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16:08
이란 전쟁에도 전례 없는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경상수지의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000억 원에 이르는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발로 수출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 치솟으면서 에너지 수입액이 늘고 있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이에 올해 한국 경제는 견고한 반도체 수출이 견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7일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투자은행(IB) 등은 3월 수출입 통계가 발표된 이후 중동 사태로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당초 우려를 지우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KB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2026.04.07 16:01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하루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9시(한국시간)까지 이란과 협상시한을 분명히 해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주간장에서 1504.2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주간장 종가보다 2.1원 내린 값이다.환율은 2.4원 오른 1508.7원을 출발한 뒤 한때 1510원 초반대까지 상승하다 재차 하락세로 전환해 소폭 하락 마감했다.이날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8일 오전 9시(한국시간)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요구 조건이 관철되지 않2026.04.07 15:05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과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을 통해 각 자회사 이사회가 소비자보호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성과보상체계(KPI)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등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자회사 소비자보호 수준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책임경영 체계로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은2026.04.07 13:57
iM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들과의 시너지 창출과 협업 과제 발굴에 나섰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그룹은 이날 서울핀테크랩 소속 18개사와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협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iM금융지주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디지털 부서와 핀테크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와 디지털 금융 기술 혁신 촉진 그리고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iM금융그룹은 계열사 니즈에 맞는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간의 신규 서비스 런칭, PoC 등 실무적인 사업 제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2026.04.07 09:46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특화 금융거점 조성에 나선다.7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모인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하나금융의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전북혁신도시에 집적하고, 국민연금기금 연계 비즈니스와 지역 밀착 금융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단계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먼저,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2026.04.07 09:46
환율이 미국과 이란간의 협상 국면의 영향으로 1500원 초반을 횡보하고 있다.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1505.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주간장 종가보다 0.6원 내린 값이다.환율은 2.4원 오른 1508.7원을 출발한 뒤 소폭 하락하며 장을 이어나가고 있다.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8일 오전 9시(한국시간)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요구 조건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미국 측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하루 정도 남은 만큼 금융시장도 양측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운 분위기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2026.04.07 05:00
빈대인 회장 2기 체제에 돌입한 BNK금융그룹이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 생산적금융 확대를 본격화한다. 빈 회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달성을 핵심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BNK금융은 빈 회장 취임 이후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ROE 수준 탓에 기업가치가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이에 비은행 계열사들의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를 대부분 털어낼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ROE와 PBR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BNK금융의 연간 ROE는 22026.04.06 21:17
환율이 휴전 가능성 소식에 상승폭을 대다수 반납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9시 15분 기준 1505.00원으로 전일대비 5.10원(-0.34) 하락했다.이날 주간장에서는 1506.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주간장 종가대비 1.1원 오른 값이었다. 환율은 5.1원 오른 1510.3원으로 장을 시작해 1510원대를 횡보하다 상승폭을 줄이며 마감했다.이날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 시설 공격을 유예하기로 한 협상 시한을 한국 시각으로 8일 오전 9시까지로 연기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45일 휴전 물밑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2026.04.06 18:00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대책으로 부동산대출 쏠림현상이 심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와 주택가격별 한도 규제를 적용하면서 올해 부동산담보대출 신규 취급이 급속 위축될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 부동산담보대출에 치중해온 사업 구조가 결국 화를 키웠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간 규제 사각지대에 안주하며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실패했고, 이번 규제 강화로 그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지적이다.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중앙기록관리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온투업 전체 46개사의 대출잔액은 약 1조9165억 원으로, 이 가운데 약 36%(약 692026.04.06 15:32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에서도 금융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견실한 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금융권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 개선, 비이자이익 증가 등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인한 환율 상승과 바젤3 경과규정 도입 영향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5조299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급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 증가한 수준이다. 금융2026.04.06 14:28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현장에 적용하며 보안체계를 개선했다.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밝혔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현재의 보안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 수준을 설정해 능동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의미한다.프레임워크는 거버넌스·식별·보호·탐지·대응·복구·공급망 등 7개 분야, 45개 항목, 127개 세부 원칙으로 구성되며, 금융회사가 △초기 △기반 △발전 △고2026.04.06 14:02
KB금융그룹 경영진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 써클(Circle)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와 만남을 가진다.6일 KB금융은 오는 13일 KB금융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하는 제레미 얼레어 써클 CEO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써클과의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단단히해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KB금융과 써클은 지난해 말 써클 주요 경영진의 방한 당시 별도의 미팅을 갖고 지속적인 협업 로드맵을 점검한 바 있다. 특히, KB금융과 써클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 △국제결제 분야 협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1
온투업, 부동산 ‘쏠림’ 당국 LTV 규제 역풍… 업계 내부도 ‘자업자득’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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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가능성에 환율 상승폭 축소...1500원 초반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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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빈대인 2기 체제…기업가치 제고·생산적금융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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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협상 국면 환율 소폭 하락...1500원 대 초반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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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도 꺾지 못한 반도체 호황… 올해 경상수지 흑자 2000억 달러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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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이란 전쟁 속 1분기 실적 튼튼... 보통주자본비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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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후통첩 하루 앞두고 환율 혼조세...1504.2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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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기본자본 규제’ 내년 도입…삼성생명·화재 자본 기반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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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앞두고 긴장감...1500원대 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