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12:33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 전환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안 장관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잡힌 방미 일정으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9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헤그세스 장관과 회담을 하고 미국 해군성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및 간사, 해양력소위원장 등 미측 정부와 의회 인사를 만난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과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합의사항 후속조치 관련 이행 점검차 고위급 간 직접 소통하려는 것"이라며 "전작권, 핵추진잠수함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재2026.05.07 10:5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성낙인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 처리업체와의 계약 집중 문제, 공무원 동반 골프 모임, 을지훈련 기간 중 행적 논란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후보의 공직 수행 적절성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는 양상이다.다만 현재까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감사 결과나 사법 판단 등으로 위법성이 확정된 사례는 없는 상태로, 사실관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10년간 74건 수의계약…“업체 제한 따른 결과” vs “특정 업체 집중”7일 현재 논란의 핵심은 창녕군이 발주한 철거공사 계약 구조다.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2026.05.06 21:38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7일 서울에서 외교·국방 당국 간 2+2 차관급 안보 대화를 개최한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6일 보도했다.한일 외교·국방 당국 간 안전보장 회의는 그간 국장급으로 열려왔으나 이번에 처음 차관급으로 격상됐다.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박윤주 외교 1차관과 이두희 국방 차관, 일본 측에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사무차관과 가노 고지 방위심의관이 참석할 예정이다.지지통신은 한일 양국이 안보 대화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나 중국의 군비 증강 등 동아시아 안보 환경 악화와 관련해 미국과 한일의 연계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한일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봉쇄 등 중2026.05.06 19:08
국민의힘이 여권의 개헌안 표결에 불참한다.국민의힘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6·3 지방선거 전 개헌에 반대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곽규택 국민의림 원내수석대변인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될 개헌안에 대한 반대 당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개헌 논의의 중요성을 감안해 내일 이번 개헌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국민의힘 의원 전원 명의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헌안은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계엄요건 강화 등이 핵심이다.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1987년 현행 헌법이 개정된 이후 대한민국이 정치·경제·사회 여2026.05.06 18:08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이 이르면 7일 두바이항에 입항한다.6일 HMM 등에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날 늦은 오후부터 사고 선박인 HMM 나무호에 대한 예인 작업이 시작된다.예인 목적지는 사고 발생 해역과 인접한 두바이항이다. 이르면 7일, 늦으면 8일 새벽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나무호는 기관실 화재로 인해 현재 자체 운항이 불가능하다. 사고 발생 지점인 아랍에미리트(UAE) 움알쿠와인 해역에서 두바이항까지 거리는 약 70㎞다.HMM 나무호가 두바이항 조선소에 들어오면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된다.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2026.05.05 10:29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도 없다고 밝혔다.외교부는 5일 “HMM NAMU호에 탑승 중이던 우리 국민 선원 6명을 포함해 전체 선원 24명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또 “선박의 화재도 완전히 진압되어 추가 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다만, 화재가 발생한 선박의 정상 운항 가능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는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한 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예인선 확보 작업이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예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외교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2026.05.03 13:27
제9회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세 기류 속에 야당인 국민의힘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며 사활을 건 전면전에 돌입했다. 16개 광역단체장의 대진표는 지난 2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확정되면서 마지막 빈칸을 채웠다. 현재 전국적인 판세는 여당인 민주당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형국이다. 여당 '우세기류' vs 야당 '대역전극' 격돌 3일 국회와 지자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60% 후반대 높은 국정 지지율을 바탕으로 서울을 포함한 험지 탈환까지 노리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2026.05.03 11:09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사금융과 가혹한 채권추심을 민생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법정 허용치를 초과한 불법 대부계약에 대해 사실상 ‘채무 무효화’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난립한 추심업체의 진입 장벽을 대폭 높이고 대부업과의 겸업을 금지하는 등 강도 높은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 대통령은 5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정 허용치를 초과하는 불법 대부는 무효다. 즉 갚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언급한 “연 60%2026.05.02 13: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일찍 철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더빌리지스에서 연설에 나서 “우리는 이것을 제대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미 군의 공격으로 이란의 군대가 막대한 손실을 봤다는 사실을 부각하면서 “이게 (격투) 경기였다면 그들은 중단시켰을 것”이라고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유가에 대해 “확실히 낮은 건 아니다”라며 “이 전쟁이 끝나자마자 폭락할 것”이라고 했다.또 “나는 주식 시장이 25%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고 유가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생각한 것만큼 높지 않2026.05.02 13:27
미국 정부가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력 중 5000명을 철수한다.숀 파넬 전쟁부 수석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독일에서 약 5000명의 병력 철수를 명령했다”고 전했다.파넬 수석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유럽 미군 태세에 대한 국방부의 철저한 검토에 따라 나온 것으로 (유럽) 현지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철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주독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독일에는 3만6436명2026.05.02 11:14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게 된다.보수 진영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 단일화 가능성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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