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인류 최초의 화성 유인 탐사와 화성 식민지 건설을 추진 중인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궁극적으로 ‘우주 방주(Space Ark)’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머스크 CEO는 5일(현지시간) 올린 트윗에 스페이스X가 개발한 사상 최대 로켓이자 사상 최초의 재활용 가능한 우주발사체인 스타십을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싣고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 방주’에 비유하는 그림을 공유했다.
머스크는 이 그림이 일본의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였던 고마츠자키 시게루가 지난 1968년 발표한 우주 방주라고 설명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