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10:55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개인사업자의 결제·정산 영역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토스뱅크는 지난 10일부터 VAN 대리점 아이샵케어와 제휴를 맺고 아이샵케어에서 결제 단말기를 신규 계약하면서 카드 가맹점 결제 정산계좌를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으로 등록하거나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프로모션 대상 고객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0만84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결제 단말기 무상임대와 단말기 이용료 할인, 신세계상품권 5만원으로 구성된다.단말기 이용료는 아이샵케어 온라인 판매 상품을 기준으로 월 1100원부터 최대 4400원까지 할인된다. 36개월 약정 기준으로는 최대 15만8400원2026.08.11 08:38
하나금융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립현충원 묘역 정비와 참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광복 81주년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 및 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현충원의 노후화된 묘비 정비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유가족과 참배객에게 보다 안전한 참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금융그룹은 국립대전현충원의 독립유공자 묘역 및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 등 노후석비 약 2000여 기를 대상으로 묘역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서울현충원은 조성된 지2026.08.11 0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지명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워시 의장의 취임 이후 단 한 차례 짧게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이는 백악관 고위 경제 참모와 복수의 관계자가 두 사람이 그보다 자주 접촉했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연준의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워시 의장과의 접촉 빈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며칠 전 그와 딱 한 번 짧게 이야기했을 뿐”이라며 “그냥 대화였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자신이 워시 의장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알려진 데 대해서도 부인하며 워시가 지2026.08.11 08:06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자산운용, 골드만삭스, KKR 등 세계 최대 금융회사들과 손잡고 5000억 달러(약 708조9000억 원)가 넘는 자금을 AI 인프라에 공급하는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다. AI 반도체 판매를 넘어 고객들의 데이터센터·컴퓨팅 투자에 필요한 자금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11일(이하 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날 이들 6개 금융회사와 AI 컴퓨팅 인프라 금융 플랫폼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간에 걸쳐 5000억 달러를 웃도는 제3자 자본을 AI 인프라 구축에 동원하는 것이 목표다.◇ 월가 6개사와 손잡고 AI 인프2026.08.11 03:00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취임 과정에서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처분하겠다고 약속했던 금융자산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윤리청(OGE)에 제출된 자료를 인용해 워시 의장이 매각을 약속했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워시는 지난 5월 연준 의장으로 취임하기 전 막대한 금융자산과 월가·실리콘밸리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공개된 재산신고에서 그의 금융자산은 1억달러(약 1418억원)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에는 비상장기업과 투자펀드 지분도 대거 포함돼 있었다.◇ 1억달러 넘는 비공개 펀드 지분도 처분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자2026.08.11 03:00
미국의 고용 부진으로 7주 만의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금값이 달러 강세에 소폭 후퇴했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로 옮겨가고 있다. 물가 둔화 여부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금값의 방향이 다시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CNBC는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국 물가 지표를 기다리면서 금값이 하락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7주 최고 찍은 금, 달러 강세에 후퇴CNBC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온스당 4335.27달러(약 615만원)로 0.2% 하락했다. 지난 7일에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 밖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6월 17일 이후2026.08.11 02:00
미국과 일본의 이례적인 공동 외환시장 개입으로 급등했던 엔화가 상승분의 절반 가까이를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외환시장 개입만으로 엔화 약세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일본은행의 9월 금리 인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일 공동개입 이후 달러당 155엔 부근까지 강세를 보였던 엔화가 10일(현지시각) 158.79엔까지 다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 대비 0.6% 하락했다.엔화는 지난달 말 달러당 164엔 안팎까지 떨어져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한 뒤 미국과 일본의 공동개입으로 155엔 부근까지 급반등했다. 그러나 이후 약세로 돌아서면서 개입으로 얻은 상승분의 절2026.08.11 01:00
미국과 일본의 엔화 공동 방어가 ‘달러 패권’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일본이 미 국채를 팔지 않고 엔화 방어 자금을 마련하도록 미국이 지원한 조치를 두고 달러의 준비통화 지위가 약화됐다는 분석과 오히려 달러 중심 금융시스템의 힘을 확인했다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 경제학 교수가 최근 미·일 외환시장 개입 방식을 근거로 달러의 글로벌 준비통화 지위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일 모두 미 국채 매각 피해아이켄그린은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미국과 일본이 엔화를 떠받치는 과정에서 모두 미 국채 매각을 피했다는 점에 주목했다.미국 측에서2026.08.10 18:00
증시 활성화로 금융지주 실적에 증권 계열사 성적 영향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 호성적이 나온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상반기 순이익 급증으로 우리금융과 농협금융을 뛰어 넘은 것이다. 과거 금융지주들의 실적 순위는 핵심 계열사인 은행에 의해 좌우됐지만, 올해는 증권계열사의 성적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증권사 실적이 급증하면서 금융지주 실적경쟁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실적인 1조95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91.6% 증가한 값으로,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96.3%에 달하는 규모이다.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총 12026.08.10 17:04
금융당국이 지난 6월 출시한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서 2030세대의 가입 금액 비중이 1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가 완판됐지만 50대 가입 비중이 가장 높았고 청년층은 투자 여력과 5년 만기 구조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9월 2차 펀드에서 서민형 배정 비중을 확대해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10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판매 종료일인 6월11일 기준 완판됐으며 전체 가입자는 3만38명으로 집계됐다. 10개 은행에서 1만5201명, 15개 증권사에서 1만4837명이 가입했다. 가입 금액은 은행 2748억2026.08.10 15:47
토스가 자립을 앞둔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에 나선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6년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에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한다.토스는 캠프에 참여하는 보호연장아동과 보호종료예정아동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책임 있는 소비,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자립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는 보호연장아동과 보호아동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주와 부산, 서울 등 3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진로·생활·금융 관련 교육이 제공된다.토스는 이번 캠프에서 금융교육2026.08.10 15:26
신용보증기금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산업기술 기반 혁신기업과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KIAT와 ‘혁신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산업위기지역 금융 안전망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혁신기업의 기술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과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의 금융 안전망을 한층 고도화를 통한 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혁신기업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KIAT가 R&D 및 기술이전·사업화 추진 우수 기업을 신보에 추천하면, 신보는 이들 기업에 신용보증과 보증연계투자 등 맞춤형 금융1
금값, 7주 고점서 숨고르기…美 CPI가 다음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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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월가, 5000억 달러 AI 금융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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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6000억 완판…50대가 주도, 2030는 13%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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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美 연준 의장, 취임 때 약속한 자산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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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판도 흔든 증권사…한투, 순이익 우리·농협금융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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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막히자 예담대·대부업·P2P… 대출 수요 ‘연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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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한도 벌써 바닥…우량 차주까지 은행권 밖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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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日 공동개입 상승분 절반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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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잇단 ‘국채 방어’…월가, 美 장기금리 불안 신호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