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20:02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과의 기술 협력을 넓히며 해외 무인항공 사업 기반 확장에 나섰다.LIG D&A는 21일 영국에서 20일(현지시각)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AH와 ‘차세대 무인항공체계(UAS)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마티유 루보(Matthieu Louvot)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LIG D&A가 보유한 첨단 센서기술과 무기체계를 AH의 최신 무인항공체계(UAS) 플랫폼에 결합하는 것이다. 양사는 정보·감시·정찰(ISR)과 대잠전 능력을2026.07.21 20:02
제이오션중공업이 군산조선소에 5G 특화망과 디지털트윈·로봇 기술을 적용해 생산 효율과 작업 안전을 높인다. 제이오션중공업은 21일 유캐스트와 ‘군산조선소의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이음5G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오션중공업은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군산조선소 인수를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조선·해양 생산 인프라에 유캐스트의 5G 특화망과 AI 전환(AX),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로봇공학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 내 실증 부지와 현장 설비 등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한2026.07.21 05:00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럽 항공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연료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항공주를 끌어내린 반면 유럽 주요 에너지 기업 주가는 상승했다. 20일(이하 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공격이 확대된 뒤 이날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유럽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다.◇ 라이언에어 7.2% 급락…유럽 항공주 동반 약세 아일랜드 저비용항공사 라이언에어 주가는 7.2% 급락했다. 라이언에어는 중동 분쟁에 따른 연료비 부담과 운임 하락의 영향으로 1분기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에어프랑스-KLM은 3.1%, 독일 루프트한자는 2.7% 하락했다. 헝가리 저비2026.07.20 20:24
티웨이항공이 제주발 국제선을 확장하며 제주도민의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티웨이항공은 제주국제공항 기점의 정기·부정기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국적사 최다 수준의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재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김포, 대구, 청주, 광주)을 비롯해 제주와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가오슝을 잇는 정기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계절별 여행 수요에 맞춘 부정기 노선도 추가로 투입해 운영 중이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기준 제주발 국제선의 평균 탑승률은 약 90%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여객 수요를 입증했다. 주요 노선별 탑승률은 오사카(2026.07.20 18:0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와 손잡고 차세대 헬리콥터(회전익)와 무인기 시장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방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KAI는 지난 17일 프랑스 마리냥 AH 본사에서 열린 협력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래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협의문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어온 파트너십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차세대 회전익 시장에 대응할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종출 KAI 대표이사와 마티유 루보(Matthieu Louvot)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측 핵심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의문에는 수리온과 미르온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2026.07.20 15:16
제주항공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운항·정비·고객 서비스 전반에 확대하며 업무 효율성 제고와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제주항공은 20일 운항승무원이 비행 전후와 운항 중 확인·작성하는 비행계획서류를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전환으로 제주항공은 운항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해 안전 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료 소모량 분석 기반에도 활용할 방침이다.종이 사용량 감소에 따른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된다. 제주항공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연간 A4용지 약 500만장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다. A4용지 1만장 생산2026.07.20 11:37
파라타항공이 모두투어와 하노이·사파 연계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살피고 기업·단체 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파라타항공은 모두투어와 지난 15~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사와 협력 판매 여행사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북부의 주요 관광지와 호텔, 현지 인프라를 둘러보며 하노이와 사파를 연계한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기업 인센티브 단체와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MICE) 시장의 수요 확대 방안도 함께 살폈다. 이번 일정에서는 파라타항공의 하노이 노선도 직접 이용해 항공 서비스와 여행상2026.07.20 09:40
HD현대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조선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열렸다. 양사는 조선업 맞춤형 클라우드와 AI 팩토리를 구축해 설계·생산·연구개발에 이르는 조선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공동 전문조직을 구성해 AI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과 전문인력 양성, 디지털 교육 등 인적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조선소 구현에도 나선다. 선2026.07.19 14:59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경영하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이 상장 한 달 만에 1조 달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선 스타십의 13차 시험비행이 발사 직전 자동 중단되면서 주가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어 시총은 더욱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금융시장 전문 매체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18일(현지시각) 공모가인 13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스페이스X는 지난달 12일 공모가 135달러로 확정된 후 나스닥 시장에서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상장 직후 200달러를 넘어서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에 견줄 만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매수세가 정점에 이른2026.07.19 14:04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6일 우주선 스타십 13차 시험비행을 중단했다. 수 슈퍼헤비 부스터의 랩터3 엔진 33기 가운데 4기가 점화하지 못해 카운트다운 종료 시점에 발사를 자동 중단했다.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는 17일 엑스(X) 계정에 "일부 엔진이 점화하지 못해 자동으로 발사가 중단됐다"면서 "현재 추진제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비행은 스페이스X가 지난 6월 상장 이후 처음 나선 실전 시험으로, 모의 위성이 아닌 실제 스타링크 V3 위성 20기를 처음 탑재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발사 중단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스페이스X 주가는 3% 넘게 떨어지며 공모가 135 달러를 다시 밑돌았다.상장 후 첫2026.07.19 09:38
HD현대가 미국 최대 설계·조달·시공(EPC) 기업과 손잡고 현지 선박 건조 협력을 확대한다. 한미 양국이 조선·방산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HD현대의 현지화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HD현대는 미국 종합 EPC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미국 텍사스주 키윗오프쇼어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 전무와 채드 존슨 키윗오프쇼어 최고경영자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미국 현지에서 선박을 공동 건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선박용 블록과 모듈 생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설계 능2026.07.19 05:00
미국 전기항공기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과 베타 테크놀로지스가 최대 250곳에 이르는 에어택시 충전망 구축에 나선다.두 회사는 서로 다른 제작사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충전 규격을 채택해 미국 주요 도시의 공항과 버티포트에 설치할 계획이다.업계 선두 업체 가운데 조비 에비에이션은 독자적인 충전 규격을 사용하고 있어 향후 전기항공기 충전 표준을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아처와 베타가 맥쿼리캐피털과 함께 ‘미국 전기항로 컨소시엄(ACES)’을 출범시켰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세 회사는 미국의 주요 공항과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최대 251
KAI, 판버러서 KF-21 중심 초연결 전투체계 공개…유럽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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