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13:30
나이지리아 우바 아마두 철강개발부 장관은 국내 야금·철강 분야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빈곤을 줄이기 위한 일련의 변혁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마두 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아남브라주 오니차에 있는 국립야금훈련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부문들은 철강과 관련 산업을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는 토착 기술 인력 풀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며 "이 계획은 나이지리아의 외국 기술 훈련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고도로 숙련되고 실용적이며 생산 중심의 인력을 개발해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마두 장관은 "우리는 35%가 여성으로 연간 10만 명의 개인을 훈련시키는 데 전략적 초점을 맞춰 놀라운 방향2023.12.07 13:24
인도 무역구제국(DGTR)이 베트남과 중국산 스테인리스 용접관에 대한 무역조사에 착수했다. 시행 5년 만에 일몰 심사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무역 방어 조치의 지속적 필요성과 이 조치들이 해제될 경우 인도 국내 산업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스테인리스강 용접 파이프는 7306 4000, 7306 6100, 7306 6900, 7304 11 10, 7304 11 90, 7304 4100, 7304 5110, 및 7304 9000을 포함하는 다양한 HS 코드를 포함한다.인도 국내 업계 대표들이 주도한 이번 심사는 무역 방어 조치의 지속 필요성을 평가하고, 이 조치들이 취소될 경우 인도 국내 업계에 미칠 수 있는 피해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9월 30일2023.12.07 13:17
핀란드 철강회사 아우토쿰푸와 스웨덴 중공업회사 알파 라발이 협력하여 획기적인 저탄소 배출 솔루션인 ‘서클 그린 스테인리스 스틸’을 선보였다. 알파 라발은 유럽 생산부문의 스테인리스 스틸 구매에 서클 그린을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이 친환경 스틸은 두 회사의 녹색 야망에 부합하며, 열교환기와 같은 에너지 전환 시스템에서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양사의 혁신은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열전달, 분리, 유체취급 전문기업인 알파 라발은 주요 유럽의 생산 시설에 서클 그린을 채택하기로 약속했다.이 파트너십의 초점은 아우토쿰푸가 알파 라발2023.12.07 13:13
인도의 비사카파트남 철강 공장을 운영하는 국영 철강기업 라쉬트리아이스파트니감(RINL)이 재정난으로 인해 조강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인도 재무부 장관 라지야 사바는 최근 RINL의 설비 가동률이 2021-22년 87%에서 2022-23년 68%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RINL의 조강 생산량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RINL은 급여 지급이 지연되는 가운데 대체 원자재 확보 및 비용 절감 노력이 시작되어 자금 유동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사바 장관은 RINL의 설비 가동률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유동성 제약이 RINL의 운영 능력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는 철광석과 석탄을 대체2023.12.07 13:10
북미 최대 금속유통회사인 캐나다의 러셀메탈스(Russel Metals Inc.)는 최근 사무엘, 손앤코, 리미티드와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러셀메탈즈의 사업 풋프린트 확장에 중요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 계약은 러셀이 사무엘로부터 약 2억2,500만 달러(약 2,967억원)에 7개의 서비스 센터 위치를 인수하는 것을 포함한다. 인수되는 서비스 센터들은 위니펙, 캘거리, 니스쿠, 랑글리, 슈레이, 버팔로, 피츠머그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있다. 사무엘은 단계적인 폐쇄 동안 델타 위치를 유지하게 된다.인수되는 재무구조는 2023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1억8,600만 달러(약 2,452억원)로 추정되는 운전자본의 순 장부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2023.12.07 13:07
인도의 라마스틸튜브스(Rama Steel Tubes, 이하 RSTL)는 마하라슈트라에 위치한 호폴리 공장에서 강관 생산 능력을 약 4만t 이상 증설하는 계획을 추진한다.RSTL은 높은 두께의 강관 제품 등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전략적 움직임을 취했다고 밝혔다.RSTL의 CEO인 리치 반살은 "추가 증대하는 역량은 현재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증설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회사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STL의 확장 프로젝트는 2025년 회계연도 4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억 루피(약 47억3,700만원)가2023.12.07 13:04
유로메탈스는 올해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탈탄소화에 초점을 맞춘 연례 백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CO₂ 중립 철강을 향한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의 백서는 녹색 철강 개념, 대체 생산 방법, EU 배출권 거래제, 저 배출권 마케팅 및 탄소국경조정기구의 역할을 면밀히 조사한다.유로메탈의 포괄적 백서는 CO₂ 배출과 관련하여 혁신적인 생산 기술과 진화하는 입법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문서는 녹색 철강의 풍경을 자세히 분석하고, 저배출 철강의 대체 생산 방법과 판매 전략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산업의 탈탄소 궤도를 형성하는 규제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EU의2023.12.07 13:03
캐나다, 독일,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정부는 COP28에서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할 저공해 철강, 시멘트, 콘크리트를 조달하기로 약속했다.이들 국가는 IDDI(Industrial Deep Decarbonization Initiative)를 통해 2030년까지 저공해 배출 물질과 거의 제로(0)에 가까운 배출 물질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 조직을 화석 연료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UNIDO(유엔산업개발기구)가 주도하는 IDDI의 녹색 공공조달 공약은 친환경 철강, 시멘트 및 콘크리트의 생산과 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구는 저배출 물질의 성공적인 시장 수요를 창출하여 중공업 분야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겠다는 것2023.12.07 12:58
아르셀로미탈 SA가 남아프리카에서 가동 중인 뉴캐슬, 베레니깅, 아르셀로미탈 레일 앤 스트럭처 등의 사업을 중단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철강 산업이 심각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이 폐쇄는 남아프리카 철강산업과 연관 산업의 안정성 위협을 넘어 아프리카 대륙의 미래에 미칠 광범위한 영향에도 막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아르거스 미디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기업, 노동계의 협력으로 구상된 철강 마스터플랜(SMP)은 이 지역의 철강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아르셀로미탈 SA의 사업 중단으로 인해 남아프리카는2023.12.06 18:14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소에서 50대 하청업체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외주 하청업체 소속 A(56)씨가 시설 보수작업 중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원료공장 난간 개선 공사 중 자재 반출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을 보내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만 놓고 보면 12억원으로 건설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2023.12.06 14:26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메란티 그린스틸(MGS)이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의 그린스틸(GSWA)과 협력해 동남아시아 녹색철강 시장 선점에 나섰다.MGS와 GSWA는 서호주에 펠릿화공장을 건설하고, 직접 환원과 그린 HBL(Hydrogen-based Blast Furnace) 운영 등 포괄적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MGS는 태국에 그린스틸 생산 기지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MGS의 세바스찬 랑겐도르프 CEO는 "GSWA와의 협력을 통해 MGS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녹색 철강 사업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GSWA는 서호주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가스, 철광석 자원을 활용해 녹색 제철 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GSWA는 서호주의 현지 전문2023.12.06 14:17
룩셈부르크 강관업체인 테나리스는 캐나다 재료기술회사인 매트르의 파이프코팅사업부(Shawcor)를 1억 8,260만 달러(약 2,401억원)에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인수로 테나리스는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 세계 9개국에 걸쳐 10개의 파이프코팅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테나리스가 글로벌 파이프코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테나리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매트르의 이동식 콘크리트 공장, 최첨단 연구개발 시설, 광범위한 지적재산권 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테나리스는 육상과 해상 파이프라인에 대한 엔드투엔드 코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1
인도, 전기차 보조금 5년 연장 검토…2030년 목표 달성 위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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