국내 산업 현장에서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동계의 교섭 확대 움직임까지 겹치며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포항 철강공단에서는 원자재 운송과 물류 비용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항공업계에서도 항공유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다. 철강업계에서는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와 원재료 운송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철강 제2026.03.10 18:01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 대기업들이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주요 기업들은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재점검하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마련에 나섰다. 단 하루도 예측이 불가능해진 상황이 최근 10일 이상 이어지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피로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의 조기 종식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24시간 만인 10일 다시 80달러대로 내려오는 등 변동성이 커졌다. 단기간 급등 이후 급락이 이어지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은2026.03.10 15:14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 21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5%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1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7척, 295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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