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대상관련 수도권에선 수원당수 A3(134가구), 화성동탄2 A-53(700가구), 평택소사벌 A7(350가구), 시흥장현 A-9(410가구) 등이 있으며 지방권은 청주수곡 A1(80가구), 영암학산(18가구), 제주삼도이동 H-1(54가구), 제주삼도이동 H-2(34가구) 등이 있다.
서환식 LH건설임대사업처장은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60~80% 저렴하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한다는 장점이 있고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에도 도움 된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행복주택을 전국 57개 단지 약 1만7000가구에 걸쳐 공급한다"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