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10:20
국내 공식적으로 수입돼 판매되는 유일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라(고급형 모델)을 나연진 앵커가 타봤다. 가격은 1억대지만 세금은 일반 트럭 수준! 말이 안된다. 캠핑 장비 챙겨서 트럭베드 펼치고 그 위에 텐트 치고 차박하면 따로 낭만이 없다. 뿐만 아니다. 엔진 배기량은 무려 6.2ℓ에 V형 8기통을 얹어 견인은 물론 달리기 능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거의 SUV에 맞먹거나 어떨 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3.28 17:05
글로벌 모빌리티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경 기자가 시동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특유의 정숙한 전기 모터 주행이 돋보이는 럭셔리 오프로드의 대명사 레인지로버 PHEV 모델 P550e를 타봤다. SUV의 무게가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앞으로 나아간다.어쨌든 이 차의 핵심은 이름 속 숫자에 있다. '550'은 시스템 합산 출력 550마력. 3.0ℓ 직렬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룬다. 이 거대한 차체를 시속 100km까지 단 5.4초 만에 밀어붙인다는 건 믿기 힘든 사실이다. 무게감 있는 가속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품위가 있다. 정숙함은 도심에서 더 빛난다. 저속 구간에서는 완2025.02.28 09:33
오프로드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는 전기차, 그러면서도 콤팩트해서 귀엽고 여성 운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이코닉한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팔방미인 김예솔 아나운서가 타봤다. 스텔란티스의 푸조 브랜드에 이어 지프 브랜드에서도 순수 전기차를 내놨고, 그 첫 번째 모델이 지프 어벤저다. 유럽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어떨지? 훌륭한 디자인과 운전이 쉽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미 우리 시장 많은 여성 운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면 된다.2025.02.13 08:48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통해 전기 SUV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기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중형급이었다면, 아이오닉 9은 대형 SUV 세그먼트로 포지셔닝되며 현대차의 전기차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로,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대형 전기차에 맞춰 더욱 강력한 배터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53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0분 충전으로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실내 공간 활용성도 기존 내연기관 대형 SUV를 능가하는 수준이다.디자인적으로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웅장한 차체를 갖췄다. 전면부에는 픽셀 라이트를 적용해 미래적인 감각을2025.02.10 11:05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르노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차를 오랜만에 내놓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가격 대비 상품성이 괜찮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논란이 좀 있었지만, 확실히 상품성과는 관계 없는 이슈라 금새 사그라들었다. 조금이나마 있었던 부정적 이미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지금은 인기리에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모터즈는 정말로 좋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지 지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한 번 시승에 나섰다. 이번 시승은 나연진 앵커가 맡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04 10:18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5만3888대를 기록했다. 단일 트림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효율적인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도심형 SUV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증거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이전 상반기까지 3만6000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이번에는 권희영 아나운서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를 가늠해보기 위해 시승에 나섰다. 세간에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2025.01.23 08:35
글로벌모터즈의 나연진 앵커가 신형 팰리세이드의 시승 행사에 초청받았다. 글로벌모터즈에 합류하고 출시 행사는 갔어도 시승 행사는 처음인 듯. 대 선배가 여러 가지를 거들어줬지만, 나름 편안하게 열심히 시승 리뷰를 진행한 모습이다. 2세대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팰리세이드는 일단 디자인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거 같지만, 대략 600만원 정도의 가격인상이 있었다고 한다. 상품성도 그만큼 좋아졌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2025.01.18 08:42
패밀리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팰리세이드 2세대 모델로 완전변경돼 나왔다. 디자인은 안팎으로 확실히 다 달라졌다. 호불호가 아주 조금 있을 수 있다. 가만히 보면 토요타 센츄리 SUV를 조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이전 싼타페의 전면 디자인 요소를 채택한 거 같기도 하다. 또, 어떻게 보면 큼직한 그릴이 미국형 픽업트럭의 웅장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현대차스럽게 잘 빠졌다는 평가다. 실내 공간도 조금 더 넓어졌으니 후석 공간 활용성도 더 높아졌다. 여러 모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권희영 아나운서가 두 번째로 등장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1.15 00:53
글로벌 모터즈에 새로운 얼굴, 이나무 아나운서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승에 나섰다. 그녀의 첫 도전은 "아름다움도 기능이다~를 전도하는 아우디"의 엔트리급 전기차 Q4 e-트론 콰트로다. 어렵지만, 언젠가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기에 서둘러 전기차 적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래도 그나마 아우디 Q4 e-트론은 가장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행 느낌을 잘 살려낸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운전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다. 회생제동의 거친 느낌, 그리고 특유의 전기 모터 소음 등이 많이 배제돼 있다. 우수성은 물론 동급에서 비벼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2.21 02:37
2세대 모델로 국내 처음 출시돼 가성비라는 이름 하에 수입 픽업의 대중화를 선언했었다. 쌍용(KGM 전신)을 위협했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3세대 모델, 국내에서는 풀체인지 모델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기에 등장했다. 환율 탓인지 가격도 대폭 사승. 물론 가격 뿐만이 아니라 상품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급 트림을 선택해 가지고 들어온 것도 있다. 정말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을까? 가격에 맞는 상품성을 갖고 있을까? 새롭게 글로벌 모터즈에 합류한 김예솔 아나운서가 확인에 나섰다. 아직 운전은 서툴지만,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왕초보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추구한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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