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 악화·탈원전 등에 발목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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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세계까지 파고드는 인공지능 미래는?

인간의 정신세계까지 파고드는 인공지능 미래는?

로봇기자 이어 소설가 출현인간 대체 영역 날로 늘어상상을 초월하는 파급효과더 늦기 전에 교육부터 하자“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지만, 깨가 쏟아지도록 재미있다. 계속해서 쓰고 싶다. 컴퓨터는 이런 작업이 재미있다. 인간 편의를 위해서 대신하고 싶다.”일본 하코다테 미래대학의 인공지능 로봇이 쓴 소설 ‘컴퓨터가 소설 쓰는 날’의 마지막 단원이다.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영역에 들어와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인간을 대체하는 분야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6년 인공지능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알파고 신드롬을 퍼뜨린 구글 알파고가 바둑경기에서 세계 최강인 이세돌 9단에게 승리한 것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하마다테 미래대학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일본 ‘호시 신이치 문학상’ 1차 예비 심사에 통과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소설은 “컴퓨터가 소설 쓰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인 주인공의 생각과 감정을 묘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A4 용지 3매 분량의 단편소설이다.오늘날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기사를 작성하는 ‘로봇 저널리즘’ 점차 보편화하고 있다. 미국 내러티브 사이언스를 이용하여 기사를 제공하는 포브스 등의 기관들을 비롯해 CBS와 같은 언론사, 판타지 저널리스트 같은 스타트업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2016-04-13 08:26:38
테슬라처럼 특허 개방하고 공유해야 미래시장 선점

테슬라처럼 특허 개방하고 공유해야 미래시장 선점

창조적 파괴와 융합의 시대 모든 기업에 변화·혁신 필요현재의 특허제도 문제 많아 공유시대에는 큰 역할 못해2015년 국내 기술개발 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 연이어 터졌다. 중견 제약사인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베링거잉겔하임 등에 연간 총 6건의 신약기술을 수출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와 당뇨신약기술 단 한 건을 39억 유로(약 4조8000억원)에 기술수출을 했다. 2015년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총 8조원에 이른다. 한미약품의 연이은 낭보에 국내 제약업계가 들썩였다. 2014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제약사가 단 1곳(유한양행)뿐일 정도로 빈약한 국내 제약산업의 역사를 한미약품이 새로 쓰고 있다. 한미약품의 2015년 연매출은 1조 5000억원 안팎으로 치솟을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는 그간 매년 15조원 정도의 R&D비용을 활용하여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가 IBM에 이어 2위(10만건)다. 이처럼 기술개발과 특허 등록은 이제까지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왔다.세계 최초 특허권인 ‘스테인드글라스 제조’ 발명이 1449년 영국 헨리 6세에 의해 존 우티남에게 부여된 이후, 특허는 국가가 부여하는 합법적인 독점권으로 자리 잡았다.2016-03-31 06:54:17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응답하라 2020(7)]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지 못하면 낙오되거나 소멸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응답하라 2020(7)]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지 못하면 낙오되거나 소멸

기술의 변화가 갈수록 빨라져 현재의 산업구조에 대변혁사라져가는 기존의 일자리 4차 산업혁명서 창출해야지난 1월 열린 세계 각국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모인 46차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포럼 창설자이며 회장인 클라우스 슈왑은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에 와 있다.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변화의 규모와 속도, 파급력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를 것”이라며 파괴적인 기술혁명이 빠른 속도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임을 경고했다. 1900년 4월15일 뉴욕시티 5번가에 자동차 한 대가 처음 등장했다. 수많은 마차 가운데 등장한 오직 한대뿐인 자동차는 불과 13년만인 1913년 3월 23일 같은 장소인 뉴욕시티 5번가에는 모든 운송수단이 자동차로 변했다. 그간의 수많은 기득권 세력들인 마차협회, 마부협회, 말똥수거협회 등의 반대를 물리치고 등장한 자동차는 2010년에는 전 세계 10억대를 돌파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은 “19세기 말 런던은 말똥이 너무 많이 쌓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갔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렸고 해결책도 상상할 수 없었다.2016-03-23 06:51:35
4차 산업혁명으로 '제2 한강의 기적' 만들자

4차 산업혁명으로 '제2 한강의 기적' 만들자

2020년까지 주요국에서 710만개 직업 사라져4차 산업혁명 파급력 대단 위협 있지만 절호의 기회현재 인류 대표인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간 세기의 대결을 벌인 결과 알파고가 4:1로 승리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인공지능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다.필자는 지난주 이세돌과 알파고가 대결하기 전인 8일 중견중소기업CEO 대상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강특강으로, ‘저성장 시대 위기분석과 미래먹거리 산업’이란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당시 50여명의 참가자 중에 알파고가 이길 것에 배팅한 사람은 필자를 포함하여 단 4명뿐이었다. 과정 참가자들은 거의 국내 ICT 관련기업 대표이거나 국가 및 공공기관의 정보 및 정책 책임자 및 고위임원들이었다.그들조차도 알파고의 능력을 인정하기 싫었던 것일까? 필자는 이미 알파고가 단연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파고는 작년 10월에 유럽챔피언 판후이 2단에게 5판 전승했다. 그 이유는 미래학자들은 이미 대결전에 알파고가 전승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이길 때만, 이길 수밖에 없을 때 도전하기 때문이다. 며칠 전 국내 굴지의 건설엔지니어링 대기업에서 ‘미래변화와 메가트렌드로 본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기술부서 전 간부들에게 강연하였을 때, 그들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부족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며, 특히 자신들의 미래 일자리에도 불안감을 보였다.2016-03-16 07:32:52
"한눈 팔면 침몰한다는 각오로 희망절벽 뛰어넘자"

"한눈 팔면 침몰한다는 각오로 희망절벽 뛰어넘자"

● 희망절벽2016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는데 인구절벽, 고용절벽, 부동산절벽 등 각종 절벽론이 난무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올해 주택 인허가가 빠르게 늘어 주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주택 인허가 물량은 74만채에 이른다. 분당·일산 등 신도시 건설이 진행됐던 1990년 이후 최대치다. 올해 분양 물량도 51만가구에 달한다. 1~2년 뒤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것이다. 이를 감안한 듯 서울 등 부동산 가격은 벌써부터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주택 수요 측면에선 이미 ‘인구절벽’에 부딪혔다. 만 15~64세인 생산가능 인구는 2016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로 접어든다. 그만큼 주택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1인 가구가 늘어난다고 하지만 대세는 막을 수 없다. ‘인구절벽’을 쓴 해리 덴트는 “한국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소비 성장을 이끌 다음 세대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부동산 가격 거품이 곧 꺼질 것이고 일본의 모습을 답습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12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감안하면 충격파는 상상 이상일 수 있다. 가계부채가 곧 직면할 문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즉 기준금리 제로시대의 종언이다.2016-03-03 07:15:27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4)] '절벽공화국'이 된 아찔한 대한민국 해법은 있나?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4)] '절벽공화국'이 된 아찔한 대한민국 해법은 있나?

인구감소로 경제 전 분야 침체 고용없는 성장…청년들 절망한국 주력산업 갈수록 둔화돼 소비침체로 자영업도 '한파'세계적인 관광국가인 스페인에 가면 그 유명한 ‘누에보’라는 다리가 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위대함이 돋보이는 다리다. 스페인 말로 ‘새것’이라는 뜻의 누에보는 늘 새것처럼 단단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고 있다.협곡 사이에 놓인 누에보 다리는 하늘을 향해 100m가 훨씬 넘는 높이로 치솟은 론다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절벽 위에 건물을 지은 투우사의 나라 스페인, 소설가 헤밍웨이가 그의 마지막 생일을 지낸 곳도 바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협곡마을 론다이다. 그는 이곳 절벽에서 피카소와 함께 즐기면서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썼다. 이처럼 헤밍웨이를 매료시킨 깎아지른 절벽은 우리에게 모험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주고 있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예로부터 3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바다로, 대륙으로 진출하기에 최고의 입지를 갖고 있다하여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지리적인 이점을 잃어버리고 이제는 4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나라로 변해가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2016년 새해 들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과 절망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형태의 절벽이란 단어가 쏟아지고 있다.2016-02-24 13:13:32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3)]"헬조선 청년들아 4차 산업혁명에서 탈출구 찾아라"

[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3)]"헬조선 청년들아 4차 산업혁명에서 탈출구 찾아라"

세계 50대 부자 70%는 '흙수저'…미국 출신들 IT분야서 富 일궈인공지능 등 새로운 직업군 탄생…자수성가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며칠 전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접수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전국에서 총 4100명 선발에 22만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54:1 이고, 그중 최고 경쟁률은 일반행정분야로 406:1이다.국내 10대그룹 대기업의 평균 근속연수(9.8년)가 10년이 채 안되는데도 청년들은 이처럼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공무원이 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오는 2월 대학졸업생 10명 중 8명은 아직 정규직 취업이 안된 채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는데, 조사 응답자 중 17%만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하였고, 61%는 취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회적으로 가장 유행한 말 중의 하나는 ‘헬조선’이란 단어이다.스스로가 취업, 결혼, 꿈, 희망 등을 포기한 7포 세대라 부르고, 헬조선이라 거침없이 말하는 것의 제일 큰 원인은 직업, 일자리 문제였음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인 알바천국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청년 98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 올해의 이슈’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이 꼽은 2015년 가장 공감되는 신조어는 ‘금수저, 흙수저’(44%)이었으며, 2위는 ‘헬조선’(한국이 지옥에 가까운 희망없는 사회라는 의미, 29.2016-02-12 07:50:56
[미래학자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2)] 한 치 앞도 못 보는 예산편성…혈세가 줄줄 샌다

[미래학자 박경식의 미래진단: 응답하라 2020(2)] 한 치 앞도 못 보는 예산편성…혈세가 줄줄 샌다

미래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예산낭비 사전 예방 가능 미래 메가트렌드 연구하여 국민에게 희망 심어주어야2016년도 정부예산은 전년보다 3% 증가한 386조7000억원이다. 예산집행 중점투자 4대 과제는 청년희망,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생안정이며, 11개 핵심과제는 일자리 기회 확대, 고용 안전망 확충, 성장동력 확충, 수출·중소기업 및 신산업 창출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창조 선순환 기반 구축,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문화향유 기회 확충, 수혜 대상별 생활안정 지원,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전·신뢰사회 조성이다. 예산 집행의 주요혜택 사항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 실업급여 확대, 고용복지센터, 중소중견기업 R&D 바우처, 소상공인성장촉진자금, 저소득층 생계급여 확대, 병사봉급 15% 인상, 장애인 활동지원 대상 확대이다.편성예산을 12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복지·고용분야가 123조원으로 전체 예산의 31.8%를 차지해 가장 많다. 올해 386조원의 국가 예산은 그야말로 국가 존재와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예산으로 결코 낭비없이 적정하게 집행되어, 미래 먹거리를 찾아 경제활성화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예산 집행이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간 우리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수많은 국가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예상낭비 사례를 보아 왔다. 그 원인은 지역 이기주의와 국회의원의 보신주의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원인은 정책 및 예산을 기획·입안·집행할 때 미래예측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예산낭비 사례를 보면, 강원도 원주시는 518억원을 들여 시민문화센터를 건립했지만 하루 이용객은 고작 15명(관리 인력은 24명)이며, 대구광역시는 총 725억원을 들인 육상진흥센터의 하루 이용자는 단 60여명으로 연간 운영비는 12억원이 소요된다. 또한 전북도서관의 경우 건축비를 162억원 들여 설립됐지만 연간 이용객이 3만7000명으로 하루 이용객은 101명으로 건립비 1억원당 230명이 이용했다. 기타 사례를 보면 46억원을 들인 밀양 무안전통시장은 개점 휴업상태이며, 도로공사는 2005년 수십억들인 고속도로내 휴게텔 2동은 한번도 안쓰고 방치했고, 전남 광양시장은 준공 2년만에 수십억 적자 등 수많은 예산낭비 사례가 보도되었다. 이처럼 예산이 낭비된 모든 사례는 중장기적인 미래예측을 하지 않고, 단기적인 시각으로 예산을 기획·입안·편성·집행했기 때문이다. 세계경제는 지속적으로 침체중이며, 우리 8대 주력산업은 힘을 잃어가고 있고, 새로운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산업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향후에는 세출은 늘어날 요인은 매우 많지만 세수가 늘어날 요인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도 장기 미래예측을 통해 국가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정책과 예산을 기획·입안·집행할 때는 미래예측에 근거를 두어 적어도 5년 뒤에 필요치 않은 예산은 집행해서는 안될 것이며, 글로벌 미래예측을 하여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 유망 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토록 해야 할 것이다. 그간 정부는 몇가지 미래에 영향을 끼칠 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제도, 교통영향평가제도, 기술영향평가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영향평가제도가 될 것이다. 다행히도 최근 지방정부 중에 이런 예산낭비를 막고자 미래영향평가제도를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곳이 있다. 서울시는 지속가능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7년까지 ‘미래영향평가제’를 자체적으로 도입, 주요 정책과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 핵심 시책에 앞서 미래의 기회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정책 방향을 설정,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내놓은 베이비부머 종합계획, 도시안전 마스터플랜처럼 추진기간이 4년 이상인 종합계획 등이 평가 대상에 속한다. 도시고속도로 지하화나 한강종합개발사업처럼 막대한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도 미래영향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 미래세대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시책 역시 평가 대상이다. 해외 주요국의 미래예측 사례를 보면, 주요 국가들은 이미 30년 전부터 미래예측을 국가 주요 정책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 50개 주정부들은 1982년부터 미래예측 없는 즉, 미래시각을 넣지 않은 예산은 심의 통과가 불가능하도록 입법화시켜 놓았다. 영국은 총리실 직속의 미래전략위원회 (PM's Strategy Unit)을 설립·운영하면서 정부예산을 미래예측에 근거하여 배정하고 있다. 핀란드는 국회에 미래상임위원회 설치·운영, 미래예측을 통한 예산 심의, 신성장동력발굴, 기술변화로 인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핀란드 정부는 국민에게 바치는 미래보고서를 임기 중 작성해야만 한다. 우리의 경우, 지난 MB정부 시절 미래기획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이지만 정책기능과 법적 권한이 없는 권고 수준의 위원회였다. 미래예측기구는 정권과 상관없이 장기적인 미래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존속해야 하며 글로벌 미래예측을 해서 국가 신성장동력 발굴 및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사고전환과 산업과 경제, 문화변화를 지도자들에게 알려주고 국민들이 스스로 미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도와줘야 한다. 늦긴 했지만, 이제는 우리도 국가미래예측기구가 필요하다. 빛의 속도로 변한다는 세상이다. 미래를 알지 못하고 달리는 것은 눈을 감고 달리는 것과 같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적거나 큰 미래예측기구, 미래전략청이 있다. 특히 우리와 같은 자원빈국이자 수출대국에게는 미래전략이 필수다. 지구촌의 글로벌 시장에서 10년후에 어떤 산업과 어떤 시장이 열리고, 어떤 제품이 크게 팔릴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시장이 없는데 물건만 만들면 뭘 하겠는가? 농경시대 7000년, 산업시대 200년, 정보화시대는 50년 만에 끝나고 다가오는 후기정보화시대가 몇년 후에 다가온다. 빛의 속도로 변하는 미래사회에는 더 이상 과학적 미래예측 없는 국가정책 수립이 불가능한 시대다. 이러한 매우 빠른 변화를 지구촌 미래전문가들은 미리미리 예측하면서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도 국가미래예측기구를 만들어 대응해야 한다. 미래의 장기전략을 세우면서 미래 먹거리인 성장동력을 찾고 미래 이머징 기술을 가장 먼저 포착해 발전시켜 국가성장동력으로 키워야 한다. 각 분야의 미래준비도 본격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2013년 대한은퇴자협회가 전국의 청장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장년 의식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6%가 현재 당면한 가장 고민거리 1위로 ‘불확실한 미래’를 꼽았다. 또한 서울시가 시민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울증 자가테스트에서 서울시민은 평균점수가 33점으로 경증우울증에 속했다. 즉 서울시민은 평균적으로 누구나 경증 우울증에 걸려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급격한 미래변화에 대해 자신의 미래, 직업, 미래비전이 없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미래비전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급속한 변화로 비전을 갖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국민들에게 15년 후의 미래를 정확히 보여주어 국민 불안, 국민 불만을 해소해줄 ‘국가미래예측기구’가 필요하다. 미래예측은 기본적으로 10년의 백 데이타를 가지고 3~4개 미래예측방법을 사용하여 15년 후의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윤리, 과학기술발전, 물 에너지 개발, 국제범죄예방, 여성발전, 평화와 갈등해소, 의사결정 역량강화, 의료보건 강화, 빈부격차 완화, 정보통신기술사회 이해, 장기적 정책결정, 민주주의 발전, 출산장려 및 적정인구 유지,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 등에서 국가미래지수를 내야 국제사회의 일원이 된다. 국가미래지수를 통해, 결국 미래 먹거리 찾기, 국가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미래예측이기 때문이다. 그간에 우리는 다양한 위원회나 각 부처별로 미래전략을 제시하는 곳은 많으나 통합된 미래전략을 세우는 기관이 없다. 정권과 상관없이 국가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책을 제시할 기구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미래를 책임질 젊은층이 대거 참여해야 한다. 백세시대를 맞아 우리 자신들과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 국가미래전략기구를 만들어야 할 때다. 국가미래전략기구와 미래영향평가제도를 통해 국가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미래에 다가오는 메가트렌드를 연구하여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찾고, 희망절벽인 시대의 국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다.2016-02-03 11:09:03
4차 산업혁명 '퍼스트 무버' 되지 못하면 미래 없다

4차 산업혁명 '퍼스트 무버' 되지 못하면 미래 없다

●2016 CES 가전보다 자동차 등 비중 늘어…중국 업체 첨단 분야 성장세 ●2016 WEF 파괴적인 기술혁신에 방점…기술과 재능이 부와 결합해마다 연초에 열려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2개의 글로벌 행사가 이제 모두 끝났다.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과 다보스에서 20~23일 열린 2016 다보스포럼(WEF)이다. 이 2개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CEO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치, 국제기구, 경제지도자들이 총출동하여 인류의 미래와 세계적인 경제·산업 흐름을 논의하므로 2016년과 향후 몇 년간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따라서 이미 끝난 2개의 행사를 분석해 봄으로써 미래기술의 흐름과 산업 및 시장경제를 전망하고 2016년을 시작하는 우리의 위치를 진단해보고 미리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CES는 원래 소비자 가전쇼로 올해는 150개국에서 17만6000명이 참가했고 참가업체가 3630개 업체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히 올해는 그중에서 자동차, 로봇, 드론, VR(가상현실)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어 주류를 이루어 가는 느낌이다. 또한 2016년에는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가 상설되어 약 500개 스타트업이 출전 전시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세가 크게 늘어가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CES는 이제까지는 글로벌 ICT 기업들의 잔치이었지만 올해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대거 진출하여 이제는 소비자 가전쇼라는 말 대신에 자동차 쇼라고 불릴 정도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9개 및 부품업체 115개가 참가하여 자신들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ICT 기업들과 융합을 모색하는 합종연횡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게 해주었다. CES 2016의 주제는 ‘미래기술이 대중화되는 원년’으로 5개의 키노트 주제는 인공지능, 보안, 미래기술(드론,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웨어러블이었다. 그중에도 화제의 키노트는 인텔사의 ‘The Future of AI’ 인공지능이었다. 인텔사는 3D 인식 카메라인 리얼센스 기반으로 드론과 IOT 프로세서 기반의 웨어러블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국 기업은 전체 참가 업체 3630개 중 1300개로 전체의 36%에 달했다. 그 대부분은 스타트업으로 특히 드론업체 링두, 프로그론, 전기차 업체 패러데이 퓨처, 러우위 등이 첨단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은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삼성물산, KT 등 대기업 위주로 참가하여 크게 대조를 이루었다. 다보스포럼은 1971년 창립된 이래 금년이 46회째로 지난 23일 막을 내렸다. 다보스포럼에는 세계 정치지도자들과 국제기구 수장 및 매출액 7억 달러 이상 글로벌기업 CEO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공통의 이슈, 세계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이다. 올해는 2800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총 300여개의 세션에서 인류가 당면한 최고 난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찾았다. 다보스포럼 2016의 핵심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가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기술은 인류의 경제, 사회, 문화, 생태적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공동체적 목표와 가치가 반영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기존의 18세기 1차 산업혁명, 19세기의 2차 산업혁명, 20세기의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을 뜻한다. 하지만 인류가 아직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접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그 변화는 종전의 혁명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속도와 파급력은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각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에 의해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이런 기술 혁신은 생산, 관리, 지배구조 등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큰 변화가 예상되어 향후 10년간 일어나는 변화는 지난 50년간 변화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즉 4차 산업혁명은 파괴적인 기술이 핵심이다. 무인자동차와 드론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3D프린팅, 나노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가 대표적인데 이로 말미암아 국가 간 글로벌 공급체인도 바뀌고 새로운 시장도 끊임없이 창출되겠지만 그 부작용 또한 크게 부각될 것이다. 단순노동과 자본보다 기술과 재능이 중요해져서 부(富)는 기술을 결합하고 창조하는 쪽으로 이전하며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외되어 양극화가 심해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전망이다. 한편 행사 직전인 지난 18일에 발표된 미래고용보고서가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5년 내에 현재의 일자리 5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다. 다보스포럼이 공개한 미래고용보고서는 파괴적 기술인 3D 프린팅, 나노기술, 인공지능, 로봇, 유전자학, 생명과학 등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 때문에 기존 일자리 700만개가 사라지게 되고 대신에 새로운 산업에서 210만개의 일자리가 탄생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기술진보는 선진국과 개도국 간, 부유층과 빈곤층 간, 노년층과 청년층 간에도 불평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포럼에 참여한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를 빼앗아 중산층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하지만 패자보다는 더 많은 승리자들을 생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COO는 “미래기술의 등장으로 파괴될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했다. 이상 2개의 세계 경제산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행사 결과를 보고 국내 경제 산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5년은 그리 멀지 않았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다. 2개의 글로벌 행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첫째는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인 무인자동차와 드론 및 인공지능, 3D 프린팅, 나노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 개발에 빨리 매진하여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가 되지 않으면 우리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둘째는 미래 부상하는 산업인 전기자동차와 지능형 자동차 산업, 드론, 로봇산업 및 인공지능, 바이오산업, 3D 프린팅 산업에 국가적인 역량을 결집시켜 미래 주력성장산업으로 키워가야 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다보스포럼을 방문한 매킨지의 도미닉 바튼 회장의 충고처럼 실버산업을 포함한 헬스케어산업, 농식품산업, 교육산업에도 큰 기회가 있음을 절호의 기회로 알고 아직 탄생하지 않은 미래산업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래고용보고서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사라지는 일자리와 미래 탄생하는 일자리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무너지는 중산층과 빈곤층에 대한 대비도 함께해야 하고, 청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새롭게 탄생하는 일자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미래 일자리에 대한 교육을 미리미리 시켜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것이 연초에 열린 글로벌 행사인 CES 2016과 다보스포럼 2016에서 우리가 얻은 교훈이며 또한 미래 유망기술을 예측하고 미래 부상하는 산업을 예측하는 목적이다.‘준비하지 않는 국가, 기업에는 미래란 없다’란 말과 같이 우리 앞에 닥쳐오는 위기를 피하고 다가오는 큰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미래 먹거리를 찾는 가장 빠르고 중요한 방법이다.2016-01-28 07:55:20
"로봇·컴퓨터와 친해져라"…미래는 1인 창업시대

"로봇·컴퓨터와 친해져라"…미래는 1인 창업시대

2020년대, 데이터 기술·3D 프린터 등 혁신기술 번성세상을 움직이는 기술이 무엇인지 패러다임 읽어내야청년들 사이에 최근 유행하는 단어 중의 하나인 7포는 심각한 우리 사회 현상을 반영한다.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주택, 희망, 꿈을 포기하는 것이 바로 7포다. 무엇이 그들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일까?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로봇,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수많은 변화가 몰려와 이제와는 전혀 다른 일자리와 직업세계를 만들게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의 패러다임이 산업시스템과 노동시장을 변화시켜 직업의 미래 또한 크게 바뀌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유망 직업은 과거와 현재 시점에 맞춰진 직업에 불과하다. 급격하게 발전하는 미래 기술과 일자리를 연구하여 직업의 변화를 알고 미리 대비해야 하며 우리의 교육 또한 미래 일자리, 미래 유망 직업 중심으로 시급히 변화해야 할 것이다. 직업 세계의 변화지난 2014년 영국 명문대학인 옥스퍼드대학이 ‘10년 후 사라질 직업, 없어질 일’ 702개 업종을 분석하고 그중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다. 인간이 할 일의 절반을 기계에 빼앗길 수 있다는 충격적인 논문을 발표한 사람은 옥스퍼드대학의 마이클 A 오스본 교수와 칼 베네딕트 플라이 연구원으로 이들은 함께 저술한 ‘고용의 미래-우리의 직업은 컴퓨터화에 얼마나 민감한가?’라는 논문을 통해 주장하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2015-09-30 10:17:21
벤처 7만5000개 중 1000억 기업은 460개에 불과

벤처 7만5000개 중 1000억 기업은 460개에 불과

미래 먹거리 신성장동력 산업 적극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기업가치 레벨업 전략 강구해야 2014년 실적을 기준으로 벤처의 꿈인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은 460개사로 발표됐다. 처음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5년 68개 벤처 1000억 기업에서 10년 만에 무려 7배가 늘어나는 쾌거를 달성했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매출 1000억원(2014년 기준)을 돌파한 벤처기업 조사 결과를 지난 8월 발표했다. ‘벤처 1000억 기업’ 조사는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며 벤처확인기업(7만5379개사) 중 2014년 매출이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의 경영성과와 성공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2014년 매출이 100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 수는 전년(453개사)보다 7개사가 증가한 460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 1000억 기업은 고용·매출·영업이익·연구개발(R&D) 비용 증가율 등 모든 성장 척도에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압도하며 젊고 창의적인 벤처기업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지난해 총 6개사(네이버, 성우하이텍, STX중공업, 유라코퍼레이션, 코웨이, 휴맥스)는 매출이 1조원을 넘었으며 광명전기, 파인테크닉스 등 총 42개사가 신규 벤처 1000억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015-09-09 17:05:20
우버 기업가치 60조원…한국형 미래산업 육성해야

우버 기업가치 60조원…한국형 미래산업 육성해야

국내 8대 대기업 이미 성숙기로 접어들어 성장 어려워창업 생태계 통하여 창조경제 성공모델 계속 만들어야정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를 지난해 10월부터 올 7월까지 10개월간에 걸쳐 완료했다. 여기에는 국내의 대표적 대기업 15개 기업이 참여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7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과 산업이 창출되고 그것이 국가경제를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세계와의 경쟁에서 우리가 살아남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혁신센터가 지역주민들이 개개인의 능력과 끼를 발휘해 창업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서비스가 집적되는 지역 창업생태계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국가 연구개발(R&D)과 창조경제를 책임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최양희 장관은 지난 7월 취임 1주년을 맞아 17개 창조경제센터 설치를 마무리지으면서 “지금까지 집을 지었다면 앞으로는 살 만한 집이 되도록 가치를 채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가치 1조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센터를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5-08-26 11: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