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07:50
미국의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중국 경쟁사의 기술 모방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오픈AI, 구글, 앤스로픽은 자사 AI 모델의 결과를 무단으로 추출해 유사 모델을 만드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공동 대응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들 기업은 지난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 단체 ‘프런티어 모델 포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이른바 ‘적대적 증류(adversarial distillation)’ 시도를 탐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I 증류’ 둘러싼 기술·안보 우려 확산증류는 기존 AI 모델을 활용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의 모델을 만드는 기술이다. 기업 내부에서 성능2026.04.06 20:34
'독자 AI 파운데이션(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AI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Motif Technologies)가 개발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AI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는 AI 리서치 엔지니어와 LLM 기반 제품 기능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응용형 AI 엔지니어(Applied AI Engineer) 등 개발 인력을 비롯해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업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 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2026.04.06 17:59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카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진행한 'AI TOP 100(CAMPUS)'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카카오가 후원한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AI 인재 육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카카오그룹은 지난 4일 경기도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AI TOP 100’의 스핀오프로,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참가자들의 전공도 IT를 넘어 경영·사회·예체능 계열까지 폭넓게 분포돼 일상 전반에 스2026.04.06 17:38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이하 독파모) 패자부활전으로 참가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하 모티프)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AI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는 AI 리서치 엔지니어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제품 기능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응용형 AI 엔지니어 등 개발 인력을 비롯해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채용자를 대상으로는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업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장비지원금과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 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임정환 모티2026.04.05 07:58
메타플랫폼스가 지원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건설과 전력 설비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금융 구조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메타가 참여한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약 30억달러(약 4조5000억원) 규모의 건설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건설·전력 통합 투자 구조…“두 자산 동시에 평가”FT에 따르면 ‘프로젝트 월아이(Project Walleye)’로 불리는 이 사업은 데이터센터 건설과 자체 전력 설비 투자를 하나의 거래로 묶는 구조가 특징이다. 데이터센터가 천2026.04.03 11:10
웍스피어가 개발 직무 현직자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고민 해결을 위한 '잡코리아 데브콘'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콘퍼런스는 진로 및 커리어 방향에 대한 개발자들의 고민을 현업에서 치열하게 성장해온 멘토들의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니어부터 시니어, 테크리드 등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취업 전략 △AI 시대 생존법 △실무 AI 활용법 △커리어 설계 방향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공유한다.현직 개발자로는 웍스피어에서 사내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최소희 프론트엔드(FE) 개발자와 윤여준 네이버 안드로이드 개발자, 백엔드(BE) 개발2026.04.02 17:30
LG CNS가 로봇 전환(RX)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외국계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을 넘어 컨설팅 해주는 연구소까지 신설했다. 이는 현신균 LG CNS 대표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언급한 RX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현 대표은 오는 2028년부터 생산라인에 로봇들이 투자될 것이라면서 LG CNS가 이를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RX 이노베이션 랩(이하 RX 랩)'을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기업의 업무 환경과 도입 목적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업무효율 재설계와 개념검증(PoC)을 통한 생산성 검토까지 RX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인사이트 단계에서 고객의 산업2026.04.02 15:26
퀄컴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들도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손을 잡았다.2일 퀄컴은 중기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챌린지 AX'에 참가한다. 이 사업은 국내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글로벌 대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모델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고 기술실증(PoC)를 통해 사업화 촉진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에는 LG 전자도 수요기업으로 참가한다.퀄컴은 국내 협업 기업인 유정시스템, 피앤씨솔루션, 엑세스랩과 스타트업을 각 1대 1 매칭해 증강현실(AR) 글래스, 로봇,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중심으로2026.04.02 15:09
크래프톤이 음성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브랜드 '라온'을 론칭하고 관련 모델 4종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다. 라온은 크래프톤의 영문명 KRAFTON의 철자 일부를 딴 이름으로,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성과 시각 정보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AI를 지향한다.2일 크래프톤은 라온 모델들을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모델 명은 '라온-스피치'와 '라온-스피치챗', '라온-오픈TTS', '라온-비전인코더' 등으로 구성됐다.라온-스피치는 음성 이해와 생성 기능을 탑재한 언어 모델이다. 라온-스피치챗은 국내 최초로 실시간 양방향 통신 기술이 적용됐다. 라온-오픈TTS는 공개 음성 데이터만으로 학습된2026.04.02 02: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3세대 제품 개발 상황을 공개했으나 기대됐던 공개 일정은 지연됐다고 밝혔다. 1일(이하 현지시각)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옵티머스 3세대는 이미 걸어다니고 있지만 공개하기 전 마무리 작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테슬라가 당초 올해 1분기 내 공개를 예고했던 시점 마지막 날에 나온 것이다.옵티머스 3세대는 현재 이동과 기본 동작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며, 실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모습이 일부 확인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테슬라 다이너에서는 로봇이 음식 서빙과 이동을 수행하는 장면이 포착되2026.04.01 10:49
카카오헬스케어가 스카이랩스와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파스타'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스카이랩스는 혈압 관리가 가능한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카트 비피'를 개발한 기업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앱에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의 생체신호 측정 기술을 연동했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매 시간 측정되는 혈압 데이터를 파스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번 팔을 압박해 혈압을 측정해야 하는 커프형 혈압계를 이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은 물론 수면 중에도 불편함 없이 혈압 측정 및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를 통해 그간 파악하기 어려웠던 야간 고혈압이나 혈압 변동성도2026.04.01 07:5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에서 대형 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S는 셰브론과 투자펀드 엔진넘버원과 함께 텍사스 서부에 대규모 에너지 단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두고 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알려졌다.해당 발전소는 약 70억 달러(약 10조2620억 원)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초기 발전 용량은 2500메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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