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62억원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노력하겠다"
최근 주주가치 제고의 목적으로 유한양행이 자사주 약 362억원을 소각하는 것을 결정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32만836주이며 이는 발행 주 전체 중 약 0.4%에 해당한다. 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지난 4일 보통주 종가 11만2800원을 기준으로 산정돼 오는 15일에 소각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으로 보통주 15.82%를 보유하고 있다. 또 유한재단은 우선주 0.04%(500주)를 갖고 있다. 그밖에 이정희 이사회 의장은 지분 0.07%를 조욱제 대표이사는 0.0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전체 주식 48.24%의 물량이 소액주주들의 보유 분이다. 이중 지난해 국민연금이 5만6326주를
2026.01.05 18:00
부광약품은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유니온제약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이하 M&A)에 앞서 지난해 12월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인수자로 선정돼 매각 주간사는 원진회계법인이 진행했다. M&A 금액은 300억 원으로 최종 인수금액은 회생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인수를 위한 투자잔금 납입결정이 있을 경우 별도로 공시될 예정이다.한국유니온제약 M&A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정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했으며 경쟁 입찰 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인수를 계기로2026.01.04 19:00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약가 인하 개편안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경영 악화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제조시설을 보유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회원사 가운데 5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약가 산정비율 53.55%에서 40%로 인하될 경우 제약사들의 연간 매출 손실은 총 1조2144억 원으로 기업당 평균 23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은 평균 51.8% 감소하고 연구개발(R&D) 투자도 평균 25.3% 축소될 것으로 조사됐다2026.01.02 17:18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해 올해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핵심 가치인 ‘진보’와 ‘정직’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며 나눔과 공유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글로벌 탑 50 제약사’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로,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2026.01.02 16:59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올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팀 GC 정신으로 힘을 모아 국내 시장 회복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이뤄내자”고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알리글로 매출 1500억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본부의 치열한 세일즈 노력, 오창공장의 수준 높은 생산과 품질, 그리고 R&D 부문의 기술적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목표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영향력을2026.01.06 10:14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 ‘DA-1726’의 최대 내약 용량 탐색 목적의 추가 임상 1상에서 체중 감량 효과와 혈당 강하 및 간 경직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비만이지만 체질량지수가 30~45㎏/㎡인 건강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DA-17의 48㎎ 또는 위약을 4주와 8주간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DA-1726의 48㎎ 투여군에서는 치료의 중단없이 위장관계 부작용이 경증에서 증등도로 나타나 양호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또한 4주째 평균 체중은 6.1% 허리둘레는 5.8㎝ 감소했다. 8주째 평균 체중은 9.1% 허리둘레는 9.8㎝ 감소해 GLP-1 단일제 대비 GLP-1과 글루카콘 이중작용제인2026.01.05 15:06
HLB펩은 방사성 항암제 연구기업인 레이메드와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 표적 펩타이드 ‘AGM-330’를 활용한 방사성 표적 항암제(RPT) 개발을 통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치료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HLB펩의 펩타이드 표적 기술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 항암제 최적화 플랫폼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HLB펩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GMP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다년간 펩타이드 신약 연구 및 대량 생산 경험을 축적했다. 연구,개발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통합 기술력을 토대로 항암, 희귀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2026.01.05 14:3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의 유럽 상업화 권리를 반환받아 유럽서 직접 판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바이우비즈는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이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바이오젠을 통해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다양한 안과질환 치료제를 유럽서 판매했다. 이번 직접 판매는 지난해 10월 바이오젠으로부터 바이우비즈의 유럽 판권 반환 계획을 밝힌 후 진행된 건으로 올해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서 바이우비즈의 상업화를 직접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3년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를2026.01.04 19:00
HLB그룹의 제약사업이 면역치료제(이하 CAR-T)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HLB그룹의 투자·전략 자회사인 HLB바이오스텝이 장외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HLB이노베이션의 핵심 파이프라인이 CAR-T 치료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LB바이오스텝은 지난해 12월 29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227만2084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HLB바이오스텝의 지분율은 1.57%P 증가했다. 거래 단가는 주당 2000원으로 거래 규모는 약 45억4400만 원에 이른다. 이번 거래를 통해 HLB바이오스텝이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지분은 기존 0.88%였던 127만4688주에서 2.44%인 354만6772주로 늘어났다.이번 매수는 단순 투자로 보기보단2026.01.02 17:03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변화를 시작하는 혁신의 해로 규정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 동안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마련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었듯, AI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AI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 △임상 △생산 △2026.01.02 11:37
SK바이오팜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한 시장 리더십 강화와 방사성의약품(RPT),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경영 전략을 2일 밝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병오년은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연구의 글로벌화를 통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시장 1위 도약과 미래 성장축 가동을 본격화하는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SK바이오팜의 핵심 제품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대해 “회사의 현재2025.12.30 15:26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유럽알레르기천식연구네트워크로부터 '국제두드러기우수센터(이하 UCARE)'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기관 중 세 번째 인증이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UCARE는 두드러기 진료의 질적 향상과 지식 공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전 세계 200여 개 유수 의료기관과 교류하며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가이드라인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UCARE 센터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프라, 진료의 질, 연구 성과 등 총 32개 항목에 달하는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두드러기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가 상주해야 하며, 중증 환자의 응급 상황에 즉각2025.12.30 10:06
대웅제약은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과 함께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 센트럴병원은 이번 씽크 도입으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고령 환자 증가와 중증,만성질환 확대로 인해 환자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기존 생체신호 모니터링 방식은 의료진이 일정 간격으로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의료환경에서 씽크는 전국에 빠르게 확산돼 의료현장의 새로운 표2025.12.29 09:18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의치료 이용이 무릎관절염 환자의 무릎수술 및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복용에 미치는 연구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에 게재했다. 29일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에 따르면 석황우 한의사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민 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지난 2016년 무릎관절염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들을 분석했다. 단 기존 무릎관절염으로 수술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됐다.무릎관절염 환자의 경우 국내에선 침·약침·추나요법·한약 등을 포함한 한의통합치료를 이미 널리 이용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치료가 수술이나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사용 등과 연계한 비교 연구 근거는 부족한2025.12.28 19:00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의 금연캠프는 4박 5일 동안 진행된다. 건강검진과 금연 교육, 심리 상담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캠프 입소자들 가운데 건강검진 시 폐암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흡연을 중단하려 왔다가 암을 발견하고 치료해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글로벌이코노믹은 금연캠프에 참가해 폐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한 김관술(68)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김관술 씨는 휴게소에서 우연히 본 금연캠프 광고물을 보고 참가 신청을 했다. 대학생 때부터 여러 번 금연을 시도했지만 3일을 넘지 못했다. 김관술 씨는 “항상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 생각2025.12.26 14:28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공의료본부가 '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경기도 및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암관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암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치료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재택관리 기반 케어플랜 모델 구축, 보건소 및 지역 돌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자가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방문관리 및 맞춤형 케어플랜을2025.12.24 16:17
안산자생한방병원이 치료 때문에 연말을 즐기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24일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안산자생한방병원은 이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등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 개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 경험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입원 및 내원 환자 20여명은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안산자생한방병원은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이벤트'도 운영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이며, 병원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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