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10:32
바디프랜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은 총 상금 10억 원의 메이저급 대회로,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바디프랜드는 홀인원을 한 선수나 대회 우승자에게 최신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암과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증정한다.이번 대회의 메인 협찬 제품인 ‘에2025.04.25 09:09
KT&G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주관하고 윤경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25일 KT&G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훈 KT&G 준법경영센터장을 포함해 120명의 기업·사회단체·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KT&G는 매년 6월 2일을 ‘KT&G 기업윤리의 날’로 지정, CEO가 직접 윤리경영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조직성과지표(KPI)에 ‘준법·윤리관리’ 지표를 포함하여 윤리규범2025.04.24 15:1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산불로 거처를 잃은 경북 영양군 이재민을 위해 임시주거시설 '희망하우스' 8동을 지원했다.24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3월, 영양·청송·의성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도내 주택 피해가 4300여 건에 달한다. 이로 인해 수많은 주민이 생계 터전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희망브리지는 경상북도와의 신속한 협의와 현장 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임시거처 제공을 결정했다. ‘희망하우스’는 장기적인 주거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피해 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주거 대안으로 활용된다.‘희망하우스’는 이동식 모듈러 방식의 조립식 주택으로, 약 27㎡ 규모2025.04.24 15:12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멸종위기종인 펭귄과 바다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에버랜드 펭귄아일랜드에서는 주키퍼(사육사)들이 양미리가 올라간 케이크 및 비눗방울 등 펭귄들이 좋아하는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선물했다.주키퍼들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펭귄과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으며, 양치컵 사용하기, 해양 쓰레기 줍기 등 펭귄들을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설명했다.'세계 펭귄의 날'은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가는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남극 펭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2025.04.24 15:10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아동권리보장원과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의 긴급지원 및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과 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호대상아동의 원활한 가정위탁과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을 골자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 핫라인 구축 △SOS 긴급지원사업의 전국 자립 전담기관 연계 △가정위탁 연계 및 모집 협력 등이다.기아대책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긴급2025.04.24 15:07
가정의 달이 성큼 다가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운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롯데월드가 어떨까.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은 각각 글로벌 인기 IP ‘포켓몬’, ‘보노보노’와 컬래버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서울스카이는 신규 플라워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 빅플라워’를 오픈한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5월 25일까지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IP ‘포켓몬’과의 컬래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나들이가 가능하다.이번 시즌 축제는 고객들이 포켓2025.04.24 14:53
트럼프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가 ‘더 CJ컵 바이런넬슨(CJ CUP Byron Nelson)’ 대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더 CJ컵 바이런넬슨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다.24일 카이 트럼프 인스타그램 등에 따르면 카이 트럼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대회 참관 소식을 전하며 “골프뿐 아니라 K-컬처와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의 참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PGA 투어 소속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K-라이2025.04.24 08:26
“저벅저벅 오지 말고 자박자박 오세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릴 거예요” – (나태주 시인 作, ‘별마당 도서관’ 중 발췌)문화와 예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시(詩)와 꽃내음이 어우러진 ‘문학 정원’으로 변신, 봄의 초대장을 전한다.24일 신세게프라퍼티에 따르면 별마당 도서관은 내달 13일까지 연령대별로 봄에 읽기 좋은 시를 모아 추천하는 ‘봄이다, 당신이 오네’ 도서 특별전과 봄의 전령사 튤립으로 수놓은 ‘별마당 튤립 정원’을 선보인다.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고객들이 봄처럼 포근한 시를 통해 일상 속 위안을 얻고, 나아가 문학으로 세대를2025.04.23 14:5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을 잡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다. 23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청년 창업가들의 열악한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7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소상공인연합회 허영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이라는 이중고 속에 출발한 청년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지원금으로 정기적인 방역소독과 공기청정기 설치 등 사업장 환경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소상공2025.04.23 10:39
가정의 달 성지 스타필드가 ‘세상에 없던 캐릭터 테마파크’로 변신, 최애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꿈같은 원데이 트립을 선사한다.23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벌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벌룬 페스티벌’은 봄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스타필드만의 시그니처 축제로, 매해 화제의 캐릭터 IP 브랜드들과 협업해 신선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왔다.올해는 연령대별 인기 캐릭터들을 모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고객들이 각자 ‘최애’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20세대 인기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부터2025.04.23 10:05
KT&G가 지난 22일 유라시아 시장의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23일 KT&G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州)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술탄가지예프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조태익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 등 10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G 카자흐스탄 신공장은 5만2000㎡의 연면적에 생산 설비 3기가 설치돼 연간 45억 개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최근 성장 중인 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등 유라시아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수출 전초기지이자 핵심 생산거점이 될 예정이다.카자흐스탄 신공장 건립은 KT&G가 지난 2023년 1월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2025.04.23 08:39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식량 위기와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가나 북부 보코 마을에서 ‘나무를 지켜라’ 캠페인을 전개한다.23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보코 마을은 연평균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극심한 건조 지역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토양 황폐화와 식량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기아대책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열매를 수확해 소득 창출이 가능한 ‘캐슈나무’를 현지에 식재해 지역 주민들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캐슈나무 심기뿐 아니라 △캐슈넛 수확을 통한 소득원 창출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 △기후 위기 대응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