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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제조 中企 50곳 '챌린지진단'으로 경영 애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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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제조 中企 50곳 '챌린지진단'으로 경영 애로 푼다

매출 50억원 이상 제조 중소기업 대상…전문가 현장진단·AX 로드맵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다음 달 4일까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인 '2026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중진공이미지 확대보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다음 달 4일까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인 '2026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다음 달 4일까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인 '2026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 활동까지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사가 지원 대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참여 기업은 △재무 △생산 △품질 △마케팅 등 4개 핵심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는 총 10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집중적인 진단과 개선 작업을 이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의 인공지능(AI) 수요를 반영해 'AX(인공지능 전환) 진단'이 새롭게 추가됐다. 경영·전략부터 △조직·인력 △업무·공정 △데이터 △IT·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AI 전환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맞춤형 성장 로드맵을 도출해 준다.

국가 차원의 전문 진단과 지자체·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은 신청 경로와 세부 요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복 수혜 가능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고물가와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체질 개선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