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18:04
현대카드는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의 예술 세계를 아우르는 회고전 ‘David Salle: Under One Roof’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살레의 생애에 걸친 작품을 총 망라한 국내 첫 종합 회고전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데이비드 살레 전시 중 최대 규모로 신작 ‘Windows’ 시리즈 26점을 비롯해 총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데이비드 살레는 이번 전시를 ‘Under One Roof(하나의 지붕 아래)’로 명명했다. ‘하나의 지붕 아래’ 모인 서로 다른 작품들이 작가의 50년 예술 세계를2025.05.08 18:04
신한카드는 ‘미니언즈런 : 2025 SEOUL’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티켓 오픈 30분만에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끈 미니언즈런의 참가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카드는 오는 5월 2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 대상 카드로 일시불·할부 2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100명의 고객에게는 미니언즈런 마라톤 참가권도 주어진다.신한카드는 캐시백 대상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km 참가권 △유니폼 티셔츠 △드로우 스트링백 △미니언즈 헤어밴드 등이 포함된 ‘미니언즈런 서울 2025 초2025.05.08 10:53
현대카드가 경기 악화에도 지난 1분기에 또다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회원수도 최근 1년 사이 약 5% 증가하며 주요 카드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대표적인 질적 지표인 인당액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대카드의 연체율(대환대출 미포함)은 0.90으로 6개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 가운데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본인 회원수는 1239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만4000여명(5%) 증가하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순증을 기록했다. 인당액 역시 116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2025.05.07 18:04
현대카드는 5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오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살레의 50년 여정을 아우르는 국내 첫 회고전 ‘David Salle: Under One Roof’를 연다. 데이비드 살레는 대중문화나 상업광고에서 직접 관찰한 이미지와 다양한 미술사적 레퍼런스를 재조합해 끊임 없이 회화의 경계를 확장해 온 작가다.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31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대표작 ‘스페이스 프로그램’의 히스토리를 담은 동명의 영화를 감독판으로 재구성한 영화 ‘스페이스 프로그램, 디렉터스2025.05.01 15:49
삼성금융네트웍스는 5월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들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모니모 혜택 빌리지' 이벤트를 5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는 삼성전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신라스테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삼성 관계사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이마트24,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외식·쇼핑 브랜드의 혜택이 제공된다.'모니모 혜택 빌리지' 이벤트는 '모니모' 첫 화면의 배너 또는 혜택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화면에서 '쿠폰 존', 'LINK 존', '금융 존' 등 각 구역을 선택하면 쿠폰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먼저 '쿠폰 존'은 삼성전자, 에버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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