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20:00
SK이노베이션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대체 원유 도입을 늘리고 정유·배터리·ESS 사업의 운영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주영규 SK에너지 경영기획실장은 1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 전쟁 이후 원유 수급 계획과 가동률 전망에 대해 "호르무즈 통항에 차질이 지속되면서 중동산 원유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얀부와 후자이라를 통해 일부 중동산 원유가 공급되고 있고, 대체 원유 물량을 늘리면서 정기보수 중인 공정을 제외하면 최대 가동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원유 도입선 변화에 따른 수율과 마진 영향도 관리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호르무즈 안쪽에서 구매하던 중동산 헤비 원2026.05.13 17:45
SK지오센트릭은 13일 올해 1분기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울산 단지 사업 재편과 관련해 “참여사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 방안을 협의 중이며 현재는 연내 최종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해관계자별 입장 차이가 일부 있고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원료 수급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논의가 다소 지연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전쟁으로 시황이 단기적으로 개선된 측면은 있으나 이를 구조적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울산 지역 내 대규모 설비 가동 가능성을 고려하면 중장기 공급 부담에 대한 점검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2026.05.13 17:45
SK온은 13일 올해 1분기 SK이노베이션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EV) 배터리 라인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환에 대해 “EV의 단기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ESS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ESS 시장에 대응해 EV 배터리 일부 라인을 ESS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미국 플랫아이언사 및 국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수주 등을 통해 ESS 대응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6.05.13 17:45
SK온은 13일 올해 1분기 SK이노베이션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동 분쟁 등에 따른 유가 상승이 전기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최근 유가 상승은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을 부각시키는 측면에서 전기차 수요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전기차 수요 전망은 유가라는 단일 변수보다는 각 지역의 정책 환경, 소비자 인센티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전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5.13 16:38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정유 부문 호조에 힘입어 2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중동 분쟁 이후 유가가 급등하면서 재고 관련 이익과 수출 마진이 동시에 반영됐고, 배터리 부문은 적자 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남겼다.SK이노베이션은 13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2121억원, 영업이익 2조16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조1859억원 늘어 15.2%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44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이번 실적의 중심에는 정유사업이 있었다. 유가 상승기에 과거 낮은 가격으로 들여온 원유가 시차를 두고 원가에 반영되면서 정제마진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석유제품 수2026.05.13 15:36
GS칼텍스가 올해 1분기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1조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정유 부문에서 보유 재고 가치가 오르며 재고이익이 발생했고, 원유 구매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 사이의 가격 차이도 실적 개선에 반영됐다.13일 GS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6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조350억원으로 17% 늘었다.전체 실적은 정유 부문이 이끌었다. GS칼텍스 정유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0조34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5285억원으로 무려 1882% 급증했다.정유 부문 호실적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유가 급등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2026.05.13 14:35
에쓰오일(S-OIL)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으로 전력 사용과 발열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액침냉각유와 장비를 결합한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한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서 GST와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에쓰오일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맞춘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GST는 액침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AI·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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