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시 현지시간 기준 9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239.11포인트 내렸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6253.57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7.37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1.39% 하락이다.
마감지수는 1942.04이다.
또 나스닥종합 지수도 55.40포인트 추락했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756.53이다.
뉴욕증시는 개장초 중국과 일본 증시 폭등에 영향을 받아 1.0%이상 상승했으나 고용 지표가 나오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7월의 신규구인이 57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노동부가 집계를 시작한 2000년 12월 이후 사상 최대치다.
기업에서 사람을 많이 구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좋다는 신호다.
이는 미국 연준이 금리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이같은 우려로 장후반에 주가가 급락하게 된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수익성이 하락라고 그 결과 주가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우려하여 미리 주식을 매도하려는 세력이 늘고 이로 인해 주가가 빠지고 있는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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