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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공항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 14%대 증가…특화 인프라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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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공항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 14%대 증가…특화 인프라 마케팅 강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인천항-인천국제공항 연계 Sea&Air 포워더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인천항-인천국제공항 연계 Sea&Air 포워더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해상운송의 경제성과 항공운송의 신속성을 결합한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한 복합운송 체계와 화물 처리 절차를 소개하고, 물동량 유치를 위한 IPA의 복합운송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양항만·공항을 이용 중인 포워딩(화물 운송 주선업) 기업 약 2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등 특화된 물류 인프라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간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2024년 4만3288t에서 2025년 4만4189t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7월 누계 물동량은 2만3303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만404t)과 비교해 약 14.2% 증가한 수치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증대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