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바이오, 지앤지365와 천연물 기반 건기식 시장 공략 확대
보람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 지앤지365와 손잡고 기능성 소재 기반 건강식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천연물 기반 기능성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보람바이오는 22일 지앤지365와 차세대 건강 솔루션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람바이오의 천연물 기반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 지앤지365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양사는 기능성 소재 연구 성과를 실제 소비자 시장과 연결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양사는 특히 ‘푸드메디신(Food
2026.05.19 07: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약품 플랫폼 ‘트럼프Rx’에 600종 이상의 복제약이 새로 추가됐다.1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트럼프Rx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번과 아마존 약국 사업부, 굿Rx 관계자들도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자신을 강하게 비판해온 큐번을 향해 “우리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며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큐번 역시 “미국인들은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약값 인하를 원한다”며 이번 협력을 “특별한 파트너십”이라고 평가했다.2026.05.18 15:45
미국에서 개발된 혈관염 치료제 '타브네오스'를 투약한 환자 일부가 사망하면서 위험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8일 도쿄신문을 비롯한 일본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판매되는 타브네오스를 투약한 환자 20명이 사망했다. 또 타브네오스를 투약했던 환자들 중에서 담관이 없어지는 담관소실증후군으로 사망한 사례 13건을 포함해 모두 22건 보고된 바 있다. 약 복용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브네오스는 지난 2023년 국내에서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국내 판매 이력은 없다"고 밝혔다. 타브네오스는 미국 제약사 암젠 계열사 케모센트릭스가 개발한 혈관염2026.05.13 19:31
대웅제약은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에 대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질환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인데 이번에 도입한 치료제는 단순히 치료 뿐만 아니라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공략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임상 초기 단계부터 개발 방향을 주도하고 적응증 확대와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 등을 추진해 소화기 질환 분야 혁신 신약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약 65억 원과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약 6560억 원을 포함해 총 6625억 원이다.INV-008은 기존 염증성 장질환 치료를 넘어 손상된 장 점막 재생이 가능2026.05.11 14:46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9억8000만 원, 영업이익 45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64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온코닉테라퓨틱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기술이전 수익을 제외한 자큐보 매출도 같은 기간 229% 늘었다. 자큐보는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난 2024년 4월 국산 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모회사인 제일약품의 실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일약품의 최근 3개2026.05.10 08:00
국내 제약 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오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내의 목소리다. 하지만 산업계의 오랜 숙제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다. 오너 일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결여로 발생하는 문제가 기업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기로에 서 있는 국내 제약사들, 오너 경영의 명과 암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올해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국내 기업사에서 드물게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온 기업으로 꼽힌다.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는 생전 기업의 공공성과 사회 환원을 강조하며 가족 중심 승계 대신2026.05.08 17:54
‘인지 건강 관리’ 의약품 시장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에서 일반의약품(약사가 직접 판매하는 약)으로 확대되고 있다. 8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국내 일반의약품 기억력 감퇴 제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엽 단일 및 인삼복합 일반의약품 매출은 지난 2023년 32억원에서 2024년 54억원 시장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90억원 시장으로 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66%의 성장세다. 은행엽에서 추출된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장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다양한 복합 성분 기반 일반의악품이 출시되면서 기억력 관리 의약품 선택의 폭이 넓2026.05.14 17:14
국내 첫 국산 CAR-T 치료제 ‘림카토’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국내 CAR-T 시장에도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림카토의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림카토의 국내 첫 CAR-T 허가는 해외 기업 중심이던 CAR-T 시장에 국산 치료제가 새롭게 막을 열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국내 CAR-T 치료 시장은 노바티스의 ‘킴리아’와 BMS의 ‘브레얀지’, 길리어드 카이트의 ‘예스카타’ 등이 있다. 특히 킴리아는 국내서 일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제품이다. 지난 4월 림카토의 허가를 계기로 국내 기업도 CAR-T를 국내에서 생산할2026.05.13 17:39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 모집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다.13일 서울바이오허브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26 바이오코리아에서 △암젠 △MSD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국내 바이오 기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바이오허브와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양측이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 프로그2026.05.13 17:30
JW중외제약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실적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13일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985억 원과 영업이익 3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40.4% 성장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649억 원으로 8.4%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 헴리브라가 약 231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8% 증가해 주요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헴리브라의 연간 매출은 지난 2023년 약 235억7200만 원, 2024년 약 488억1700만 원, 지난해 약 725억8000만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에도 성장이 이어졌다.헴리2026.05.12 20:54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국내 임상 2상에서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VVZ-2471은 세로토닌 수용체2A형과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5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기전 기반 후보물질로, 앞서 비임상 연구와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비보존은 PHN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했다.PHN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 이후 최대 수년까지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으로 꼽힌다. 비보존은 이번 임상에서 PHN 환자에게 VVZ-2471을 4주간 반복 투여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2026.05.12 16:13
HLB그룹이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를 통해 차세대 CAR-T 플랫폼 ‘KIR-CAR’ 기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KIR-CAR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 신호 전달 구조를 적용한 멀티 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기존 CAR-T의 한계로 꼽히는 T세포 탈진 문제를 줄여 지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이다. HLB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혈액암 중심의 기존 CAR-T 시장을 넘어 고형암 영역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HLB그룹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026 HLB포럼’을 12일 개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지환 HLB그룹 바이오링크 상무는 기존 CAR-T의 한계로 ‘지속성’을 꼽았다. 이 상무는 “기존 CAR-T는 T세포를 활성2026.05.11 17:30
GC녹십자가 미국 면역글로불린(IG) 혈액제제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품목인 ‘알리글로’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GC녹십자의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11일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매출 4355억 원과 영업이익 11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와 46.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알리글로 매출은 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늘어났다.GC녹십자는 최근 3년간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 개선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23년 1조6266억 원에서 2024년 1조6799억 원, 지난해 1조9913억 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4억원에서 321억원으로 감소했으나2026.05.18 16:18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가려움증이 피부질환 뿐 아니라 전신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학제 협진 기반 정밀진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다학제 협진 기반 난치성가려움증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18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센터의 진단 및 치료 체계를 공개했다.만성 가려움증은 간·신장·갑상선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전신질환과 연관돼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질환에서는 가려움증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피부 병변 없이 전신 가려움만 지속되거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될 경우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전신질환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김혜원 한림대학교강남2026.05.17 08:00
대서양에서 운항 중인 한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감염을 둘러싸고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각국의 보건당국과 감염 전문 의료진들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밀폐된 크루즈 환경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며 감염 경로와 전파 가능성을 둘러싼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17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와 관련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총 1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8건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있는 안데스형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2건은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미국에서 보고된 1건은 아직 검사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2026.05.14 13:4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1일부터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QR 기반 모바일 키오스크 플랫폼 운영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14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 QR 기반 모바일 키오스크 플랫폼에는 케어랩스의 ‘애니웨어 키오스크’ 기술이 적용됐다. 환자가 병원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주요 병원 업무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하드웨어 중심 키오스크의 공간 제약과 대기 문제를 보완했다.기존 병원 내 무인수납기와 창구 중심으로 운영되던 수납과 서류 발급 업무를 환자의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내 비치된 QR 안내물을 스캔한 뒤 환자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를 입2026.05.14 10:59
자생한방병원이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기능적 장애와 삶의 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도구인 안면장애지수(FDI)를 한국어판으로 번역하고 해당 번역판을 신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14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윤재 부소장 연구팀과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남상수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해했으며 한국어판 FDI 검증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과학 진보'에 게재했다.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2014년 6만9226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9만794명으로 10년 동안 약 41%가 증가했다. 연간 약2026.05.06 17:08
삼진제약은 AI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인공지능(AI) 솔루션 소닉스 헬스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삼진제약읠 체질개선 가속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6일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소닉스 헬스의 국내 공급과 유통을 맡게 되며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닉스 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허가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기존 심장초음파 판독은 검사자의 숙련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이 제품은 검사 시간을 70% 이상 단축하며 검사 효율성을 높였다.이번 협약은 삼진제약 체질2026.05.06 17:04
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이 피부 진단 기술 기업 브이앤코와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에스테틱 피부 진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간다.브이앤코의 '스케나'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피부 진단장비다. 초음파와 접촉식 정밀 측정을 기반으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와 근막층 상태를 수치화해 분석하며 AI 기술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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