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동반 성장 파트너스데이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 확산에 나선다.
공사는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정하고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상생나눔 캠페인’을 개최해 인천항과 협력한 중소기업에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를 돕는 응원물품을 전달하여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경규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문화가 항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모든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