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21:07
경남도 출자기관인 주식회사 경남무역의 하명곤 대표가 NH농협캐미컬 대표이사로 1일 취임했다.농협케미컬은 농협계열사로 농업용 약제 제조업을 주로 하는 회사로 하 대표는 NH농협 경남본부장을 역임한 '농협맨'으로 2022년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퇴임 후 2023년 4월부터 경남무역 대표로 활동했다. 경남무역은 농수산물 수출과 국내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경남도가 47.9%, 농협경제지주 12.9% 등의 주주 구성을 갖추고 있다.하 대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장 시절 장철훈 농협경제지주대표의 추천으로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전격 발탁됐다.장 대표와 하 대표는 서울대 동창으로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직원들 사이에서1
SK하이닉스 "MR-MUF 16단 HBM 제품에도 적용 예정"2
"스타리아는 어디든 갈 수 있다"...'CF 신'으로 떠오른 신태용 감독3
성일 하이텍 獨 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에 8천건 이의4
삼성, VR 기어 특허 출원…피트니스와 게임 기능 탑재 예상5
서일 튀르키예 코카엘리 공장 파업 위기6
기아,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7
삼성, 중국 기업 다탕과의 특허 소송에서 패소8
HD현대마린솔루션, 청약 증거금 25조원 몰려 올해 최대 규모9
현대차, 日 가전제품 판매 최대기업 야마다와 맞손 전기차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