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은주 기자] 대한방직은 설영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김인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기존 설범·설영기 대표이사 체제에서 설범·김인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김인호 대표이사는 숭실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부터 대한방직에 근무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o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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