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8:33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리튬 사업 적자 축소와 그룹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동시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할 새 주주환원정책도 내놓으며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 병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8760억원, 영업이익 7070억원, 순이익 5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진 환경 속에서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상업생산 본격화로 리튬 사업 적자가 크게 줄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철강 부문은 희비가 엇갈렸다. 포스코는 판매량 증가에도 환율 상승2026.04.30 18:17
효성중공업이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전력망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효성중공업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EEE PES T&D 202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단없는 공급, 흔들림 없는 회복'을 주제로 열리며, 효성중공업은 전력망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핵심 설비와 차세대 기술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주요 전시 품목은 △세계 최대 용량 800kV 7000A 가스절연차단기(GCB)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인 반도체 변압기(SST)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HVDC) △전력 안정성을 높이2026.04.30 17:58
삼성중공업이 LNG 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중공업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7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9023억원으로 16.4% 늘었고, 순이익은 1001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50억원을 18.5% 밑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 부문이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주력 선종 건조 증가와 글로벌 생산 다각화 전략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2026.04.30 16:21
현대자동차가 제조 소프트웨어와 AI 분야 경력직 채용에 나서며 미래 공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제조 소프트웨어 및 AI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제조 AI △제조 로보틱스 △제조 물류지능화 등 4개다. 서류 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되며,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제조 현장의 소프트웨어 전환과 AI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사업을 가속화하고, 제조 성능과 품질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2026.04.30 16:11
KG모빌리티(KGM)가 픽업 기반 튜닝카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행사를 열고 국내 튜닝 문화 확산에 나선다.KGM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에서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시즌1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국내 튜닝 문화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 등 총 20개 팀이 참여한다. KGM은 지난 3월부터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100여 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완성도와 차별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현장에는 무쏘와 무쏘 EV 등 KGM 대표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튜닝카가 전시된다2026.04.30 15:46
한온시스템이 올해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가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482억원, 영업이익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2조6173억원, 전분기 2조7025억원보다 늘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을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체질 개선 성과로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3%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해 왔고, 올해 1분기에도 원가율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 안정화 흐름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전동화 부문 비중도 확대됐다. 1분기 xEV 매출 비중은 292026.04.30 11:06
BMW 코리아가 생애 첫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1시리즈와 2시리즈 그란 쿠페의 상품성과 금융 혜택을 앞세운 입문형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BMW 코리아는 30일 BMW 1시리즈와 2시리즈 그란 쿠페를 대상으로 한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두 모델은 구매 고객의 약 56%가 첫 수입차로 선택하는 모델로, BMW 코리아는 합리적인 구매 조건을 통해 수입차 입문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BMW 1시리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2시리즈 그란 쿠페는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로 분류된다. 두 모델은 비교적 부담이 낮은 차체 크기와 가격대에도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2026.04.30 10:3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거점 확대 비용과 전기차(EV) 파우치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6년 1분기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지만 전분기보다는 1.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고, 전분기 대비 적자폭도 70.3% 확대됐다. 1분기 실적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 1898억원이 반영됐다. 매출은 북미 중심 EV 수요 약세에도 ESS와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며 방어했다. 특히 ESS는 전사 매출에서 20% 중반 비중까지 확대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2026.04.29 16:37
KG모빌리티(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에서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은 29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각)과 29일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튀르키예,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 딜러와 기자, 인플루언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 글로벌 론칭과 함께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승 코스는 고속도로는 물론 데브란트 계곡과 젤베 등 오프로드 구간까지 포함해 픽업트럭의 주행 성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2026.04.29 16:37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로봇 전용 실행 소프트웨어 고도화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낸다.두산로보틱스는 29일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찾아 김민표 대표와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산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엔비디아의 AI·로보틱스 생태계를 접목하기 위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협력의 핵심은 두산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로봇 전용 실행 소프트웨어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Agentic Robot O/S)'와 엔비디아의 AI·로보틱스 시뮬레이션 및 학습 인2026.04.29 16:05
채비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채비는 29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상장기념식을 열고 코스닥 시장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으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초급속 충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상장 과정에서는 시장의 높은 관심도 확인됐다. 채비는 일반청약에서 약 4조1800억원 규모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21.03%로 설계해 수급 안정성을 확보했고, 해외 기관투자자 배정 비율도 35%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채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로2026.04.29 15:19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기본급 인상과 대규모 성과급 지급, 미래차 물량 배정 등을 제시했다. 2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정액 인상과 조합원 1인당 약 3000만원의 성과급 지급을 요구할 계획이다. 성과급은 지난해 한국지엠 총매출 12조6000억원의 10% 가운데 15%인 1891억원을 조합원 6300명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노조는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별 요구안에는 미래발전 전망과 고용안정을 위한 생산 물량 확보가 포함됐다. 노조는 후속 차2026.04.29 15:19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랩 조직을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산하로 옮기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 연계를 강화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로보틱스랩을 완성차 하드웨어 개발 중심의 연구개발(R&D)본부 소속에서 자율주행 기술 등을 담당하는 AVP본부 산하로 이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AI 기술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로보틱스랩장은 AVP본부장인 박민우 사장이 겸임한다. 박 사장은 엔비디아와 테슬라 출신의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로,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체계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겸임은 로2026.04.29 14:05
현대모비스가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 '오로르'와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29일 오는 5월부터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협업 굿즈를 더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 용품을 단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해석하고, B2C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오로르는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다.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에는 스페인어로 '향기·약속·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통해 차량2026.04.29 09:39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월드 내구레이스 무대 첫 경기에서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제네시스는 29일 소속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6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해 역사적인 첫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신생팀으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1차 목표였던 완주를 두 대 모두 해내며 본격적인 도전의 출발점을 만든 셈이다.이번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완주에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 중반 #17 차량은 베테랑 안드레 로테러와 마티스 조베르, 피포 데라니가 차례로 주행하며 실시간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조베르는 애스턴 마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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