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18:10
제네시스 G80은 이미 고급 세단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확보한 모델이다. 여기에 ‘블랙’이라는 색채를 중심에 둔 스페셜 트림이 더해지면 어떨까. 이번 영상에서는 제네시스 G80 블랙 에디션을 직접 시승하며, 외관부터 실내, 주행 질감까지 세세히 짚어봤다.G80 블랙 에디션은 이름처럼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다.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크롬 라인, 20인치 전용 블랙 휠 등 외관 전체가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인상을 준다. 특히 낮보다 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존재감은 고급스러움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에 가까운 품격을 완성한다.실내 역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가죽과 알루미늄 트림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 G80 대비 감성2025.07.09 22:38
다수가 선택했다고 항상 좋다는 법은 없다. 개성과 취향이 있다면 이 선택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자동차에도 마찬가지. 그리고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형 SUV라면 더욱 그러하다. 이럴 때는 가성비를 앞세워 가장 무난한 것이 가장 좋은 법이다. 모든 면에서 출중한 능력치를 갖고 새롭게 태어난 르노 그랑콜레오스와 옛 K-SUV의 전설을 등에 업고 부활한 KGM 토레스. 거기에서도 최첨단을 대표하는, 두 모델의 효율성을 책임지는 하이브리드 버전 모델을 나연진 기자가 전격 비교 시승에 나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6.24 08:15
BMW가 선보인 새로운 전기 쿠페형 SUV, iX2를 직접 타봤다. 이번 시승 영상에서는 이정경 기자가 일상 주행부터 고속 주행, 주차와 충전까지 전방위로 체험하며 BMW iX2의 진짜 매력을 들려준다. 외관은 BMW 특유의 역동적인 라인에 전동화의 정체성을 더했고, 실내는 최신 i드라이브 시스템과 간결한 구성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iX2는 단순히 X2의 전기차 버전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전기차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영상 속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2025.06.07 07:55
미니에서 가장 실용적인 차로 알려져 있는 미니 에이스맨이 등장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염뽀짝'은 물론,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 운전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가격도 전기차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항마로 여겨지는 차는 볼보의 EX30과 기아의 EV3 정도다.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디자인을 보면 된다. 예쁘면 다 용서가 되니까. 여심 킬러, 아니 남심 킬러의 솔직 담백 김예솔 아나운서가 미니 에이스맨의 리뷰를 맡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면 된다.2025.06.01 09:20
최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아우디만 동떨어진 느낌이 있다. 기술력이나 디자인 어디 하나 부족한 곳이 없지만, 한 때의 이미지 실추가 크게 영향을 받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제 아우디도 전동화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에서 다시 시작을 도모한다. SUV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Q8 아래, Q6 e-트론을 출시했다. 전기차인데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디자인과 주행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정경 기자가 확인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5.09 20:47
폭스바겐 골프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한국 시장을 강타했다. 디젤 게이트로 대중적인 인기는 줄어들었지만, 아직, 여전히 마니아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다. 핫해치를 표방하는 GTS 모델도 있긴 하지만, 효율적이면서도 넉넉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TDI 모델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경쟁 모델들은 모두 전동화를 향해 나아가지만, 골프만큼은 전통의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 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이번에는 나연진 기자가 신(新)세대의 시선으로 전통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5.01 10:13
지금까지 아빠차로만 여겨졌던 미니밴에 새로운 매력이 발견됐다. 보부상처럼 많은 짐들을 들고 다니는 아나운서 딱이라는 것. 2열 시트 탈착과 무빙 기능은 물론 널찍한 트렁크 아랫부분까지 공간 활용은 아마 동급에서도 최고의 타이틀을 달지 않을까 싶다. 물론 승차감도 빼놓을 수 없다. 초보 운전자한테도 매력 어필을 하는 혼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 이번 모델에서는 디자인보다는 편의 장비 위주로 변한 게 많다고 한다. 아래 김예솔 아나운서가 시승한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2025.04.28 08:18
안전과 중후한 멋으로만 타던 볼보가 영~한 이미지로 바뀐지 좀 됐다. 전동화를 진행하며 더 젊어진 느낌인데, 소형 전기차라면 이제 더 설명이 필요없다. 그렇다고 안전까지 빼먹진 않았다. '크기' 빼고는 모든 것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나연진 기자가 타봤다. 공개 시점이 빨라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는데, 길고 짧은 건 대어봐야 안다. 실제로 타본 느낌이 어떨지 아래 영상 시승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강력한 국산 라이벌과 어떤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지 직접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2025.04.10 06:56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이정경 앵커가 차알못을 위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리뷰를 진행했다. 모터쇼가 모빌리티로 바뀌면서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중장비, 전기 요트,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그 예다. 물론, 모터쇼 기준으로 본다면 완성차 볼륨은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포르쉐나 BMW, 벤츠, 제네시스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참가로 여전히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현대차와 기아에서는 항상 궁금했던 수소 전기차 넥쏘와 목적 기반형 모듈형 자동차 PV5 등의 상용화 바로 전 모델들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수입차 협회에도 정식 등록된 대륙의 진격의 거인인 'BYD가 참가해 다양한 모2025.04.04 10:20
국내 공식적으로 수입돼 판매되는 유일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라(고급형 모델)을 나연진 앵커가 타봤다. 가격은 1억대지만 세금은 일반 트럭 수준! 말이 안된다. 캠핑 장비 챙겨서 트럭베드 펼치고 그 위에 텐트 치고 차박하면 따로 낭만이 없다. 뿐만 아니다. 엔진 배기량은 무려 6.2ℓ에 V형 8기통을 얹어 견인은 물론 달리기 능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거의 SUV에 맞먹거나 어떨 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3.28 17:05
글로벌 모빌리티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경 기자가 시동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특유의 정숙한 전기 모터 주행이 돋보이는 럭셔리 오프로드의 대명사 레인지로버 PHEV 모델 P550e를 타봤다. SUV의 무게가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앞으로 나아간다.어쨌든 이 차의 핵심은 이름 속 숫자에 있다. '550'은 시스템 합산 출력 550마력. 3.0ℓ 직렬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룬다. 이 거대한 차체를 시속 100km까지 단 5.4초 만에 밀어붙인다는 건 믿기 힘든 사실이다. 무게감 있는 가속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품위가 있다. 정숙함은 도심에서 더 빛난다. 저속 구간에서는 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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