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주가 상승이다.
비율로는 0.84% 상승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6739.95이다.
S&P500지수는 17.22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87% 상승이다.
마감지수는 1995.31이다.
비율로는 0.59% 상승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889.24이다.
연준은 이날부터 금융 통화정책 의결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있다.
지금은 첫날 회의가 끝난 상태다.
이날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8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0.1% 상승했다.
연준은 통화정책 결정할 때 고용과 물가를 동시에 감안하고 있다.
그중 물가가 안정된 것으로 나오면서 금리인상 주장이 약화되고 있다.
연준의 물가 목표치는 2%다.
이에앞서 중국증시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4.89%, 선전종합지수가 6.52% 급등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도 0.81%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2.38%, 대만증시는 0.89% 그리고 한국 코스피도 1.96% 오름세를 보였다.
유럽증시도 상승세였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49% 올랐다.
독일 DAX 30 지수는 0.38%, 프랑스 CAC 40 지수는 1.67% 상승했다.
전 세계 증시의 지수가 상승했다.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높지 않게 본다는 얘기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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