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인제스피디움서 개최…청소년·청년 80명 모집
레이스컨트롤·개러지 투어부터 전문가 워크숍까지 현장 체험
레이스컨트롤·개러지 투어부터 전문가 워크숍까지 현장 체험
이미지 확대보기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함께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제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1일 FIA와 함께 오는 10월 3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2026 FIA Girls on Track & Career Shift in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FIA Girls on Track'에 더해 올해는 청년층 대상 'FIA Career Shift'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지난해 열린 'FIA Girls on Track in Korea'에는 8~18세 여성 청소년 53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Girls on Track' 40명과 'Career Shift'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모터스포츠 현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종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Girls on Track'은 8~18세 여성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FIA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Career Shift'는 청년층이 레이싱 드라이버뿐 아니라 경기 운영, 기술, 미디어, 의료, 이벤트 운영 등 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마련됐다. 2025년 첫 운영 이후 FIA 챔피언십과 연계한 5개 행사에 275명 이상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레이스컨트롤과 개러지 투어, FIA 챌린지,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대회 운영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 TCR 경기 관람과 서킷 사파리, 심레이싱 체험도 마련된다. KARA는 서울역과 수서역에서 인제스피디움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중식과 공식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KARA 관계자는 "올해는 Career Shift를 새롭게 도입해 청소년의 체험을 넘어 실제 진로와 커리어를 고민하는 청년층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FIA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미래 세대가 모터스포츠를 새로운 진로와 커리어의 영역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후 3시까지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