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07:5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태국 북부방콕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협력이 5년여 만에 정상화되며 동남아 항공교육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중국·인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시장으로 꼽힌다. 인천공항공사가 이 지역에서 교육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인재 양성을 넘어 향후 공항 운영 컨설팅, 기술 수출 등 해외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1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북부방콕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기 집중과정으로, 공항 전략과 서비스 마케팅 등 공항 운영 전2026.01.12 07:50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고도 수처리 기술을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물산업 진출의 새 장을 열었다. 활성탄 재생기술을 통해 미국 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물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토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1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HRSD SWIFT 연구센터에서 '국내 활성탄 재생기술의 현지 성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미국 버지니아주 하·폐수처리 공기업 HRSD(Hampton Roads Sanitation District), 국내 물기업 ㈜윈텍글로비스가 참여하는 3자 간 협력이다. 국내 입상활성탄(GAC, Granular Activated Carbon) 재생기술의 미국 현2026.01.12 07:49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넘어 지속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소상공인 종합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한수원의 지원방안은 공공부문이 소상공인 지원에서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일회성이 아닌 5년 장기 로드맵 수립, 금융·제품·판로를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12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원사업의 핵심은 공공기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한수원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이다. 한수원은 2026년 300억 원을 시작으로 5년 내 총 600억 원 규모의 보증부대출 기금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원전 소재 6개 기초지자체(경주·기장·울주·울진·2026.01.12 07:48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재무 위기 속에서 ‘안전 관리 파산’ 상태에 직면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5년간 33명의 노동자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이들에 대한 법적 책임은 공백에 가깝다. 205조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부채 해결을 위해 단행된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이 현장의 ‘안전 댐’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5 국정감사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110건의 안전·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16건(6790만 원)으로 전체 과태료의 36.4%를 차지했다.연도별로는2026.01.09 16:38
세금은 공평해야 한다. 그러나 그 세금을 다루는 과정은 때때로 공평하지 않다. 수임료 비싼 세무 대리인 조력을 받는 고소득자와 대기업과 달리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쁜 영세 납세자가 마주하는 국세청의 문턱은 높게 마련이다. 여기 믿기 힘든 이야기가 있다.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노숙자 A 씨의 이야기다. 어느 날 그에게 수천만 원의 종합소득세 고지서가 날아들었다. 명의를 도용당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한 법인의 대표가 돼 있었고, 신고 누락된 소득에 대한 책임을 떠안게 된 것이다. "나는 법인 대표가 아니다"고 절규했지만 복잡한 세무 행정 앞에서 공허한 메아리가 됐다.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한 영세사업자 B 씨의2026.01.09 15:40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글로벌 HR 전문 브랜드 퍼솔코리아가 운영한 ‘2025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BTS: Booster for Talent’s Success) 성과공유회’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BTS 프로그램의 압도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장애인 고용의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퍼솔코리아 김소현 전무의 1년간의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전 기수 참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생성형 AI 기반 팀빌딩 활동으로 포문을 열었다.해당 섹션은 지난 1년 동안 축적된 교육 노하2026.01.09 15:37
알엑스랩은 지난 12월 진행한 전문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알엑스퍼트(Rxpert)’의 ‘연탄 기부 패키지’ 프로모션 수익금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세대를 위한 연탄 기부에 사용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고객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획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온정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에는 알엑스랩의 국내 교육·마케팅 부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로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전달된 연탄은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되어 올겨울 든든한 온기2026.01.07 19:00
경제학의 아버지 하면 으레 영국의 애덤 스미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스미스는 1776년에 '국부론'이라는 책을 펴냈다. 책의 원제목은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이다.이를 줄여 흔히 '국부론'으로 부른다. '국부론'은 무엇이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가를 집중 다루고 있다. 노동의 분업과 생산성 그리고 자유 시장 등을 소재로 국부의 원천을 규명하고 있다. 자유 경쟁에 의한 자본의 축적과 분업의 발전이 생산력을 상승시켜 모든 사람의 복지를 증대한다는 것이 스미스의 주된 주장이었다. 그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도 여기서 처음 언급된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2026.01.07 17:13
와우업이 ISO(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소프트웨어(자동매매프로그램)개발및 판매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 ISO9001은 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더불어 와우업은 지식재산처에 자동 매매 프로그램 특허 출원과 동시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식 회원사 승인,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핵심 협회인 한국핀테크산업협회(KFIA)의 회원사로 공식 승인된 바 있다. 이어 와우업은 ISO 3대 이상의 경영시스템 체계 구축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갈 것이며 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신뢰성을 더 높이고 고객과 협력사의 요구에 보다 탄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026.01.07 14:20
비케이씨앤씨(BKC&C)의 문화예술 플랫폼 ‘스트로(STRAW)’가 블록체인 기반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과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케이씨앤씨의 ‘STRAW’는 미술,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유저 경험을 기록하고 창작자와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단순한 콘텐츠 소개를 넘어 창작자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 경험이 축적되고 확산되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무비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 플랫폼으로, 국내외 창작자와 시네필들을 연결하며 독립영화의 유통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에2026.01.04 19:1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국내 기업 470개사가 참가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삼성·LG·현대차·SK 등 대기업을 포함해 총 1000여 개사가 전시회에 나선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주제로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가 주요 화두로 제시된다.4일 코트라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38개 기관과 협업해 470개사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통합한국관은 혁신기업관(Eureka Park) 298개사와 국가관(Global Pavilion) 171개사로 구성된다. 전체2026.01.04 19:05
국가철도공단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북영천(73.3㎞) 고속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1942년 중앙선 단선 개통 이후 83년 만에 전 구간 고속화가 이뤄졌다.중앙선은 수도권과 영남 내륙을 잇는 주요 철도 노선이다. 그동안 단선과 낮은 운행 속도로 경쟁력이 떨어졌지만, 이번 개통으로 고속철도망에 편입됐다. 공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중앙선 운행 실적을 분석해 추가 증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4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안동~영천 구간의 KTX-이음 운행속도가 기존 시속 150㎞에서 250㎞로 높아졌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청량리~안동 구간까지만 운행하던 열차가 부전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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