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11:36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25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부의 사회서비스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수행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재단은 2018년부터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왔다. 지금까지 총 94개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5만1849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선발된 기업의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케팅, 법률, IT, 조직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사업화 및 임팩트 투자금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청년2025.09.19 09:07
DBCSI손해사정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DBCSI손해사정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지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DBCSI는 D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장기 및 일반보험의 보험금 청구 시 지급에 대한 심사와 현장 손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손해사정 전문 회사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할2025.09.19 09:07
삼성생명이 고객패널을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날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고객패널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요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삼성생명은 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1인 가구, 시니어 등의 특화 패널을 운영허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들려주는 다양한 연금보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패널은 "노후 소득 보전을 위해 세제혜택을 비교한 후 디지털 채널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했다"며 "개인 상황에 맞는 연금 추천이나 예상 연금액 정보가 직관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개선방향을2025.09.18 17:14
새마을금고보험이 다이렉트 국내·해외여행 공제를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무배당 MG 다이렉트 국내여행공제, 무배당 MG 다이렉트 해외여행공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이렉트 여행공제는 기존 판매했던 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한 요율을 적용한다. 동시 가입 인원을 최대 20명으로 늘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한 번의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동시 가입 할인을 적용하여 여러 사람이 가입할수록 공제료가 저렴해지는데, 4인 이상 가입 시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보험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2025.09.18 11:47
한화생명은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17일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I 번역 서비스는 설계사와 고객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FP(보험설계사)와의 상담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평균 9분 이상 소요되던 보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하고, 반복 설계 횟수도 크게 줄여 FP가 상담과 전략 수립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올 하반기 서비스 오픈이 목표”라고 말2025.09.18 11:45
라이나생명보험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맞아 본사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18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 300명의 지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이 직접 자리해 회사를 소개하고, 신입 공채의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다. 조 사장은 “젊은 인재들이 라이나의 혁신적 도전에 동참해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현직 임직원의 경험담 공유,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이 설명회를 통해 라이나생명의 기업문화와 성장 기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구직자와 직접 소통했다2025.09.18 10:23
DB손해보험이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1톤 초과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습관연계보험 특약을 선보였다. DB손보는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 특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됐다. 차량에 장착된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로 수집된 운행기록 데이터를 활용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하여 안전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최근 12개월 내 20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안전운전점수가 81점 이상이면 1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2025.09.18 10:23
K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산정한다. KB손보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접수된 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해당 사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산정 후 안내해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입력된 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을 추천해줌으로써 일관된 과실비율 산정이 가능해졌다. 반복적인 검색 업무가 줄어들어 사고 처리 과정이 한층 빨라지고 과실 판정이 명확해져, 고객이 신속하고 객관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KB손보 측은 밝혔다2025.09.18 09:04
상반기 보험회사 지급여력(K-ICS) 비율이 200%를 웃돌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가용자본이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19개 보험사가 선택 적용 중인 경과조치 반영 후 킥스 비율은 206.8%로 집계됐다. 전분기(197.9%) 대비 8.9%포인트(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는 200.9%로 전 분기 대비 10.2%P, 손해보험사는 214.7%로 같은 기간 7.0%P 각각 올랐다.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기준으로도 킥스 비율은 192.1%로, 전분기(184.2%)보다 8.0%P 개선됐다. 생보사는 181.1%, 손보사는 207.6%로 각각 집계됐다. 가용자본 확대가 킥스 비율 개선을 견인했다. 6월 말 가용자본은 260조6000억원으로 전분2025.09.17 11:20
교보생명이 고객이 몰라서 혹은 청구가 번거로워 놓친 보험금을 제때 청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평생든든서비스’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제도를 운영해 고객이 매달 470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11년 업계 최초로 평생든든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지원해왔다. 이 서비스는 재무설계사(FP)가 연 1~2회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장 내역을 확인하고, 청구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절차를 도와 고객이 제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한 FP 대리 접수는 50만 건에 이르며, 이를 통해 총 5373억원의 보험금이 고객2025.09.17 11:19
KB손해보험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 플랫폼을 도입했다. KB손보는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KB손보 다이렉트 장기보험(실손보험 제외) 가입 시 기부 포인트가 자동 제공되며, 고객이 함께 모은 포인트가 사업별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KB손보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 증서가 전달된다. 서비스의 첫 사회공헌 테마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건강·미래'다. 구체적으로 재난·화재 등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2025.09.17 11:19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에 매월 카카오페이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보너스 저금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자는 보험을 유지하기만 해도 매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해도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월 1일 카카오톡으로 보너스 저금통 알림을 받고, 화면에서 스탬프를 확인만 하면 적립이 완료된다. 12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1년치 적립금이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되며, 적립 규모는 가입 기간에 따라 1년치 보험료의 약 10%(1년 10%, 2년 10%, 3년 9.9%)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매월 스탬프 적립과 보험금 청구 안내를 알림톡으로 제공한다. 운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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