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2:37
도드람이 올해 큰 주목을 받은 ‘캔돈(CANDON)’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25일 도드람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해 왔다.이번에 선정된 도드람 ‘캔돈’은 시각·정보 디자인(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의 문화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호평을 받은 이유다.도드람 캔돈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팀워크와 집단 지성의 결실로 탄생했다. 매월 1회 열2024.10.25 08:41
이번주 토요일 도미노피자를 ‘배달비 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 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이번주 토요일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프로모션은 오는 26일에 사용 가능한 배달비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도미노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을 통해 모든 피자(L)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도미노피자는 이번 KCSI 10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지난달 26일 프로마쥬 블랑 크림 치즈 무스와 강원도 영월의 콩, 충청남도 계룡의 팥을 사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의 조화를 이룬 디저트 콘셉트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출시하기도 했다.도미노피2024.10.25 08:35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10년째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음식 후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후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및 ‘장애인의 날’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3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이동차량은 10월 초 개최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2024.10.25 08:09
다양한 무인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도 무인 판매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무인 판매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코너’ 사업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 및 냉동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상품들을 소싱 및 판매하는 사업을 일컫는다.‘스마트 코너’는 인건비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의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2024년 1~9월)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 주요 설치 사업장은 골프장, 관공서, 산업체, 오피스, 아파트 커뮤니티, 요양시설 등 다양하다. 일례로 한 아파2024.10.24 16:44
아워홈은 국내 식품제조업 최초로 폐식용유 ‘순환자원 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순환자원은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생산·사용되는 자원으로, 환경부가 환경성과 경제성, 기술성 등에서 높은 재활용 가치를 인정한 물질이나 물건을 뜻한다. 순환자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기술검토,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인정받은 순환자원은 폐기물관리법상 규제로부터 제외된다. 폐식용유 순환자원 인정을 받은 사업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아워홈 음성공장이다. 이번 순환자원 인정 심사는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맡았으며, 폐식용유 순환자원 인정은 관내 첫 인정 사례다. 아워홈 음성공장은2024.10.24 10:33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Paris-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된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롯데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시알 파리’는 독일 아누가(ANUGA), 일본 푸덱스(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시알 파리 2024’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 세계 130개국 7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마련한 ‘K-푸드 선도기업관’ 내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ZERO)’를2024.10.24 09:08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온 국민이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24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24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 한우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로 유통 단계를 축소해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구이류(등심·채끝)와 정육류(불고기·국거리·사태), 양지를 포함해 한우 간편식과 부산물까지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2024.10.24 08:37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20여일 앞두고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입점했다. 빼빼로는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연간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매출은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섰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빼빼로의 첫 해외 생산 기지도 가동될 예정이다.빼빼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3월 캐나다 코스트코에 빼빼로가 진출한 이후 북미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다.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빼빼로 어쏘2024.10.24 08:26
공차코리아가 향긋한 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디저트와 델리를 새롭게 선보이고 푸드 메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24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푸드&디저트 메뉴는 △초코 쿠키 슈스틱 △요구르트 쿠키 슈스틱 △우유 공빵 △블랙티 공빵 총 4종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핑거푸드부터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공차 음료와 함께 취향에 맞춰 즐기기 좋다.‘초코 쿠키 슈스틱’과 ‘요구르트 쿠키 슈스틱’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슈 속에 달콤한 초코 크림과 상큼한 요구르트 크림이 가득 차 있어 한입 베어 물 때마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2024.10.23 17:00
치킨업계에 스타마케팅이 활발하다. 예외도 있다. BBQ가 그렇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빅3를 보면 먼저, bhc치킨은 ‘베테랑 시리즈’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 스타 신유빈 탁구 선수와 함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교촌치킨은 무려 9년 만에 스타마케팅을 진행한다. ‘선재 업고 튀어’의 히로인 배우 변우석을 메인 모델로 앞세운다. 업계 관계자는 “스타와 유통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며 “유통업계에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인기 스타를 통해 기업 이미지부터 제품까지 홍보하는 방식은 오래전부터 그 효과를 입증해 왔다. 스타 역시 자신의 인기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2024.10.23 15:52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굽네가 ‘2024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4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을 제공하는 창조적이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학계·업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굽네는 치킨 전문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오븐 요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굽네는 기름을 최소화한 조리 방식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치2024.10.23 15:41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1월부터 부산지역에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마실’은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시니어 대상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서울 지역 800명 교육 완료 및 교육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1000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마실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 방법과 롯데리아 현장 방문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 결과 99.2%에 달했으며, 특히 향후 사회적 기대 효과에 대한 부분은 99.5%1
요즘 음료 트렌드는 ‘가벼움’…홈플러스, 검색량 최대 50%↑2
도미노피자, ‘독서데이’…도미노피자 50% 할인3
bhc·교촌 ‘스타마케팅’, BBQ ‘글로벌 진출’에 주력4
바디프랜드, 마사지체어 전문관리 솔루션 '더 케어 서비스'5
굽네, ‘2024 소비자의 선택’ 대상…12년 연속6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KRUSH)’7
정준호 대표 “리테일 미래 ‘쇼핑몰’, 쇼핑몰 미래 ‘타임빌라스’”8
한샘, 하반기 쌤페스타 ‘역대급’ 주문액 기록…B2C 성장 견인9
공차코리아, 간편하게 즐기는 푸드&디저트 라인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