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매년 일상, 게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속에서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앱을 선정한다. 다방이 수상한 대화면 부문은 큰 화면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올해 새롭게 신설된 부문이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얻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다방은 공인중개사 전용 매물광고 간편 관리 솔루션 ‘다방프로’와 임대인 전용 공실관리 및 임대관리 플랫폼 ‘다방허브’를 운영 중이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