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10:07
하나은행이 올해 처음 진출한 나라사랑카드 사업에서 발급 점유율 40%대를 기록하며 군 장병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제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카드 발급과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량 가운데 하나은행의 비중은 약 42%로 집계됐다. 기존 사업자들이 장기간 시장을 선점해온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가 사업 초기 40%대 점유율을 달성하면서 사실상 팽팽한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군 장병 급여이체 실적도 증가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현역병 급여이체 점유율은 지난해 말과2026.09.17 05:00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부문장이 낙점되면서 금융권 시선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으로 옮겨가고 있다. 차기 은행연합회장은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 윤종원 전 IBK기업은행장,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주요 금융권 협회 7곳 중 2곳을 KB 출신이 이끌고 있는데 윤종규 회장이 선임될 경우 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공식적인 6대 금융협회장 중 KB 출신은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이 있고, 김기환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도 KB 출신이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다음 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조용병 회장의 임기는 11월 30일까2026.09.16 14:58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2배로 상향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 여력이 확대되고 있다. 대출 총량 관리에 따라 주담대 취급을 중단·축소했던 은행들도 잇따라 닫혔던 대출 문을 열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유가·물가 상승 등으로 채권금리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주담대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어 차주들이 체감하는 대출 문턱은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다. 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3% 시대를 개막한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어 이자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한 이후 은행권이 잇따라 가계대출2026.09.16 14:51
NH농협은행이 전국 60개 영업점의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바탕으로 고령층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기업’은 영업점 직원들이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지자체 산하 치매안심센터의 심사를 거쳐 인증된다.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의 치매 인식 개선 역량을 강화해 고령층 고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지난 5월 출시한 시니어 특화상품 'NH올원더풀 의료비치매안심신탁'을 통해 고령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2026.09.16 14:45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이 10년간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금융사 협업을 이어오며 육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거점을 통한 비수도권 스타트업 발굴과 금융 플랫폼 연계 등 사업화 지원도 강화하는 모습이다.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타트업 육성 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스타트업 육성 부문의 첫 수상 브랜드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디노랩은 2016년 출범 이후 스타트업과 우리금융 계열사 간 협업을 연결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육성 사업을 이어왔다.2026.09.16 14:44
한국수출입은행이 카자흐스탄 주요 민간은행인 포르테뱅크와 7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 설정을 추진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카자흐스탄 포르테뱅크(ForteBank)와 ‘전대금융 한도 설정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면, 현지은행이 한국기업이 수출하는 물품의 수입자(현지업체)에게 자금을 대출해주는 간접금융 방식을 의미한다.포르테뱅크는 지난 2015년 카자흐스탄 얼라이언스은행(Alliance Bank), 테미르은행(Temirbank) 구(舊) 포르테뱅크 3개 은행 합병으로 출범한 카자흐스탄 주요 민간상업은행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제1차2026.09.16 13:44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1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경찰청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4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KB국민 지키미상’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2022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시상식을 열고 일상 속 금융범죄 예방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 10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일터와 생활 현장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2026.09.16 13:42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일본 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립앤J 체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해외 이용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여행·생활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신한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SOL트립앤J 체크, 지금 만들면 다릅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만 19세 이상 'SOL트립앤J 체크' 신규 발급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에 카드를 발급한 뒤 국내에서 1000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4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존 SOL트래블 계열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도 'SOL트립앤J 체크'를2026.09.16 13:42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의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놀 월드 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발급 1만 장을 넘어섰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계좌나 신용·체크카드 발급이 어려운 단기 체류 외국인을 겨냥한 결제 수단으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우리은행은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출시한 '놀 월드 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1만 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은 107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증가했다. 그러나 단기 체류 외국인은 국내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데 제약이 있어 현금 환전이나 해외카드 등에 의존하는 경우2026.09.16 11:00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 기록과 팬들의 응원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로 연계하는 ‘우리동네 슈퍼스타’ 캠페인에 동참한다.‘우리동네 슈퍼스타’는 선수들이 자신의 고향이나 소속 구단 연고지역 아동을 위해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고, 팬과 후원자가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강민호, 강승호, 나성범, 안치홍, 고영표, 고우석 등 6명이 참여한다.신한은행은 선수들의 도전으로 조성되는 후원금에 선수 1인당 최대 1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매칭해 기부한다. 또한 초2026.09.16 10:22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핵심광물과 바이오, 디지털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전날(15일)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직후 진행된 면담에서 황기연 은행장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우즈2026.09.16 09:50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퇴직연금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현황과 투자성향, 은퇴계획 등을 직접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관리에 나섰다.하나은행은 지난 1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퇴직연금 고객이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운용 관련 정보와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 시장 전망이나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연금전문가와 고객이 직접 상담하는 1대1 맞춤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연금자산 운용 현황과 투자성향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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