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15:35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대신증권은 반복적인 금융거래를 자동화해 고객의 시간을 아끼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대신증권, MTS 뱅킹 서비스 고도화...'이체부터 투자까지 자동으로'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뱅킹 모드에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자동으로 자금을 송금하거나 받을 수 있는 '계좌 자동·예약이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반복 거래의 대한 자동화로 생2026.04.17 13:39
미래에셋그룹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연금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신규 자금을 끌어모으는 사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개인형퇴직연금(IRP)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1분기 퇴직연금 신규 유입 '4조 원'...전 금융권 압도적 1위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분기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됐다고 16일 밝혔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 유입액(11.9조 원) 중 약 36.4%인 4조 3426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쏠렸다. 42026.04.17 11:08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투자자들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LS증권은 대전 지역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며, 미래에셋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심층 세미나를 마련했다.■ LS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순회 세미나 '대전편' 개최LS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 세미나인 '투혼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역 거점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진행해 온 투자전략 세미나의 일환으로, 부산에 이은 두 번째 지2026.04.17 10:14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그룹사로 합류한 ABL생명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우리자산운용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며 그룹 ESG 경영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ABL생명, '같이 걷고, 가치 나눠요'...여의도 환경 정화 활동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그룹의 새 가족이 된 ABL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6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킴이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그룹사 간 One-Team 협업으로 위드캔복지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2026.04.17 08:57
유안타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에너지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47%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트레이딩 중심 종합상사에서 벗어나 가스전(E&P)과 팜 농장을 중심으로 한 업스트림(Upstream) 자산 기반 이익 구조로 전환된 상태”라며 “LNG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가스 생산-저장-트레이딩-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가 구축되며 실질적으로는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은 여전히 소재 비중이 높으나 영업이익은 에너지 비중이 50%를 상회하며 수2026.04.17 08:48
한화투자증권은 17일 S-Oil에 대해 전쟁 종결 후에도 재건 수요에 따른 디젤 강세와 설비 정상화 시차를 고려하면 고마진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쟁 이전부터도 2026~2028년 글로벌 정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타이트한 수급 사이클 진입이 예고돼 있었다”며 “전쟁 종결 후에도 재건 수요에 따른 디젤 강세와 설비 정상화 시차를 고려하면 고마진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1분기 실적은 유가 상승과 견조한 정제마진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전쟁 이후에2026.04.17 08:48
NH투자증권은 17일 클래시스에 대해 글로벌 직판 체제 전환과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 진출을 통한 구조적 성장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박혜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 2899원에 주가수익비율(PER) 26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과거 신제품 출시와 Big3 시장 진출 기대감이 반영됐던 구간의 상단 밸류에이션(12개월 선행 PER 32배)에서 20% 할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브라질 매출채권 회수 지연 문제는 유통사 인수를 통해 해소됐다”며 “2025년 289억원으로 감소했던 매출은 2026년 직판 전환과 평균판매단가(ASP)2026.04.16 16:41
국내 증시의 두 기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2000조 원을 재돌파하며 코스피의 체급을 한 단계 높인 가운데, 최근 보름 사이 반도체 업종이 시장 전체 수익률을 압도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과 이란의 전쟁 영향으로 한때 반도체 투톱(보통주 기준) 합산 시가총액이 1560조 원대로 쪼끄라 들었으나, 보름만에 다시 2000조 원대를 회복했다. ■ 4월 상반기 성적표, 시장 수익률 압도한 반도체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31일) 대비 4월 15일 기준 주요 업종별 지수 현황을 보면, 이 기간 코스피2026.04.16 15:48
금융권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고, KB자산운용은 발달장애인과의 교류를 통해 포용적 성장을 실천했다.■ 신한투자증권, 연세의료원과 '행복이음신탁' 기부 활성화 맞춤형 솔루션 제공신한투자증권은 16일 상속·증여 특화 신탁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을 활용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연세의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1 맞춤형 자산 승계로 2025년 출시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은 유언대용신탁과 증여신탁 등을 통해 고객의 뜻에 따른 정교한 자산 승계 계획을 설계한다.양측은2026.04.16 15:47
증권사들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편의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이며 서학개미와 동학개미 잡기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황 분석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LS증권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개편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투자증권, AI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 출시 열흘 만에 120만 뷰 달성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선보인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데이터의 직관적 해석으로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만 전달한다. 투자자가 복잡한 수치를 일일이 확인하지2026.04.16 15:39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권리를 행사해 실제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현금화한 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금액은 오히려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CB, EB, BW)의 전체 행사 건수는 1823건으로 직전 분기(1,840건)보다 0.9% 줄었다. 하지만 행사 금액은 1조 7719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1조 4864억 원) 대비 19.2% 증가했다. 이는 건당 행사 규모가 이전보다 커졌음을 의미한다.종류별로 살펴보면 교환사채(EB)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교환사채(EB)의 행사 금액이 8602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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