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중남미 출격…통합 방산 역량 전면에
한화가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위 솔루션을 앞세워 중남미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이날(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FIDAE 2026(칠레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가한다. FIDAE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35개국 440개사가 참여한다. 한화 방산 3사는 통합 방산 역량을 강조하며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K9 자주포, SAR 위성, 장보고 잠수함 등 주요 제품을 공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실물을 칠레에 처음 선보인다. 타이곤은 6×6 구동 방식으로 기동성과
2026.04.01 18:00
중동발 에너지 공급 불안과 미국발 통상 압박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민관은 공동 대응에 나서며 해법 마련에 착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FKI타워에서 ‘글로벌 경제 현안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기업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해 현장 애로를 공유하고 정부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원유·나프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관련 논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여 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인도,2026.03.23 09:14
대한상공회의소가 금융감독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열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올해 금융감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금융산업위원회 제45차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금융시장 변동성과 디지털 전환이 맞물린 상황에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회의에는 진옥동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신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 부회장, 편정범 교보생명보험 특별경영고문, 이석현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이완삼 삼성생명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여명희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강연2026.03.03 09:26
경제6단체가 미국 통상 환경 불확실성 확대를 이유로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3일 긴급 호소문을 통해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련 위법 판결 이후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국이 기존 관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대체 입법 수단을 활용해 특정 국가와 품목에 대한 선별적 관세 부과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대미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2026.02.25 19:14
경제계는 25일 본회의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법안 가결은 존중하지만 경영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에는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이상호 경제본부장 명의의 입장문에서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개정이 주주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등의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 목적 자사주 문제는 향후 추가 논의를 통해 보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환원을 위해 기업 실적 확대가 중요한 만큼 국회는 경영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에도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 신2026.02.23 21:5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첨단제조, 전략 광물,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시사했다.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ApexBrasil)이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시작 전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총수들은 브라질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2026.01.20 18:11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인용한 클라이밋그룹·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 위원회의 'RE100 2024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RE100 가입기업 183개사 중 70개사(38.3%)가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2년 전인 2022년(39개사) 대비 80% 급증한 수준으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연평균 증가율(34%)을 기록했다.주요국과 비교하면 미국 20개사(전체의 7.2%), 중국 29개사(10.7%), 일본 48개사(21.1%) 등을 크게 웃돌았다.국내 기업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높은 재생에너2026.04.07 18:36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 원)을 1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1분기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빅테크 톱5'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이 200조 원을 넘어 3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이 57조2000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의 최대 실2026.04.07 13:51
LG전자가 2026년 1분기 1조67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109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지 1분기 만이다.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 호조와 전장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최대 매출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한 수치다. LG전자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제품 리더십과 공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전장 등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최대 매출액 경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2026.04.07 09:33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연속성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왔다. 핵심 기술과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는 곧바로 사업과 생산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축적된 직무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인재들이 영업·연구개발·생산 현장에 투입되면서 제품2026.04.07 08:24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50조원 돌파는 국내기업 사상 최초로 글로벌 극소수 기업만이 달성한 성과다. 반도체사업의 호황이 이번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8374억원, 영업익 20조737억원을 1분기만에 다시 한번 경신했다. 당초 삼성전자의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는 38조1166억원 수준이었지만 업계에선 제품 가격2026.04.07 18:36
금호타이어가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며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금호타이어는 7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안정적)’에서 두 단계 상향 조정된 ‘A+(안정적)’를 부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등급 상향은 최근 실적 개선 흐름과 재무구조 안정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 타이어 수요 회복과 함께 제품 믹스 개선이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이에 따른 현금흐름 안정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또 차입금 부담 완화와 재무 건전성 지표 개선이 지속되며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도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원가 구조 개선과 고부가 제2026.04.07 17:19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27 코나’를 출시하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차는 7일 코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수평형 램프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전면부 구성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선택 사양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도 확대했다.실내는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디스플레이 구성과 인터페이스를 정비해 조작 편2026.04.06 18:14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 금융 기관들과 손잡고 로봇·인공지능(AI)·수소를 묶은 새만금 프로젝트 투자에 적극 나선다. 9조원대 대규모 프로젝트에 금융과 정책이 결합되며 사업 실행력이 빠르게 강화되는 흐름이다. 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새만금 프로젝트 금융지원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투자 실행을 위한 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구조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선정한 1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산업은행은 생산적 금2026.04.06 16:07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국산 캐릭터와 협업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인다. 뽀로로·타요·잔망루피를 앞세워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마는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세 종류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고 끌 때 재생되는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캐릭터가 반영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적용 가능 차종은2026.04.06 15:50
현대자동차가 장애인 근로자들의 고용을 넘어 자립과 성장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일터를 선보인다.현대차는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undai MOVE)’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직무 교육과 성장 기회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장은 경기 의왕시에 마련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사명 ‘현대무브’에는 장애인 근로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이들이 만든 진정성 있는 결과물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아가겠다는 방2026.04.06 13:50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새만금 9조원 투자 프로젝트 실행 기반을 구축하며 로봇·AI·수소를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새만금 프로젝트 금융지원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투자 실행을 위한 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구조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선정한 1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과 기후금융을 연계해 프로젝트 금융구조 설계를 자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2026.04.07 09:35
서울 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0.27원으로 전날보다 9.88원 올랐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1964.72원으로 전날 대비 6.35원 상승했다.경유 가격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79.61원으로 전날보다 11.61원 올랐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1955.64원으로 6.43원 상승했다.국제유가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아시아 원유 시장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배럴당 120.43달러로 전날보다 2.71% 올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2026.04.06 18: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세 정책까지 겹치며 국내 산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비용 상승과 수요 둔화 압력도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압박 발언과 관세 정책 변화가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수출 환경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충격은 단순한 전쟁 영향에 그치지 않고 정치적 압박과 통상 정책이 결합되며 파급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고유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상 운임과 보험료 상승이 겹치며 기업 비용이 빠르게 반영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상승은 제조업 전반으로 확2026.04.06 18: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고 이란 인프라 추가 타격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원유·액화천연가스(LNG)·나프타 등 에너지 수급 불안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LNG 현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나프타 수급 차질이 나타나며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일부 설비 가동률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기준 배럴당 111.04달러로 전장 대비 1.84%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113.39달러로 1.66% 올랐다. 전장에서는 각각 7.85%, 11.4% 급등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2026.04.06 14:42
OCI 군산공장이 지역 대표 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OCI 군산공장은 지난 5일 열린 ‘2026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는 세계육상연맹 공인을 받은 군산시 대표 체육 행사로, 매년 약 1만여 명의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하는 지역 축제다.OCI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단체로 참가해 지역축제 활성화에에 기여했다. 특히 OCI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해 ‘초중고학생 최다 참가상’을 수상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임직원 가족을 위2026.04.06 02:00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이란을 둘러싼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이 심화된 가운데 다음 달 증산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실제 공급 확대 효과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OPEC+가 다음 달 원유 생산 쿼터를 하루 20만6000배럴 늘리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이날 예정된 장관급 회의를 앞두고 내부 논의를 거쳐 도출된 것으로 주요 산유국들이 전쟁 여파로 생산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실제 증산은 ‘명목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주요 산유국 생산 차질 이번 전쟁으2026.04.05 19:58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1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폭풍이 거세다. 그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1조원이 넘는다. 정치권과 정부, 관계 당국에서 조차 한화솔루션과 한화 오너 일가에 대한 비판과 제재 카드 가능성이 나오는 상황에서 뒤늦게 사과 발표가 있었지만, 시장과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대기업이 빚을 갚기 위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희생을 사실상 강요했다는 도덕적 해이(모럴 헤저드)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2조 3976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직후 이틀간 주가가 20% 넘게 급락하며 시가총액 1조 6072억원이 증발했다. 발표2026.04.07 18:09
대한항공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디지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대한항공은 해당 서비스를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전 공항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혔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 연동한 결과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데이터만 활용해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 안내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까지 추가 연동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방문 예정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예상되는 공항 혼잡도2026.04.07 17:06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미국 국방부 소속 직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기내 응급 대응 적절성을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7일 외신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브라운의 유산관리인인 조셉 곰리(Joseph Gormley)는 포르샤 티니샤 브라운(Porsha Tenisha Brown)의 사망과 관련해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 연방법원에 대한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 소속 직원인 포르샤 티니샤 브라운(Porsha Tenisha Brown)은 2024년 3월 미국 워싱턴 덜레스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4편에 탑승했다. 비행 중 포르샤 티니샤 브라운은 호흡곤2026.04.07 16:24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7일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에 대한 형식승인(T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통합한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운항 상황을 판단해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특정 선박이나 프로젝트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선박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양산형 자율운항 시스템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승인으로 하이나스 컨트롤은 별도의 추가 검증 없이 설치가 가능해져2026.04.07 02:00
스페이스X의 차세대 초대형 로켓 ‘스타십’이 우주 탐사를 넘어 전쟁의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스타십이 군사 장비를 저비용으로 궤도에 배치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세계 어디든 신속하게 타격하는 새로운 전쟁 개념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궤도 무기 배치 현실화”…전 세계 즉각 타격 가능WSJ에 따르면 현재 전략폭격기를 활용한 공격은 비용과 시간이 크게 소요된다. 예를 들어 B-2 폭격기는 장거리 임무 수행에 수십 시간이 걸리고 시간당 약 13만5000달러(약 2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스타십은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군수 물자를 우주에2026.04.06 21:14
중동발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발권 기준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3만41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이달 적용 중인 7700원 대비 4.4배 오른 수준이다.이번 유류할증료는 전쟁 영향이 본격 반영된 3월 1~31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2016년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최고치다.국내선은 노선과 관계없이 동일 요율이 적용되며 편도 3만4100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1인 기준 왕복 유류할증료는 6만8200원에 달하며,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약 27만28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해당2026.04.06 13:55
제주항공의 ‘4·3 할인’ 제도가 도입 이후 누적 이용객 11만명을 넘어서며 지역 상생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제주항공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한 항공권 할인 제도를 2018년부터 도입한 결과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객이 11만254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이 제도는 국적항공사 가운데 처음 도입된 것으로, 생존희생자에게는 정규운임의 50%, 유족에게는 40%를 각각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할인은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적용되며, 제주-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 등 국내선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제주도민 할인 등 다른 신분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이용 규2026.04.07 18:37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 돌파 배경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초격차’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최대 영업이익 돌파 주역인 반도체(DS) 분야에서 이 회장이 추진해온 반도체 기술 초격차 전략과 고객사 확대를 위해 전 세계를 누볐던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다만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TV와 가전 사업 등은 향후 과제로 꼽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50조 원에 이르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영업이익 달성에는 이 회장의 고객사 확대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장은 지난달 유럽 출장을 통해 벤츠 등 독일 완성차업체들을 만나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 등에서 협력을2026.04.06 18:13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최대 5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을 1개 분기 만에 초과 달성하게 된다.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경제에 자극과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적 예상치가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53조9000억 원으로 제시했고, 글로벌투자은행 씨티는 51조 원, 한국투자증권도 50조 원 달성을 예상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전망치)인 영업이익 38조1166억 원을 크게 웃도는2026.04.06 07:48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차세대 2나노 공정 시험생산에 돌입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경쟁에서 대만 TSMC를 앞지를 가능성이 제기됐다.삼성전자의 2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수율이 약 60% 수준에 도달하면서 시험생산에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고 Wccftech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ccftech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4나노 생산을 목표로 건설된 테일러 공장을 2나노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부 시설은 임시사용승인(TCO)을 받아 엔지니어 투입과 장비 설치가 본격화된 상태다.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극자외선(EUV) 장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인력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2026.04.05 19:59
종전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반도체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헬륨을 생산량 감소가 종전 이후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제품 생산단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전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헬륨 공급망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기존에는 카타르를 중심으로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헬륨을 공급받았지만 이란전쟁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는 지난달 20일 이란 전쟁으로 연간 1280만톤(MTPA)을 생산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2대가 손상됐고 복구에 최대 5년2026.04.03 20:32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이 “기술 혁신은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에서 가능했다.”밝혔다. 전 부회장은 3일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에서 이같이 말하며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과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2026.04.02 13:01
한화세미텍이 국내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장비 시장을 겨냥한 칩마운터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1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SSPA 2026’에서 ‘DECAN(데칸) S1 Plus, S2 Plus’를 비롯한 주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화세미텍의 ‘DECAN’ 시리즈는 넓은 범위의 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칩마운터다. 고속 마운터 신제품 ‘DECAN S2 Plus’는 기존 제품 대비 장착 속도와 품질을 모두 개선해 생산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기판 인식 시간을 기존 대비 약 30% 단축해 시간당 최대 9만5000개의 칩을 실장할 수 있다. 특히 독자 개발한 차세대 비2026.04.07 09:31
포스코그룹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에 투자하며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자율화에 속도를 낸다. 단순 설비 자동화를 넘어 로봇과 AI가 협업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포스코그룹은 7일 브릴스에 총 7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 원과 포스코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 20억 원을 출자해 진행했다.이번 투자는 포스코그룹이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제어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단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2026.04.06 09:48
현대제철이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공모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를 통해 진행된다.철이 구조물을 지탱하듯 삶 속에서 버팀목이 된 존재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공모전 참여 문턱도 대폭 낮췄다. 누구나 ‘나를 지탱해준’ △사람 △물건 △장소 등 3개 부문에 각각 1회씩 500자 이내의 짧은 에세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모먼트 내 공모전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다른 참가자의 글을 읽고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참신성·독창성·진2026.04.06 09:12
포스코청암재단이 신진 과학자 지원 프로그램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모집에 나선다. 올해는 환경 분야를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성 연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기초·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교원을 대상으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제18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신진 연구자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3명의 사이언스펠로우를 배출했다. 이번 모집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4개 분야와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환경 등 응용과학 분야를 포2026.04.03 16:24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동국제강은 지난 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내수급사·특성화업체·단가계약업체 등 31개사와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지난해 3월 협의체를 출범하고 3개년·3단계 로드맵을 수립했다. 1단계는 협의체 출범과 가이드·매뉴얼 제공 등 ‘기반 구축’, 2단계는 ‘체계 정착’, 3단계는 ‘자율 실천’으로 구성된다.올해는 2단계 ‘체계 정착’에 해당하며 ‘차등 안전 관리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약 1년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업체별 안전관리 수준을 A·B·C 등급으로 나누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2026.03.31 21:25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글로벌 공급망 핵심축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사적 혁신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31일 임직원 대상 창립 58주년 기념사에서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제철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며 포스코 정체성과 경쟁력의 근간을 재확인했다. 제철보국은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제시한 창업 이념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외 환경에 대한 위기 인식도 드러냈다. 보호주의 확산과 자원 무기화, 글로벌 분쟁 등으로 경영2026.03.31 21:22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위한 경북 포항 앞바다 매립 허가를 두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포항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포항제철소5투기장반대대책위원회는 31일 성명을 내고 영일만 공유수면 매립 사업이 국토교통부 인허가를 거쳐 사실상 확정됐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절차와 환경영향, 시민 동의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며 “깜깜이 승인”이라고 주장했다. 수소환원제철 전환 필요성이 바다 매립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조성을 위해 바다 135만여㎡를 매립하는 내용을 담은 포항국가산업단지 산단계획 변경안을 고시2026.04.07 17:39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축소 영향으로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조5550억원, 영업손실은 207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5.5% 줄며 적자 전환했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는 189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매출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는 AMPC 금액 감소가 꼽힌다.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와 함께 지난 1월 초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1·2공장 가2026.04.07 15:04
LS그룹이 인공진능(AI) 기반 경영 전환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퓨처리스트 어워즈와 LS MBA 등 인재 중심 전략을 본격화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인재경영을 핵심 축으로 삼고 조직 혁신과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성과 보상과 글로벌 육성을 결합한 구조로 인재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앞서 LS는 지난 1월 안양 LS타워에서 ‘2026년도 신년하례’를 열고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승진 임원 소개와 함께 신설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이 진행되며 인재 중심 경영 기조가 강조됐다. 특히 구자은 회장은 AI가 신년사를 작2026.04.05 19:58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논란을 둘러싸고 자본시장 안팎에서는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자금 조달 수단에 대한 규제와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상증자가 실제로는 기존 주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는 회사의 재무 부담을 기존 주주 자금으로 충당하는 구조로 설계되며 시장 반발을 불러왔다. 대주주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조가 형성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분율 유지를 위해 약 8800억원을 납입해야 하는 한화의 현금성 자산은 1300억원 수준에 그친다. 반면 발행가가 주가에 연동되는 구조상 주가가 낮아질수록 실제 납입 부담은 줄2026.04.05 09:33
HD건설기계가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건설기계 분야 기술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한다. HD건설기계는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훈련총국, 현지 직업훈련 전문대학 CCT1과 함께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건설기계는 9월 열리는 ‘2026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 부문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응우옌 쑤언 칸 선수에게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료·참가비·체류비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비용2026.04.05 09:28
이재용 회장 등 삼성 오너 일가가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를 이달 중 모두 마무리 한다. 이 회장이 상속세 납부 완료를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경영과 함께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가족들은 이달 마지막 상속세 분납금을 납부할 계획이다.이로써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약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주식·부동산·미술품 등 약 26조 원 상당의 유산을 남겼다. 이에 따른 상속세는 약 12조 원으로 책정됐다. 상속세 부담액은2026.04.03 21:42
한화그룹 방산 지주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탄약 제조업체인 풍산의 탄약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 풍산은 5.56mm 소총탄부터 155mm 자주 곡사포탄에 이르기까지 다종다양한 탄약을 생산하고 있다. 풍산은 전기동 구리를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신동사업도 벌이고 있다.3일 방산업계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을 위한 비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현대로템 등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수전에서 사실상 단독으로 참여한 셈이다.풍산은 그동안 "기업가치 및 주주가1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0조 ‘터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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