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난항을 겪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해 내년 중 사퇴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메타플랫폼스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앤디 스톤 메타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저커버그 CEO의 사퇴설은 한마디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미국 온라인매체 더리크는 메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저커버그 CEO가 내년에 물러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