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14:19
메리츠금융그룹이 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에 1000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금융) 1000억원을 제공하기로 하고 19일 오전까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금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적법하고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집행된다. 홈플러스 추가 자금 집행에 대해 주주들이 집단소송을 예고하는 등 항의가 거세고, 주주충실의무 등 개정 상법사유법률적인 제약이 있는 만큼 이 같은 전제를 붙인 것이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신탁재산에 대한 후순위 담보권 설정에도 적극 협조해 홈플러스가 추가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계획이2026.06.18 14:19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알림톡을 통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림톡은 고객에게 안내하는 휴대전화 메시지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보험금 지급 내역과 보상 제외 항목까지 한눈에 제공한다. 고객은 수술비·입원비·진단비 등 보장 항목별 지급 금액과 외래·처방조제·도수치료 등 치료 유형별 내역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맞춤형 메시지도 강화했다. 기존에 암 진단보험금과 사망보험금 수령 고객에게 제공하던 맞춤형 안내 메시지를 뇌∙심혈관질2026.06.17 18:00
보험설계사 정착지원금을 일부 제한하는 ‘1200% 룰’이 다음 달 시행되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막판 지급 경쟁이 심화됐다. 3대 초대형 GA가 지난 1분기에 지급한 정착지원금이 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지에이코리아·인카금융서비스가 1분기 지급한 설계사 정착지원금은 총 295억 원이다. 각각 178억 원, 52억 원, 65억 원 규모다. 업계 2·3위 GA 사이의 설계사 영입 경쟁이 특히 두드러졌다.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정착지원금 지급 규모는 전년 동기(206억 원) 대비 약 14% 감소했지만, 지에이코리아(46억 원)는 13%, 인카금융서비스(35억 원)는 86% 증가했다2026.06.17 18:00
앞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시장에서 ‘일단 팔고 보자’식의 보험영업 관행이 어려워진다. 올해 ‘1200% 룰’ 시행에 이어 내년도 4년 분급제, 오는 2029년 7년 분급제 등 수수료 체계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GA가 고액 정착지원금과 선지급 수수료를 앞세워 설계사를 대거 유치하고, 이들이 단기간에 신규 계약을 몰아치는 방식의 영업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가 장기간 나눠 지급되면 설계사 이탈과 계약 해지에 따른 부담이 커지는 만큼, 판매 중심 경쟁보다 계약 유지관리와 완전판매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GA 소속 설계사에게도 1200% 룰이 적용된다. 보험계약 첫해에 설계사에2026.06.17 13:01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포장 봉사활동을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이 같은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 및 고용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이뤄졌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은 작업장의 일손을 거들며 포장 작업을 함께 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2026.06.17 13:01
NH농협손해보험이 가축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농협손보는 최근 전북 김제시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송춘수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캠페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이 자리에서 양돈 농가 150곳에 사료 첨가제를 전달하고 폭염 피해 대응 요령과 사고 처리 절차가 담긴 안내장을 배포했다. 송 대표는 “돼지나 가금류는 땀샘이 없어 고온에 매우 취약하므로 환기시설 점검과 충분한 음수 공급 등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가축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축산농가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손2026.06.17 13:00
삼성생명이 종신보험 사망보장에 암 치료 보장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무배당,저해약환급금형)’을 17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 진단에 따른 치료 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을 증액한다. 우선 치료 보험금 지급과 무관하게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 10년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며, 20년경과 시 가입액의 200%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치료 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이 추가 증액한다. 암 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을 제외한 암을 진단받고 항암약물치료(호르몬치료 제외), 항암방사선 치료, 암수술, 중환자실 치료, 특정항암약물호르몬허가치료를 받은2026.06.17 13:00
삼성화재가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에 인공지능(AI) 위험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 시설에 대한 디지털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화재는 위험진단 모델과 빅데이터 기반의 AI 위험분석 보고서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AI 위험분석 보고서는 온라인 설문 기반 AI 위험평가를 통해 해당 시설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제시한다. 공제회는 이를 위험관리를 수행하는 지방정부 시설에 제공할 예정이다.2026.06.16 18:00
손해보험업계의 양대 손해율 부담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제도 개선 여부가 하반기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실손보험은 7월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으로 일부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커졌지만, 자동차보험은 경상환자 장기치료를 관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미뤄지면서 업계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도수치료 관리급여가 실손보험 손해율 개선의 1차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도수치료 1회 30분 기준 수가는 4만3850원으로 정해지고, 원칙적으로 주 2회 이내·연간 15회를 초과해 산정할 수 없다. 의학적 판단이 있는 경우에도 연간 24회까지로 제한된다. 도수치료 전 기본 물리2026.06.16 13:22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암 치료 전반을 보장하는 신규 특약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을 16일 출시했다. 이 특약은 암 검사부터 주요 치료, 후속 치료 등 암 치료 여정 전반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 CT·PET·MRI·초음파검사, 특정 NGS 유전자패널검사 등 검사 단계부터 암 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액 치료 영역까지 보장한다.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금을 지급 받더라도 다음 해에 다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약관에서 정한2026.06.16 10:33
하나손해보험이 손해보험 자동차·장기일반 부문에서 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하나손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이같이 평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KSQ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고객 접점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50개 산업 346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하나손보는 수신 여건,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 상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나손보 고객센터는 인공지능(AI) 음성봇과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디지털 기반 상담지원 체계를 고2026.06.16 10:09
DB손해보험이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사고 설명과 함께 업로드하면 인공지능(AI)이 분석해주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DB손보는 ‘블랙박스 영상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AI는 사고에 대해 평균 5초 내에 과실 결과 및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해준다. 과실 분석 정확도는 평균 92.4%다. DB손보는 이 시스템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고자 7만건의 사고를 시뮬레이션 및 학습했다. DB손보는 현재 차대 차 사고 유형에 대한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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