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은 이날 한유순·유형석 스테이션3 공동대표,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프롭테크 기업과 공인중개사간의 상생을 위해 △한방 서비스 관련 기술 자문 등 상호간의 협력체계 강화 △협업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 △부동산 시장·프롭테크 관련 정보 교류와 이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오늘날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업의 기술력은 결코 뗄 수 없는 공생관계"라며 "소비자를 위해 안전한 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지속적인 상생안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