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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 KT, MWC서 ‘자동 접속 와이파이’ 제공...유심카드 글로벌 인증으로 자동연결

[MWC2017] KT, MWC서 ‘자동 접속 와이파이’ 제공...유심카드 글로벌 인증으로 자동연결

KT가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에서 자사 고객들에 ‘와이파이 자동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 로밍기술인 차세대 핫스팟(Next Generation Hotspot ; NGH)은 해외로밍시 기존 유심카드로 글로벌 자동인증돼 셀룰러 수준의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NGH는 2012년부터 KT 주도로 AT&T와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오렌지텔레콤, 시스코 등 통신사업자와 제조사들과 협력해 개발됐다. MWC2013 이후 올해로 5년째 NGH 시범서비스로 특히 올해는 'Wireless Broadband Alliance(WB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45개 이동통신사 고객들 누구나 MWC 전시장뿐만 아니라 부대 행사장에서까지 NGH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와 접근성을 넓혔다. KT는 2013년 MWC상하이 공식 와이파이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GSMA와 5년간 장기계약을 체결했으며 2015년 MWC상하이에서는 기가 와이파이와 지능형 와이파이 컨트롤러(WiMS)를 통해 단독으로 NGH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KT 사용자들은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등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MWC전시장인 피라 그란비아와 스타트업 관련 부대행사인 4FYN이 열리는 피라 몬주익(Fira Montjuic)에서 끊김 없이 안정적인 와이파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2012년 9월 이후(아이폰5와 갤럭시S4 출시) 출시된 단말을 가진 고객들은 MWC 행사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 NGH 서비스 지원이 안 되는 단말 이용자들은 MWC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크(SSID)에 수동으로 접속하면 사용할 수 있다. KT 융합기술원 가입자망기술담당 김현표 상무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MWC에서 세계적 수준의 와이파이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해외 이동통신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국내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리딩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17-02-24 09:56:54
[MWC2017]음성, 영상통화 다음은 홀로그래픽?...SKT, 신개념 통신 ‘텔레프레즌스’ 선보여

[MWC2017]음성, 영상통화 다음은 홀로그래픽?...SKT, 신개념 통신 ‘텔레프레즌스’ 선보여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홀로그래픽 통화 솔루션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증강현실로 구현된 상대방의 아바타와 마주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가상의 데이터를 띄울 수도 있어 단순한 통화를 넘어 의료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5G 시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텔레프레즌스는 증강현실(AR) 기반 홀로그래픽 통화 솔루션이다. 텔레프레즌스를 이용하면 원격 협진(Tele-medicine)이나 원격 가이드(Tele-maintenance)도 가능하다. 다수의 의료진이 원거리 환자의 심장이나 뇌 등 복잡한 신체 기관의 3D 데이터를 보며 협진을 하거나, 직접 공장에 가지 않아도 3D로 구현된 자동차의 내/외관 구조를 보면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AR과 가상현실(VR)을 넘나드는 MR(Mixed Reality) 기술도 공개한다. 예컨대 다수의 사람들과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관은 AR로 보고 내부는 VR로 보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식이다. 한편 글로벌 AR/VR 시장은 21년 약 125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초기에는 VR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지만 2018년부터는 AR시장 규모가 VR을 능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SK텔레콤은 5G가 상용화되면 마치 텔레포트를 하듯 생생한 실감미디어가 활성화되는 등 ‘기술의 혁신’을 뛰어넘는 ‘경험의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2017-02-23 09:29:33
[MWC2017] LG G6 vs G5...실물 비교 사진 등장

[MWC2017] LG G6 vs G5...실물 비교 사진 등장

화면은 5.7인치로 전작 G5의 5.3인치보다 뚜렷하게 커지지만 단말기 크기는 거의 큰 변화가 없다.LG전자의 최신 주력폰 LG G6 화이트버전 실물사진이 유출돼 모습을 드러냈다. 전작 G5 단말기와 나란히 놓인 비교 사진이다. 두 제품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테크타스틱은 22일(현지시간) 웨이보를 인용, 이같은 변화를 보여주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미공개작을 소개했다. LG G6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 개막 전날인 오는 26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사진은 은색 또는 검은색(왼쪽) G5의 옆에 차기작 G6(흰색)가 나란히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사진속 G6의 화면은 5.7인치로서 전작 G5 화면(5.3인치)보다 또렷이 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단말기 크기로 보면 아주 조금밖에 커지지 않았다. 이는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인 이른바 ‘풀 비전’(Full Vision)을 기반으로 베젤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알 수 있는 또 다른 사항은 G6의 화면이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진속 G6는 전작 G5에 도입됐던 모듈형이 아니며 뒷면 카메라는 기존의 ‘툭 튀어 나온’ 제품들과 달리 평평하게 설계됐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준다. LG전자는 G6에서는 이른바 ‘카툭튀’가 없어진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공식 배포했다. 더구나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전작 G5에는 없던 방수 및 방진기능이 추가됐다. LG G6은 오는 26일 MWC2017행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2017-02-23 07:47:54
KT, MWC서 ‘5개 우수협력사’ 글로벌 지원나서

KT, MWC서 ‘5개 우수협력사’ 글로벌 지원나서

KT가 MWC2017에서 참신한 아이템을 갖춘 협력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T는 MWC2017에 우수협력사 5곳과 동반 참가해 ICT한류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KT지원 협력사는 에프알텍(FRTek), 살린(Salin), 에스넷아이씨티(Snet ICT), 매크로그래프, 피엔아이시스템 총 5곳이다. 에프알텍은 새로 케이블 포설없이 5G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송장비를, 살인은 3D와 2D화면이 결합된 VR양방향 통신솔루션을, 에스넷아이씨티는 밀리미터웨이브를 이용한 고속이동차량내 인터넷 제공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매크로그래프는 고화질 CG기반의 실재감이 강화된 VR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피엔아이시스템은 역동성이 강화된 VR 어트렉션 제작 솔루션을 출품한다. KT는 협력사들과 동반 전시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고윤전 상무는 “이번 MWC 2017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되어 진행 중이거나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협력사들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 사업화 연계 및 글로벌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육성하여 건전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2017-02-22 10:31:40
SK텔레콤, MWC서 차세대  ‘AI로봇 컨셉’ 대거 공개

SK텔레콤, MWC서 차세대 ‘AI로봇 컨셉’ 대거 공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자체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추진하면서 AI 생태계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AI기술 완결성과 AI 서비스 및 단말 생태계 확대가 향후 AI 사업 성패를 가른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MWC2017에서 ▲자사의 차세대 AI로봇과 ▲외부 개발사 AI연동 로봇, ▲IBM왓슨 기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NUGU)'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SK텔레콤의 차세대 AI 로봇은 음성인식 기술에 영상인식 기술을 더한 탁상형 기기다. 카메라 및 모니터가 장착된 움직이는 디스플레이 ‘헤드’가 가장 큰 특징으로 움직임과 화면 그래픽을 활용해 더 풍부한 정보 전달과 감성적 표현을 해준다. SK텔레콤은 향후 독자 개발해 영국정부 산하 CPNI(국가기간시설 보호센터)에서 최고레벨의 인증을 취득한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을 탑재해 얼굴 인지 기반 개인화시스템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아용 토이봇(Toy Bot) 시제품도 이번 MWC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집안 와이파이를 활용해 ‘엄마 보고싶어’와 같이 말하는 것만으로 부모와 통화를 할 수 있다. 자체 개발 로봇과 더불어 MWC에서는 ‘누구’와 연동한 펫봇(Pet Bot)과 커머스봇(Commerce Bot) 등 외부 개발사 AI로봇 시제품 2종도 함께 선보인다. IPL사의 펫봇 ‘아이지니’는 누구와 연동을 통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한편 홈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퓨처로봇사의 ‘퓨로 데스크(FURo-DESK)’는 로봇에 POS 기능을 융합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용 로봇으로 손님 접견과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누구 스피커와 IBM왓슨 기반 SK C&C ‘에이브릴’을 연동해 공개한다. 대화는 물론 날씨, 상식 등의 기능을 영어로 시연하는데 성공했으며 올해 에이브릴이 결합된 영어대화 기능을 누구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은 “’누구’를 시작으로 음성인식과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을 획기적으로 바꿔가는 ‘AI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며, “공유·개방을 통해 AI 생태계 자체가 커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2-22 09:33:46
[MWC2017] 최고급 모바일대전...삼성 빈자리 놓고 3파전

[MWC2017] 최고급 모바일대전...삼성 빈자리 놓고 3파전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및 18 대 9 화면비디스플레이(LG G6), 듀얼곡면엣지 디스플레이 및 홍채인식센서(화웨이 P10)에서 UHD(3840x2160화소) 해상도를 가진 카메라폰(소니 엑스페리아)까지...’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는 세계 최대 휴대폰축제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빈자리를 꿰차려는 글로벌 스마트폰업체들의 기술 경연장은 더 뜨거울 전망이다. 삼성은 이 행사에서 갤럭시탭S6 태블릿 공개와 함께 갤럭시S8시리즈를 소개하는 1분짜리 동영상만을 상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개막도 하기전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와 제품으로는 LG G6·화웨이 P10·소니 엑스페리아 등이 곱힌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왔다. 외신이 전한 소문과 유출사진 및 티저를 바탕으로 한 주요 제품 특징을 살펴본다. ◆소니 엑스페리아(제품명 미정)=소니는 27일 5대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가상현실(VR)에 최적화된 5.5인치 4K(UHD·3840x 2160 화소)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엑스페리아 Z5프리미엄 폰이 포함된다. 이 주력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35칩셋, 소니의 IMX400카메라, 4GB(또는 6GB)램이 탑재되며 카메라 해상도는 2300만 화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이 주력폰을 소개하기 위한 별도의 비밀방을 만들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의 가상현실(VR) 플랫폼 데이드림 레디 버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 G6=LG는 가장 활발한 신제품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이번 행사를 스마트폰 사업 의 전환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오는 26일 개막일 전날 제품 발표행사를 갖는다 5.7인치 G6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QHD(1440x2880픽셀)디스플레이로서 18 대 9 종횡 화면비를 가진다. 600만 화소 듀얼카메라도 장착된다. 구글 AI 음성비서 ‘어시스턴트’가 사용되며, 퀄컴 스냅드래곤821 칩셋에 6GB 램이 탑재된다. 전작 G5의 모듈방식을 버리고 일체형을 택했다. ◆화웨이 P10=주력폰으로 P10스마트폰을 소개하며 최소한 2종의 모델을 내놓는다. 주목할 것은 5.2인치 QHD(1440x2560픽셀)디스플레이에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를 탑재하며, 홍채인식 기능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자회사 하이실리콘의 기린960 칩셋이 사용된다. 배터리용량은 2100밀리암페어(mAh)로 알려졌다. 독일 라이카의 인증을 받은 듀얼카메라가 들어간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 새 단말기는 갤럭시S7엣지에 채택된 것과 유사한 곡면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145.5 x 69.5 x 7.4mm이며 다음달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관심 업체 가운데 노키아가 꼽힌다. 당장 왕년의 파워와 기량을 보여줄지는 알 수 없다. 노키아는 최근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노키아6’를 중국에 출시하면서 휴대폰 시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 브랜드는 이제 핀란드의 HMD글로벌 소유다. 이 회사는 중국 스마트폰업체 FIH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노키아는 지금까지 나온 것 가운데 최대의 제품군을 이번 행사에 소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러종류의 스마트폰을 포함, 18.4인치 안드로이드 누가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태블릿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업계와 소비자들은 HMD가 과거 노키아의 최고 인기 기종이었던 인디스트럭터블 3310을 부활시켜 내놓을 것이란 소식에 더 반색하고 있다.2017-02-22 04:18:09
삼성전자, MWC서 참신한 C랩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 MWC서 참신한 C랩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C랩의 창의적 아이템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 4YFN관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상현실(VR) 관련 C랩 과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과제중 릴루미노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기어 VR을 활용한 시각 보조 솔루션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이미지 프로세싱을 진행해준다. 모니터리스는 물리적인 모니터 없이 가상스크린을 통해 고사양 3D 그래픽 툴이나 PC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VR/AR솔루션이다. C랩 과제중에는 VR홈 인테리어 서비스도 전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빌드어스는 인테리어를 가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로 자체 개발한 350 뎁스 카메라로 사용자의 집 내부를 촬영하면 실제 집과 동일한 VR홈 맵이 완성돼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와 같은 비율로 가구나 인테리어 제품을 배치해 볼 수 있다. 함께 소개되는 트래블러는 350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동영상을 위치기반으로 연결해 사용자들이 실제 여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시제품 단계지만, 외부 사용자들과의 조우를 통해 VR과 AR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2-21 18:49:00
SK텔레콤, MWC서 360 라이브 VR 선봬...시청자 관점에서 시청할 수 있게돼

SK텔레콤, MWC서 360 라이브 VR 선봬...시청자 관점에서 시청할 수 있게돼

시청자의 관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는 생방송 시대가 본격 개막된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열리는 MWC2017에서 초고화질 360 VR생방송 서비스인 ‘360 라이브 VR'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UHD화면이 HMD의 움직임 감지센서(모션트래커)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마치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송 화면의 선택권이 방송사에서 시청자로 이동한다는 의미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360 라이브 VR은 5G 시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힌다. 360도 전방위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카메라의 영상을 송출해야 하는 관계로 초고용량 무선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360 라이브 VR은 차별화된 4가지 장점을 갖췄다. 우선 총 6개 방송 카메라 화면을 정교하게 접합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마치 하나의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초당 60프레임을 제공해 화질 수준을 더욱 향상시켰다. 획기적으로 줄인 전송 용량도 꼽힌다. 통상 360VR 방송은 일반 방송대비 4배나 많은 16Mbps의 트래픽이 필요하지만 화질을 줄이는 ‘화질분리’ 기술로 6Mbps만으로도 서비스 가능하다. 또 SK텔레콤 고유의 차세대 모바일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 실시간 모바일 스트리밍 지연시간을 5초 이내로 단축했다. 일반적인 기술을 적용할 경우 360VR 등 모바일 생방송에는 20초 정도의 지연시간이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실감음향 기술을 적용한 3D오디오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에 따라 변화하는 현장의 소리를 VR로 느낄 수 있다. ‘360 Live VR’은 올해 상반기에 B2B시장에서 우선 상용화될 예정이며, 3D 오디오 기술 적용은 하반기 중 가능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뉴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 상반기 중 API를 공개할 계획이다. API가 공개되면 관련 장비를 구비할 경우 콘텐츠 제작사나 개인도 ‘360 Live V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MWC전시 현장을 직접 360 VR 카메라로 촬영해 옥수수, 페이스북, 유투브 등을 통해 실시간 및 VoD로 제공 될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5G 시대에는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형 방송이 본격 확산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뉴 미디어 생태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2-20 16:56:26
MWC 2017, 5G 패러다임의 전초전...AI·IoT·자율주행차 5G연결 본격화

MWC 2017, 5G 패러다임의 전초전...AI·IoT·자율주행차 5G연결 본격화

‘5G가 여는 신기술 세상’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7은 5G 기술을 바탕으로 한 5G패러다임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Mobile The Next Element(모바일, 그 다음 요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폰이 촉발한 모바일 시대 그 이후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MWC2016이 4G 기술 및 서비스가 주를 이룬 가운데 5G속도경쟁이 소개됐다면 올 MWC에서는 본격적인 5G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ICT 사업자들의 5G기술 및 융합서비스 전시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19일 KT경제경영연구소는 MWC2017서 선보일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보다 앞당겨지고 있는 5G 시대를 예상했다. 먼저 음성비서 탑재 단말의 확대로 음성기반 UI가 장착된 디바이스가 대거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즉 스피커에 국한됐던 음성비서가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까지 확대되면서 음성비서 서비스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은 중저가 경쟁에서 플래그십 경쟁으로 경쟁의 축이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의 상향 표준화로 애플과 삼성의 양강구도가 약해지면서 이번 MWC에서는 플래그십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업자가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그동안 스마트폰에 종속돼왔던 웨어러블 기기들은 셀룰러 탑재가 늘면서 독립모델 출시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LG전자를 비롯 화웨이와 ZTE가 각각 LTE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대거 출품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는 5G와의 결합이 본격화된다. 자율주행차는 CES2017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MWC2017에서는 5G기반 자율주행차에 대한 전시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MWC2017은 4G에서 제한적이던 서비스들이 5G의 3대 속성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화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7-02-19 17: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