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16:56
네이버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는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년간 축적해온 온라인 디지털전환(DX) 성장 경험을 오프라인과 사업자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로 본격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수 만 명의 사업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팀네이버는 올해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사업자 중심의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업자 AX 지원 대상의 범위와 규모도 더 넓힌다. 구체적으로 오프라인 가게 방문부터 결제, 고객관리까지 데이터화하고 로컬 중심 브랜딩도 강화한다.오는 6월부터 연간 1만 명 규모의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주문·예약·결제 등 오2026.04.16 09:28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한컴타자 게임 ‘판뒤집기’를 통해 전국 사용자들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한컴타자 판뒤집기 전국 팔도 대항전’의 막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전국 학교 대항전’의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을 키운 키보드 대결이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예선은 오는 8월까지 5개월간의 릴레이 대장정으로 이어진다. 4월 강원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5월 경상도, 6월 서울과 경기도, 7월 전라도를 거쳐 8월 충청도까지 매달 지역별 테마를 순차적으로 변경하며 진행된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키워드와 보너스 문장에 각 도시의 명칭, 특산품, 관광2026.04.16 06:00
인건비 부담이 큰 배달 산업에서 자동화 기술이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과 드론 도입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음식 배달 비용이 건당 최대 1달러(약 1500원)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 자율주행 배달 비용은 초기 도입 시장 기준 건당 약 5~7달러(약 7400~1만300원) 수준으로 기존 배달 인력 대비 3~4달러(약 4400~5900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장기적으로는 건당 비용이 1달러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기존 대비 8~9달러(약 1만2000~1만3000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수익2026.04.15 17:30
카카오가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피드형인 친구 소식이 우선적으로 나타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불만을 느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난해처럼 일방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에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하면서 친구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피드형인 '소식탭'을 추가했다. 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비슷하게 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한 조치였지만, 개편 당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진이 공개되거나 강제로 공개되면서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카카오는 3개월만에 패치를 통해 피드형과 기존의2026.04.15 11:02
카카오가 대검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검찰청 찐센터'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5일 카카오와 대검찰청은 보이스피싱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예방 메시지를 발송하고 범죄에 악용되는 주요 금칙어를 발굴하여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선다.찐센터는 카카오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권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는 채널이다. 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카카오 나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카카2026.04.15 02:00
오픈AI의 기업가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의문을 사고 있다. 14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가 최근 전략 방향을 바꾸면서 약 8520억 달러(약 1249조3000억 원)로 평가된 기업가치에 대한 회의론이 내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환 논란…“핵심 사업 흔들릴 수도”오픈AI는 최근 소비자 중심 서비스인 챗GPT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업용 AI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는 이같은 방향 전환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한 초기 투자자는 “이미 연간 50~100% 성장하는 10억명 규모 서비스가 있는데 왜 기업용과 코드 시장에 집중하느냐2026.04.14 17:30
위로보틱스가 개발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 S'가 오는 20일 본격적인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진행된 기자 대상 체험 행사에서 직접 기기를 착용하고 올림픽공원을 걸어본 결과 신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고령층의 일상 보행뿐만 아니라 부상 후 재활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위로보틱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윔 보행운동 센터'에서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구독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하드웨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이는 고가의2026.04.14 14:16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이 폐지됐다.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시각 13일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회사는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위를 신설하고 연고은 전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최고성장마케팅책임자(CGMO)를 CBO로 선임했다.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프레지던트(회장) 직을 겸임한다. 기존에 CFO와 겸임하던 COO 직책은 폐지하며 이 외에도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도 폐지한다.웹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발 조직과 프로덕트·사업조직 간 강한2026.04.14 10:23
삼성SDS가 금융 업계를 넘어 국회까지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서 공공 부문의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AI 도입을 계기로 국회가 글로벌 수준에 발을 맞추게 됐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국회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 AI로 국회를 'AI 국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 연계해 구축한 데이터를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 소속기관 약 5000여 명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며 데이터 기반 의정활동이 본격화될 전2026.04.14 10:17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가 1000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엔지니어, 사업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GPU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 플랫폼 엔지니어 △NPU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RE/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개발 인력과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이다.또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재택근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 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조강원 모레 대표는 “모레는 15년 이상의 GPU 슈퍼컴퓨터 연구 실2026.04.14 05:00
AI가 단순 보조 수준을 넘어 기존 업무를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현지시각) 기술·과학 매체 퓨처리즘에 따르면 비영리 AI 연구기관인 에포크AI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정규직 근로자의 20%가 AI가 자신의 업무 일부를 이미 대신하고 있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개인 또는 업무 용도로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15%는 AI 도입으로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대체 속도, 생산성 보완 앞질러이 결과는 AI가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는 ‘보완’보다 일자리를 줄이는 ‘대체’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2026.04.14 03:00
애플이 미국 내 첫 노동조합 가입 매장을 폐쇄하기로 하면서 노동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단순한 매장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노조 측은 조직 약화 시도로 보고 반발하고 있다.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애플은 메릴랜드주 토슨 타운센터 매장을 오는 6월 11일 영구 폐쇄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매장은 미국 내 애플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노조가 결성된 곳이다.토슨 매장은 지난 2022년 국제기계항공우주노동자연합(IAM)에 가입하며 애플 소매 사업에서 노동조합이 자리 잡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됐다. 이후 2024년에는 임금 인상과 근무 일정 보호 등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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