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11:00
SK가 설립한 비영리연구재단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29개국 중 13위인데, 경제 체감도는 27위에 그쳤다"고 밝혔다.17일 사회적가치연구원에 따르면, 사회문제해결 컨설팅기업 트리플라잇과 함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문제 인식조사 결과를 담은 '2026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보고서를 지난 1일 발행했다.2022~2026년 국제통화기금(IMF) 발표와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의 29개국 경제 상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다.최근 5년 평균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6044달러였다. 그러나 한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은 최근 4년 평균 19.5%에 불과했다.사회 체감도 역시2026.09.17 10:50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시장이 20% 넘게 성장했지만 국내 주요 업체의 점유율은 동반 하락했다. 엔켐은 공급 물량 증가율이 시장 성장률에 미치지 못했고, 솔브레인은 물량 자체가 줄었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국내 업체의 입지 확대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모습이다.1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해액 적재량은 91만9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증가했다. 집계 대상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와 하이브리드차(HEV)도 포함됐다.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적재량은 33만6000t으로 36.1% 늘었다.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12.8%포인트 높다. 글로벌2026.09.17 10:00
LG는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AI 시대 산업·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로 재편되는 산업·기술 환경을 점검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방향과 실행 방안을 두고 약 8시간에 걸쳐 토론했다.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AI 팩토리, 피지컬 AI, 반도체(소재·기판), AX(AI 전환) 등 AI 핵심 승부처를 중심으로 기존 투자 성과와 전략을 점검했다.사장단은 명확한 지향점과 포2026.09.17 09:23
칠레 국영 구리 기업 코델코의 경영 회복과 구조조정 세부 계획 수립 시점이 2026년 말로 확정됐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코델코가 정밀 진단을 거쳐 2026년 말까지 회복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기대한 올해 10~11월 발표보다 늦춰진 일정이다. 생산 정체와 비용 상승을 타개하기 위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안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칠레 고용 시장은 물론 글로벌 구리 수급 밸류 체인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130만t 생산의 구리 공룡, 구조조정 2026년 말로 지연세계 최대 구리 생산 기업인 코델코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진단 작업에 착수하면서 공식 구조조정안 완성 시기를 2026년 말로 미뤘다. 베2026.09.16 18:42
조선 호황기를 맞은 HD현대중공업과 철강 업황 부진을 겪는 포스코가 정반대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사 갈등이 동시에 격화되고 있다. 호황의 성과를 어떻게 나눌지, 불황에도 어느 수준의 보상을 유지할지를 둘러싼 입장차가 커지면서 양사 노조는 16일부터 나란히 파업 수위를 높였다. 16일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루 7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부터 세 차례 하루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쟁의 강도를 높인 것으로 부분파업은 18일까지 계속된다. 다만 현재까지는 파업의 영향으로 조업에 차질이2026.09.16 18:41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 경제계가 핵심 광물과 플랜트, 인프라 등에서 투자와 협력을 담은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소개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6개국 정상과 정·재계 인사 520여명이 참석했다2026.09.16 17: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산악지형과 야전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무인기의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국내 시연을 통해 입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과 공동 개발 중인 '모하비 STOL'이 경기 포천시에서 열린 ‘2026 국방드론기술전’에서 모의 전투비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모하비는 이날 육군 제513항공대대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일반 활주로가 아닌 폭이 좁은 전차 기동로에 착륙했다. 이후 같은 지점에서 다시 이륙해 예정된 경로를 따라 출발지로 복귀했다.모하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GA-ASI가 지난해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는 단거리 이착륙(STOL) 무2026.09.16 14:04
HD건설기계가 홍콩 도시철도 퉁청선(Tung Chung Line) 연장 사업에 중대형 굴착기 45대를 공급한다. HD건설기계는 홍콩철도공사가 추진하는 퉁청선 연장 프로젝트에 디벨론(DEVELON) 굴착기 45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53톤(t)급 대형 굴착기 7대와 14~36t급 중대형 굴착기 38대다. 이번 공급을 포함한 올해 홍콩 판매량은 75대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다. 공급 장비는 신규 역사 건설과 약 1.2km 구간의 철도 연장 공사에 투입된다. 공사 현장은 해안 매립지에 위치해 원거리 작업이 가능한 롱리치 암(Long Reach Arm) 등 특수 장비 수요도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HD건설기계는 향후 80t·100t급 초대형 특수 장비 추가 공급도 기대2026.09.16 13:50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임직원 개인정보를 이용해 이른바 ‘노조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최승호 위원장 등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 서명에 나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 위원장 등에 대한 선처 탄원서를 받고 있다.초기업노조는 약 3만명의 서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온라인 전자서명 업체를 이용하는 데 약 2000만원의 노조 자금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위원장 등은 삼성전자 임직원의 부서와 이름, 사번, 노동조합 가입 여부 등 개인정보가 담긴 명단을 작성한 혐의로 최근2026.09.16 13:4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한한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만나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의 사업 전망과 한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했다. 당초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으나 이 회장이 기존 일정을 변경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측에서는 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과 후쿠야마 데쓰로 참의원 부의장, 가와이 다카노리 국민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우메무라 미즈호 참정당 참의원 부간사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 회장과 김원경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실 사장이 자리했다.양측은 AI 산업2026.09.16 11:29
올해 1~7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시장이 약 4분의 1 성장했지만, 그 과실은 대부분 중국계 업체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계 업체의 점유율은 4.3%에서 2.7%로 낮아졌다.1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에 탑재된 배터리용 분리막 적재량은 약 116억9900만㎡(제곱미터)로, 전년 동기(93억6500만㎡) 대비 24.9% 증가했다.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해 단락(합선)을 방지하는 동시에 리튬이온이 오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 핵심 소재다. 배터리의 안전성과 출력 성능, 수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전기차 시장 확대와 배터리2026.09.16 11:09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싣는다.LIG D&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공동으로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기수인 5기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며 지원 서류는 이날부터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정규 교육은 오는 10월20일부터 내년 4월16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디지털전환(DX)캠퍼스 1센터에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입사 지원 시 채용 전형 혜택도 주어진다.‘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은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1
130만t 구리 생산 칠레 국영 코델코, 20% 감원 추진에 실업률 9.5%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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