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20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469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 했다. 다만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9.1%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3%가 늘어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의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2024.04.25 14:01
LG디스플레이는 25일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2024년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손실은 7613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8097억원 이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와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전개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0%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28% △차량용 패널 10%이다.LG디스플2024.04.25 11:23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영업이익 2조8860을 기록했다. 특히 D램부문 뿐만 아니라 적자를 기록해오던 낸드부문마저 흑자전환하며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23%, 순이익은 1조9170억원이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치로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D램과 달리 적2024.04.25 09:32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에 역대 동 기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9170억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0%, 영업이익은 734% 늘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특히,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2024.04.25 07:1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기업 대만 TSMC가 2026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1.6나노(㎚·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24일(현지시각) 로이터는 TSMC가 ‘A16’이라는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YJ 미이 TSMC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인 ‘A16’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라며 “A16 기술을 통해 칩 뒷면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인공지능 칩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장고했다.A16은 ‘16옹스트롬(Å)’을 의미하며 이는 ‘1.6나노 공정’에2024.04.24 18:07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5조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24일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의 생산능력(캐파)을 늘리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내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인 당사는 회사 경쟁력의 근간인 국내1
SK하이닉스 "MR-MUF 16단 HBM 제품에도 적용 예정"2
"스타리아는 어디든 갈 수 있다"...'CF 신'으로 떠오른 신태용 감독3
성일 하이텍 獨 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에 8천건 이의4
삼성, VR 기어 특허 출원…피트니스와 게임 기능 탑재 예상5
기아,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6
서일 튀르키예 코카엘리 공장 파업 위기7
삼성, 중국 기업 다탕과의 특허 소송에서 패소8
HD현대마린솔루션, 청약 증거금 25조원 몰려 올해 최대 규모9
현대차, 日 가전제품 판매 최대기업 야마다와 맞손 전기차 판매