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17:15
LG유플러스(LG U+)가 글로벌 미디어·방송 기술 전시회에서 출시 전 홈미디어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초소형 인터넷TV(IPTV) 셋톱박스와 이동형 모니터 등을 앞세워 해외 사업자와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15일 LG U+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방송컨벤션(IBC) 2026에 참가했다. IBC는 전 세계 통신·방송사업자와 콘텐츠 기업, 플랫폼 사업자, 장비 제조사 등이 참가해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클라우드, 커넥티드 홈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2026.09.15 13:57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고객의 AI 전환(AX) 지원 확대에 나선다.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AIDC는 오는 2031년까지 20여 개 사이트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인프라를 공급할 계획이다.15일 KT클라우드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클라우드 서밋 2026'을 열고 고객의 AX 실행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클라우드 전략과 AIDC 공급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KT클라우드의 AX 기술과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KT의 AX 플랫폼2026.09.15 07:44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의 급격한 지능 도약과 자율적 통제 이탈 가능성을 안보 리스크로 규정하고 강제적 규제 장치 마련을 본격화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각)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의 안전 프레임워크와 최신 지침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AI 통제 상실 시나리오에 대한 법적·기술적 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자율형 에이전트 규제가 구체화하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AI 개발사들이 현지 규격에 맞춘 강제 개입 모듈을 추가 개발해야 하는 이중 규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법제화된 AI 통제 이탈 시나리오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2024년 9월 발표한 AI 안전 프레임워크를 통해 미2026.09.15 06:38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 조절을 제안하자, 중국 관영 매체가 이를 기술 독점을 위한 냉전 전략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각)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사설을 인용해 아모데이의 제안이 중국 발전을 막고 워싱턴 패권을 유지하려는 시도라고 보도했다. 오는 오는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공지능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중국관영 글로벌타임스, "기술 장벽 쌓는 AI 냉전 각본"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타임스는 사설에서 아모데이의 에세이가 안전 위험을 우려한 주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을 겨냥한 냉전 각본이라고 비판했다. 에세이의 목적이2026.09.14 14:23
"오래 사용한 만큼 대우해주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야간 롯데월드를 찾은 SK텔레콤(이하 SKT) 장기 고객의 평가였다.SKT는 지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전체를 대관해 장기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T 장기고객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이하 어드벤처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고객과 가족, 친구 등을 포함해 3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 입장 고객 전원에게는 SKT 가입 기간에 따라 10년 단위로 구분된 LED 머리띠가 제공됐다. 참가한 고객 중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약 75%였으며 20년 이상 30년 미만은 18%, 30년 이상은 약 7% 순이었다. 30년 이상 장기고객을 대상으로2026.09.14 08:30
애플의 첫 접이식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현재 틈새시장에 머물고 있는 폴더블폰을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블룸버그통신 소속의 애플 전문기자 마크 거먼은 13일(현지시각) 낸 기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애플 역사에 남을 제품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폴더블폰이 신규 스마트폰 판매의 과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현재 폴더블폰은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약 2%에 불과한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7년 전 갤럭시 폴드로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했지만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여전히 틈새 제품에 가깝다.거먼은 아이폰 듀오가 이 같은 구도를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2026.09.14 07:48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초대형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대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월가를 선도하는 금융사의 이번 신용공여 정지 조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던 AI 인프라 투자에 강한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JP모건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JP모건이 AI 버블 붕괴 우려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난항을 이유로 이 같은 신용공여 제한 조치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AI 버블 붕괴 우려에 돈줄 죄는 JP모건 JP모건의 이번 신용공여 중단 조치는 초거대 AI 데이터센터와 관련 인프라 건설에 몰리던 모험자본의 자금줄을 직접 타깃으로 삼았다. AI 모델의 지능 발전2026.09.14 07:47
미국 소프트웨어·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이 2026 회계연도 구조조정 계획의 총 추정 비용을 약 28억 달러(약 3조 7555억 원)로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확장 과정에 투입되는 고성능 메모리(HBM과 고용량 DDR5) 공급망에 연결돼 있는 만큼 오라클의 구조조정은 두 기업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오라클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인용해 이 같은 비용 증액 소식을 최근 보도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현금 흐름 압박이 이어지면서 한국 반도체 가치사슬의 중장기 수주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구조조정 비용 7억 달러 추가오라클은 지난 8월 종료된2026.09.14 07:43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Z.AI가 홍콩 증시에서 신주 발행과 전환사채 매각을 통해 약 50억 달러(약 6조 708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 Z.AI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은 한국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기자재 밸류체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로이터통신과 블룸브그 통신 등은 Z.AI가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인용해 최근 이같이 보도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이 자본조달을 통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충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 밸류체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신주 발행과 전환사채 구조Z.AI는 홍콩 증시에서 신주 2197만 주를 발행해 약 22026.09.13 09:00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6000만개 이상의 서비스 접점을 앞세워 대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별도 AI 앱에 국한하지 않고 공공·교육·금융·쇼핑 등 기존 서비스에 AI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13일 KT에 따르면 업스테이지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등이 참여한 KT 컨소시엄은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중심으로 모두의 AI 서비스를 구축에 나선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던 방식에 AI 기능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앱과 웹, 인터넷TV(IPTV) 등 접속 채널에 관계없이 하나의 AI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새로운 AI 모델이나 서비스 기업도 추가로2026.09.13 08:40
아랍에미리트(UAE)가 총 5기가와트(GW) 규모의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단일 거점 중심에서 전국 분산 배치 방식으로 전면 수정하며 안보 강화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1일(이후 현지시각)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안보 위협에 대응해 UAE 정부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보도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물리적·사이버 피격 위험을 줄이려는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AI 거점을 노리는 중동 국가들의 인프라 방어 전략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중동 정세 불안에 단일 거점 리스크 부각UAE 정부가 AI 데이터센터의 구조적 설계를 전면 수정하게 된 핵심 배경에는 지정학적 불확실2026.09.13 08:37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가 12일(이후 현지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프론티어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조절하자고 촉구했다. 빅테크의 AI 모델 안전 검증 강화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한국 반도체 가치사슬의 단기 출하 일정에도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빅테크의 차세대 AI 컴퓨팅 인프라 투자 속도가 일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로이터통신은 아모데이 CEO가 오남용 위험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3단계 자율 규제 틀을 제시했다고 같은날 보도했다. 아모데이의 3단계 통제안과 빅테크 CEO지지아모데이 CEO가 제시한 프레임워크는 3개 단계로 구성된다. 첫째, 선두 A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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