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09:52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소비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태양광 패널이 스스로 햇빛을 찾아 이동하는 '로봇형 발전소'가 등장했다.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4일(현지시각) 글로벌 파워뱅크 기업 재커리(Jackery)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태양광 로봇과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야외용 전원 공급 장치를 넘어, 기후 변화와 전력 불안정 시대에 대응하는 '생존형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움직이는 발전소, '솔라 마스 봇’이번 공개의 핵심은 단연 '솔라 마스 봇(Solar2026.01.05 07: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이후 국제 원유 시장 참가자들이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과 중장기적인 원유 공급 질서 재편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면서 트레이더들은 시장이 다시 열리는 시점 이후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4일(이하 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사태 이후 원유 트레이더들은 이날 저녁 재개되는 선물 시장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원유 선물 거래는 뉴욕시간 기준 일요일 오후 6시에 다시 시작된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글로벌 원유 생산 비중이 크지 않지만 확인된 원유 매장량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수준에 속한다. 이 때문2026.01.05 07:37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시장 한편에서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극심한 기술주 쏠림 현상을 두고 '거품' 경고음을 내고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이 주도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난해 16% 상승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AI가 기대만큼의 수익을 실현하지 못할 경우 시장이 감당해야 할 충격파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 시각) "AI 무역이 주식시장을 새로운 고점으로 밀어 올리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우리가 또 다른 금융 거품 속에 살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36조 원2026.01.05 07:33
미국에서 백인 인구가 소수로 전락할 경우 국가가 붕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발언의 주인공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부친인 에롤 머스크다.4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에롤 머스크는 최근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20년 안에 미국에서 백인 인구 비중이 소수로 떨어질 경우 미국은 “붕괴할 것”이라며 이같은 변화는 “아주, 아주 나쁜 일”이라고 주장했다.에롤 머스크는 인구 구조 변화의 의미를 두고 “미국이 몰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가”라며 “전기차도 기술도 싫다는 것인가. 정글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유럽 문화를 유지해2026.01.05 07:30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2024년 말부터 전례 없는 가격 급등세를 보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MYG리미티드가 4일(현지 시각) 발표한 시장 분석에 따르면, DDR4 16기가비트(Gb) 모듈 가격은 1년 사이 약 1800% 급등하며 메모리 업계 최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메모리 현물가 연말까지 급등세…DDR4·DDR5·낸드 동반 상승2025년 한 해 동안 DRAM과 낸드플래시 부문 모두 공급 제약과 서버·기업용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빠른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메모리 모듈 현물가는 특히 지난해 3·4분기 가파르게 올랐다.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수요 약화 조짐이 나타났지만 계약가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기기2026.01.05 07:00
TSMC의 첨단 패키징 기술 독점으로 인공지능(AI) 칩 생산 규모가 좌우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4일(현지시각) TSMC의 CoWoS 패키징 용량 부족이 AI 반도체 시장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엔비디아 물량 선점에 구글 생산 차질보도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026년 텐서처리장치(TPU) 생산 목표를 당초 400만 대에서 300만 대로 25% 줄였다. TSMC의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첨단 패키징 용량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CoWoS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실리콘 인터포저에 통합해 프로세서와 연결하는 기술로, 고성능 AI 가속기 제조에 필수다.엔비디아는 2026년과 2027년까지 TSMC의 CoWoS2026.01.05 06:00
미국에서 향후 10년간 가장 빠르게 늘어날 직업은 재가 돌봄과 개인 간병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급증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등 정보기술(IT) 직종의 고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미국의 데이터 시각화 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는 미국의 비영리 통계 플랫폼 USA팩츠와 미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203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할 직업을 정리해 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재가 돌봄·간병 인력 압도적 증가…10년간 74만명 늘어이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가 생길 직업은 재가 돌봄·개인 간병인으로 약 73만98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2026.01.05 05:00
미국 소비자 단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자동차 브랜드별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일부 완성차 브랜드에 대해 구매 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성능과 안전성뿐 아니라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문 브랜드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4일(현지 시각)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각 브랜드별로 최소 두 개 이상의 모델을 시험한 뒤 성능·신뢰도·만족도·안전성을 종합해 평균 점수를 산출한 보고서를 이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알파로메오·닷지·GMC·랜드로버·지프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신차일수록 리스크”…노후 플랫폼의 한계 컨슈머리포트는2026.01.05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당분간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미국 내에서도 이례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친환경·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소식은 오늘의 가장 큰 뉴스가 명확하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폭격하고 마두로 대통령과 배우자 실리아 마두로를 한밤중에 체포한 사건이 국제 질서와 미국 정치 모두에 중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반(反)개입주의’ 공약과 정면 배치 트럼2026.01.05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이후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이 작전을 대만 문제에 대입해 해석하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 행동이 중국의 대만 인식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중국 온라인 공간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마두로 체포 작전이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사안은 주말 사이 웨이보 실시간 화제 순위 상위에 올랐고 관련 게시물 조회 수는 약 4억4000만회에 달했다.◇ “베네수엘라처럼 대만도?” 비교 게시물 확산블룸버그는 중국2026.01.05 05:00
전기차의 보급 확산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석유 없는 휘발유’ 기술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이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합성 휘발유를 생산하는 기술로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IT매체 BGR은 미국의 신생 에너지 기술 기업 에어셀라가 개발한 공기 기반 합성 연료 시스템을 소개하며 “석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휘발유를 만드는 기술이 실제 구현 단계에 들어섰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기에서 탄소 포집해 휘발유로 전환BGR에 따르면 에어셀라의 장치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한 뒤 물과 전기를 활용해 합성 휘발2026.01.05 05:00
미국 연방정부 정보기술(IT) 정책에서 인공지능(AI)이 더 이상 단일한 유행어로 소비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해까지는 AI 자체를 도입하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026년에는 실제 활용 성과와 인력, 조달 구조 전반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다.미국 연방정부 정책·조달 전문매체 페더럴뉴스네트워크(FNN)는 전직 연방정부 최고정보책임자(CIO), 조달 책임자, 민간 기술기업 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 인터뷰를 통해 취재한 결과 “AI는 2026년에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더 이상 단독 화두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FNN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국방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역량 확보1
KAI KF-21 보라매, '몸값' 드디어 나왔다…블록-1 8300만 달러·블록-2 1억1200만 달러
2
美, 튀르키예 국산 전투기 '칸'에 심장 달아줬다…F-35 복귀 신호탄?
3
비트코인· 리플 돌연 폭발 "'XRP 7억개 긴급 환수" ... 갈링하우스 "에스크로 시스템 개편"
4
"F-35는 추락하기엔 너무 거대하다"…정치적 난기류도 뚫고 비상하는 '스텔스의 제왕'
5
소형모듈원전(SMR) 2160조원 시장 열린다…AI 전력난 해법 급부상
6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가격 1분기 50% 폭등…PC·스마트폰 25% 원가 상승
7
퓨리오사AI, ‘엔비디아 천하’에 균열 낸다… 초고효율 추론 칩 ‘RNGD’ 양산 돌입
8
베네수엘라 공습 비트코인 강타 ... 로이터 통신 "마두로 체포 암호화폐 날벼락"
9
삼성·SK하이닉스, ‘메모리’ 넘어 ‘AI 인프라’로 대전환… 622조 승부수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